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구례군은 지난 5일 구례농업협동조합(노성원 조합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240포(648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기탁된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와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성원 조합장은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농업협동조합의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기부받은 1억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5일구례군에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세제와 벽지, 칫솔 등 11톤 규모(18파레트) 생활용품으로 시설에서 생활하는 대상자들과 관내 복지사각지대 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규 스님은 “오늘의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의 용기를 북돋우고 꿈을 뒷받침하는 씨앗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함께 행복한 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어려운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보문복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을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구례군은 지난 5일 ㈜우리종합기술(대표 김성생)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리종합기술(대표 김성생)은 2016년 12월부터 매년 구례군 저소득층을 위한 정기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생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사회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에게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위해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매년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종합기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받은 성금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구례군 지난 3일과 5일 구례읍과 마산면에서 주민자치회 출범을 위한 설명회를 두 차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회 설명회는 2025년 구례군 주민자치회 시범 지역으로 구례읍과 마산면이 선정됨에 따라 관내 군민들에게 주민자치회에 대해 널리 알리고 주민자치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됐다. 설명회를 들은 한 구례군민은 “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 차이를 잘 몰랐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서 주민자치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설명회가 꾸준히 운영되기를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주민자치회 설명회가 군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군민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는 비슷해 보이지만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읍·면장이 위촉하며, 주로 읍·면 단위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심의, 강사 선임, 평생 교육 의견 제출 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곡성군은 지난 4일 곡성군 연합청년회가 함께한 생필품 전달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생필품은 두유, 참치, 라면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33세트(550만원 상당)였으며, 이는 곡성군 내 저소득가정 33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기탁식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연합청년회는 지역 내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귀감이 됐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이번 생필품 기탁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종욱 연합청년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곡성군 노인대학은 지난 5일 곡성 군민회관에서 노인대학생 49명(남 24명, 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노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 부설 곡성군 노인대학은 지난 3월 개강식을 시작하여 11월까지 월 2회 수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여 교양, 취미, 예절, 건강, 여가 활동, 노래교실, 현장학습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심정섭 지회장은 “어른다운 어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자기개발하여 지역사회와 젊은 세대에 덕이 되고, 노년에 즐거움과 생활의 활력소를 얻어 행복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영길 대학장은 회고사를 통해, “함께한 1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며, 졸업 후에도 변함없이 서로가 소통하고 좋은 말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배움에서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니라 의지이므로 그 열정에 존경을 표한다.’라며, 노인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무안군은 무안군 부부 1호 아너 소사이어티 양승길·이정임 부부가 자혜양로원과 목포장애인요양원에 이동복지차량으로 쓰일 레이 차량 2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양승길, 이정임 부부는 작년 5월 2억 원을 기부하며 무안 3호, 4호이자 부부 1호로 가입한 바 있다. 무안군 현경면이 고향인 양승길 님은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이는 것 같아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모두 한해 마무리 잘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산 군수는 “지역복지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양승길·이정임 부부 아너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연말연시 복지소외계층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도 양승길·이정임 부부의 기부금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 경차 2대가 전달된 바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진군이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의 식사 편의 증진을 위해 접이식 입식 원탁 테이블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강군에 따르면 마을 경로당은 노인들이 거의 매일 찾아와 편하게 이야기하고 쉬고 즐기는 최소 단위 노인여가복지시설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마을 노인들이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눕기도 하고 놀이도 한다. 군이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즐기면서 하루를 보내는 그야말로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경로당에 난방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여름에는 무더위쉼터로 겨울에는 따뜻한 안방으로 활용되도록 돕고 있다. 특히 강진군은 지난 2017년부터 관내 모든 경로당에 급식비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이렇게 지자체마다 이용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는 있지만 불편한 점도 있다. 바로 식사환경이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모두 나이가 들고 다리가 불편해 쪼그려 앉아 있기가 어렵다. 대부분의 경로당은 옛날부터 사용하던 좌식 탁자를 사용하고 있어 식사때마다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강진군은 경로당에 입식테이블과 의자를 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진군이 지난 5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4년 지역특성화 사업공유회에서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으로 지역활성화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강진군은 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농부장터, 플리마켓 등 주민프로그램 운영과 마을여행 개발 워크숍 개최, 마을문화상품 개발, 병영 특화 콘텐츠 운영 등 지역 특성을 살리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날 커먼즈필드춘천 별관에 지역특성화 20개 사업을 홍보하는 전시관에서 2024년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에 선정된 10개 지자체 중 강진군이 우수사례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 생활권의 경쟁력을 높여 살고 싶고 오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사업으로, 올해 5월에 ‘문화를 창조하고 마을을 살리는 신병영상인’으로 공모해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선정된 후 행정안전부 소속 자문위원들과 주기적 만남을 통해 컨설팅을 받으며 도출된 의견을 마스터플랜에 반영해 로컬브랜딩 사업을 더욱 구체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진군 산림과가 운영한 ‘임(林)과 함께 3일 살기’ 프로그램이 지난달 29일을 끝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을 테마로 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강진군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강진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해 성과를 거뒀다.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는 총 110명이다. 45팀 중 약 90%는 도심 지역에서 온 방문객이었으며, 숲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여자 대부분은 재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특히 강진의 특산물인 청자와 한정식 체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따라 청자와 농산물의 판매량도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진군은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내년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고 심화할 예정이다. 계절에 맞는 특색 있는 체험 활동을 추가하고, 인기 있었던 숲속 트레킹 체험을 더욱 강화해 참가자들이 강진의 자연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