[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학교시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용자 참여’의 실효성 확대를 위한 제도가 마련된다. 앞으로 부산지역에 소재하는 각 학교는 추정 설계비 1억 원 이상의 주요시설사업의 경우 ‘사전기획 및 기본설계안’에 대한 학교운영위원회 심의가 의무화 된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8., 박희용 의원(부산진구 제1선거구)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공립 유치원 및 학교 운영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사전기획’이란 교육시설을 설계하기 전에 지역사회와의 연계 가능성, 교육과정 운영 및 교수.학습방법에 따른 공간 구성, 사용자 참여를 통한 디자인 계획, 안전에 관한 사항 등을 검토하여 사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과정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시설 이용자의 요구가 반영된 맞춤형 공간을 설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육시설법†' 및 시행령 등에서는 ‘학교의 시설.설비를 건축 또는 리모델링 하는 사업 중 추정 설계비가 1억원 이상인 사업’을 사전기획 대상사업으로 지정하고 관련업무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 문제는, 학교구성원의 의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의회가 복합적 위기에 놓인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8., 이대석 의원(부산진구 제2선거구)이 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맞춰, 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제도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부산 실정에 맞게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습·정서·생활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복지·상담 등 필요한 지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원체계다. “개별 사업별로 분절적으로 지원”된 그간의 지원 체계를 “통합 지원을 통해 맞춤형 지원”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 본 제도의 핵심 내용이다. 지원대상학생이 발견되면 담임교사와 교장 등이 참여하는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작업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조례안은 ▲시 및 지역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구성·운영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국민의힘, 금정구2)은 1월 28일 제333회 임시회 사회복지국 소관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금정구 ‘하하(HAHA)캠퍼스’내 완공된 체육시설이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점을 강하게 질타하며 구민들을 위한 조속한 개방을 촉구했다. 이준호 의원은 “하하캠퍼스는 마중물 사업 완공 시설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특히 체육시설의 경우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하지만 해당 시설은 이미 시비가 투입되어 완공된 상태임에도 금정구민들은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짚었다. 이 의원은 질의를 통해 “예산이 투입되어 멀쩡하게 지어진 체육시설이 문을 닫고 있는 전형적인 예산 낭비”라며, “체육시설 이용을 손꼽아 기다리는 금정구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고,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즉각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이의원은 금정구 내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이 시급함을 지적하며 부산시 차원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금정구는 타 자치구에 비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유독 부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임말숙 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2)은 자녀가 2명인 다자녀가정에도 광안대교 통행료 감면 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광역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1월 28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부산시가 이미 다자녀가정의 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했음에도, 광안대교 통행료 감면 제도는 여전히 3자녀 가정에만 적용되고 있는 정책 간 불일치를 바로잡기 위해 추진됐다. 즉, 새로운 혜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바뀐 다자녀 기준에 맞게 기존 제도를 정비하는 조례 개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부산광역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적용을 받는 자녀 2명 다자녀가정 소유의 비사업용 차량에 대해 광안대교 통행료의 50%를 감면하도록 규정을 신설한 것이다. 광안대교 통행료 감면은 단순한 요금 인하를 넘어,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는 지난 1월 26일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측에 전달했다. 이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연제구의회는 해마다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권종헌 의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연제구의회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의회 박종철(기장군1·국민의힘) 의원이 친환경 선박 보급을 둘러싼 제도 공백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했다. 친환경 선박 관련 법과 인증제도는 마련돼 있지만,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박종철 의원은 27일 정책세미나를 열고, 친환경 선박 보급 촉진을 위한 조례 제정 필요성을 공론화했다. 1월 27일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부산시 환경친화적 선박 보급 촉진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세미나'는 친환경 선박 관련 국가 법·인증제도가 시행된 지 수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제도적 뒷받침이 충분하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부산시 관계 부서, 해수부 산하기관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부산테크노파크, 관련 협회 및 기업,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발제 순서에서는 친환경 선박 및 기자재 인증제도의 전반적인 내용과 지자체 조례 제정 현황이 소개됐으며, 북극항로 개척에 대비한 관련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자유토론에서는 “법은 마련돼 있지만, 이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6학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92명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초등교사 264명, 특수(유치원) 교사 9명, 특수(초등)교사 19명 총 292명이다. 이들은 제1차 시험 합격자 439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응시자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개별성적 및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부산시교육청 교원인사과로 합격자 등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0일부터 24일까지 교육현장 적응을 위한 신규 임용후보자 직무연수를 실시한 뒤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한편, 2026학년도 부산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겨울방학 북부 위캔두 계절학교’ 운영을 마무리하며 관내 중학교 1학년 164명을 대상으로 ‘학생 중심 선택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진로체험의 날은 엄궁중과 화신중 2개 거점학교에서 전일제로 진행하며, 4차 산업·공예·예능·동식물·요식 분야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강사가 학교를 찾아 3차시에 걸쳐 진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엄궁중에서는 VR 전문가, 캔들 아티스트, 마술사, 쇼콜라티에 등 4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화신중에서는 AR 전문가, 조향사, 파충류 사육사, 파티쉐 등 4개 분야의 진로체험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사전에 자신의 관심과 흥미를 바탕으로 선택한 3개 영역의 체험에 참여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교과 학습을 넘어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체험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이 교육장은 “이번 위캔두 계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다음달 8일과 22일 수정분관에서 초등학교 1~3학년 10명을 대상으로 환경 책 놀이 프로그램 ‘지구는 우리가 필요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 전문 비영리 환경교육 단체 ‘해운대 기후환경배움터’와 연계해 어린이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북극고래의 시간여행’과 ‘일회용 플라스틱병의 소원’을 주제로 환경 그림책을 읽으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 친환경 비누 만들기, 재활용 병뚜껑 키링 만들기 등 주제에 맞는 공예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수정분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동인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환경 책 놀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학생들이 지구와 기후 위기에 한층 더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역량을 길러나갈 수 있기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이용자가 직접 도서를 추천하고 전시에 참여하는 북큐레이션 프로그램 ‘시민의 취향, 시민 큐레이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자가 큐레이터가 되어 자신의 시선과 취향이 담긴 주제로 도서를 선정·추천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 간 독서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사회적 독서 활동을 활성화해 도서관을 지역 커뮤니티의 소통 공간으로 확장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학생, 학부모를 포함한 부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단어 또는 문장 형태의 큐레이션 주제를 정한 뒤 주제에 어울리는 도서관 소장 도서 5권을 추천하면 된다. 선정된 시민 큐레이터의 추천 도서와 추천 사유는 시민도서관 2층 인문사회과학실 내 ‘시민 큐레이터 서가’에 한 달간 전시된다. 시민도서관은 매월 3명씩 ‘이달의 시민 큐레이터’를 선정해 상반기(3~6월)와 하반기(8~12월) 총 9개월 동안 27명의 시민 큐레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자에게는 전시 참여와 함께 기념품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