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천군은 지난 26일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유재영 부군수, ㈜오피렉스 윤지혁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약외품 및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오피렉스와 121억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오피렉스는 오피폼, 드레시엘솝, 운드드레싱, 창상피복제 등 상처 치료용 의료소모품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1만4,907㎡(약 4,500평) 부지에 121억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5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지혁 대표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서천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투자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신규 공장 설립을 통해 고품질 의료소모품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 채용과 상생 발전으로 서천군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장기적인 경기 불황으로 내수경제가 침체된 상황 속에서도 이번 투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평가했다. 유재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진군에서 시작해 국가 정책으로 확산된 국비 63억 원 규모 ‘지역사랑휴가제’ 공모사업에 정책 모델인 강진군이 지난 26일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강진군의 ‘반값여행’을 정책 모델로 삼아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관광 유도와 국내 관광 소비 촉진을 목표로 시행된다. 이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20개 지자체를 선정해, 해당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관광·지역경제 선순환 정책이다. 강진군은 지난 1월 14일 공모에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2월 26일 최종 선정됐다. 정책을 선도해 온 지자체로서 다시 한 번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지역사랑휴가제 선정과 맞물려,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강진군 ‘반값여행’ 정책을 다시 한 번 공식 언급하며 관광정책의 방향 전환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강진군의 ‘반값여행’처럼 여행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지역 상권에 돌아가도록 하는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며 “관광산업의 대전환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진주시는 지난 26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진주소방서 및 진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산불 진화 및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유관기관 간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초기 대응 능력과 현장의 통합 지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인근의 월아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화재가 발생해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세부 훈련은 ▲초기 상황 전파 및 통합 지휘본부 설치 ▲산불 진화 장비 투입 및 화선 차단 ▲소방차 및 산불진화차량 협업 진압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이용객 및 인근 주민 대피 유도 ▲교통 통제 및 현장 안전관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진주시는 공무원진화대를 중심으로 산불 진화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초동 대응 능력을 점검했으며, 진주소방서는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집중 방수 및 인명구조 체계를 운영했다. 또한 진주경찰서는 인근 도로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 지원, 현장 질서 유지 등을 맡는 등 유기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투명하고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학원․공익법인․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지도․점검과 현장 지원을 병행해 교육 관련 시설이 법령을 준수하고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먼저 학원과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투명한 사교육 풍토를 조성하고 현장 컨설팅 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2월에는 ‘불법 사교육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교습비 관련 편․불법 운영 학원에 대한 특별점검을 4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입시컨설팅 학원의 허위․과장 광고, 유아 영어학원의 유치원 명칭 사용 등 위법 사례에 대해 중점 관리함으로써 학부모의 혼란을 방지하고 공정한 사교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도내 160여 개 공익법인에 대해서는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연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해 법인 운영의 투명성을 높인다. 또한 본청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8개 지역 법인을 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기간제교사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사기 진작과 교육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2026학년도 기간제교사 맞춤형복지제도를 전면 개편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맞춤형복지 지급 기준 완화이다. 기존에는 ‘1건의 계약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에만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2026학년도부터는 동일 기관에서 계약의 단절 없이 총 6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에도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개선했다. 적용 대상은 경북교육청 소속 공립 유치원과 공․사립학교(기관)에 근무하는 주 40시간 계약 기간제교사로, 이번 개선으로 보다 많은 기간제교사가 안정적으로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기본 복지점수를 기존 900점에서 1,000점으로 인상해 실질적인 지원 수준을 높였다. 아울러 △태아․산모 검진비(자녀 1인당 1회 100점) △난임 지원비(재직 중 1회 500점)를 신설해 출산․육아 지원을 강화했다. 특히 특별건강검진비 인정 기간을 확대해 2026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 사이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정보업무 부담을 줄이고 신속하고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정보업무 전담 담임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보업무 전담 담임제는 교육지원청 정보 담당 공무원 1인이 관내 N개 학교를 ‘전담 학교’로 지정받아, 해당 학교의 정보화 업무 전반을 총괄․관리하고 책임 있게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 시스템이다. 특히 학교의 정보업무 문의 창구를 교육지원청 ‘전담 담임’으로 일원화(One-Stop)함으로써, 그동안 분산돼 있던 지원 요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응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시범 운영은 교육지원청별 여건을 반영해 △관내 모든 학교 담임제(군 단위 권장) △특정 업무 중심 담임제(시 단위 권장, 선택과 집중) △우선 지원 학교 담임제(신설교 또는 정보업무 저경력자 학교 권장) 등 3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학교에서 온라인 또는 유선으로 △디지털 인프라 관리 △행정업무 지원 △정기 방문 및 협의체 운영 등을 요청하면, 전담 담임이 1차로 매뉴얼 제공과 원격 지원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에도 소규모학교 복식학급 학생들의 학습권을 두텁게 보장하고 수업의 질을 한층 높이기 위해 ‘복식학급 협력 강사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복식학급 협력 강사 지원 사업은 복식학급 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며, 소규모학교 교육과정의 정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복식학급에 대해 주당 14시간 이내, 월 60시간 미만 범위에서 협력 수업을 지원해 담임교사와 협력 강사가 함께하는 ‘1수 업 2 교사’ 체제를 운영한다. 2026학년도에는 현장의 높은 만족도와 교육적 효과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예산을 1억 원 증액하고, 50~60개 복식학급을 대상으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지도가 가능해지고, 복식학급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공백을 체계적으로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 강사는 수업 중 학년별 소집단 지도, 개별 맞춤형 피드백, 기초학력 보충 지도 등을 담당해 담임교사의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교사는 교육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교육과정 선도학교’ 33교와 ‘도(都)-농(農) 이음교실’ 40교(20개 네트워크)를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2026학년도 경북 도-농 이음교실은 연구학교를 포함해 총 42교, 21개 네트워크로 확대 운영된다. 이는 전년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 학교 수를 늘린 것으로,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모델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도시 큰 학교와 농산어촌 작은 학교를 1:1 또는 1:N 방식으로 매칭해 학기별 15차시 이상 공동수업을 운영하며, 온오프라인 프로젝트와 상호 방문 수업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상생 기반의 공동 배움을 실현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선도학교는 역량 중심 교육과정 실천을 위한 정책학교로, 올해는 도내 80교가 신청해 33교가 선정됐다. 선정 과정에서는 지역별 안배와 운영 영역의 균형을 고려해 도내 전반의 교육과정 혁신 기반을 고르게 강화했다. 운영 영역은 16개에서 9개로 재구조화해 선택과 집중을 높였으며, 학기당 10차시 이상 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과 처우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2026년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비를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건강증진 개념으로 지원 방식을 확대해, 건강검진비 또는 운동시설 등록비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종사자의 다양한 건강 관리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이번 제도 개선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임신·출산 등으로 건강검진 이용이 어려운 경우와, 청년층을 중심으로 운동과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관리를 선호하는 목소리도 반영됐다. 획일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선택권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처우개선비를 지원받는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기관의 정규직과 1년 이상 계약직 종사자다.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 직원도 포함된다. 1인당 35만 원을 출생연도 기준 격년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홀수연도 출생자 470여 명이 대상이며, 총 사업비는 1억6천450만 원 규모다. 특히 운동시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척시는 근덕면 장호2리 연안해역을 대상으로 유용 해조류 자원회복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근덕면 장호2리 어촌계 인근 연안해역 인공어초 단지를 중심으로 수중저연승 방식으로 다시마 944m를 식재하고, 조성지 주변의 성게·불가사리 등 조식동물을 구제해 해조류가 안정적으로 활착·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수중저연승 방식은 수심 5m 이상 구간에 설치하고, 해류와 지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설물의 안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종자 상태를 엄격히 검수하고, 설치 전·중·후 전 과정에 대한 수중 촬영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업의 투명성과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안 생태계의 기초 생산력을 높이고 바다숲 기능을 강화해 수산자원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해조류 자원 회복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향후 자원조성 사업에 반영하고, 저비용 바다숲 조성 기법을 활용해 어업인 소득 기반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