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천상무 박승욱이 K리그 통산 100경기에 출전한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국군체육부대장 김동열)의 박승욱이 지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R 서울전에 선발 출전하며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달성했다. 그는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니 100경기를 채우게 됐다. 앞으로도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 200경기, 300경기까지 도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경기를 잘 소화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코칭스탭과 트레이너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K3 → K리그1 → 국가대표, ‘신데렐라’ 박승욱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았다 박승욱은 지난 6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A대표팀에 승선하며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K3 부산교통공사에서 성인무대 출발을 한 박승욱의 국가대표 발탁은 일명 ‘신데렐라 이야기’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박승욱은 먼저 팀 동료들을 언급했다. “올 시즌 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는 2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제22회 수원화성배 전국장애인 및 수원시 초중등학생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대한장애인바둑협회 중앙회가 주관한 이날 바둑대회에는 장애인 150명, 초중등 학생 100명 등이 참석했다. 축사를 한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바둑은 나이와 성별을 초월해 모두가 평등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이 바둑문화가 더 활성화되고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오후 양주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양주시체조협회가 주관한 ‘제10회 양주시장배 생활체조경연대회’의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생활 건강 체조, ▲생활 댄스 체조, ▲민속 수련 체조, ▲기구체조 등 개최 종별 총 2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국호텔관광고 선수들이 안동시에서 열린 제4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스피트대회에서 트랙부분 5종목, 로드부분 3종목에 참가해 7종목을 석권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트랙부분 P5,000m에서 3학년 박진호 선수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EP1,600m에서 2학년 김단우 선수가 금메달, 3학년 서강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2학년 유건 선수가 EP10,000m, E10,000m에서 2관왕을 차지했으며 3학년 박진호 선수도 E10,000 은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인 팀DTT2,000m에서도 박진호, 서강준, 김단우, 유건 선수는 1위를 차지했다. 로드부분 P10,000m에서 박진호, 유건, 김단우 선수가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고 1LAP에서 김단우 선수가 3위를 달성했다. 마지막으로 E15,000m에서 서강준, 박진호, 유건 선수가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해 금빛 여정을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로 단양군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미시는 27일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전국 500여 명의 프로·아마추어 댄스스포츠 선수와 임원이 모인 가운데 '제19회 구미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경기 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댄스스포츠연맹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오후 2시 개회식을 갖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유치부부터 시니어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참가해 스탠다드, 라틴 등 각 부문별 종목에서 화려한 춤사위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중국 단둥시 댄스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단 6명이 참가해 한·중 댄스스포츠 우호 협력과 교류 증진에 앞장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댄스 스포츠 저변 확대, 한·중 댄스스포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며 “댄스스포츠뿐만 아니라 모든 종목에서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댄스스포츠는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율동이 결합된 생활체육이자 사교활동으로, 상대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배울 수 있는 동시에 건강도 함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26일 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포항야구장 현장을 찾아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대구·경상권 사상 최초로 포항에 유치돼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이 대회의 진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회 관계자들을 만나 안전한 대회 운영을 당부했다. 아울러 유망주 발굴을 위해 포항야구장을 찾은 프로야구 스카우터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하고 이날 첫 경기를 가진 안동 예일메디텍고, 평택 청담고 선수단과도 인사를 나눴다. 시는 대회 기간 중 선수단을 비롯한 가족, 대회 관계자 등 약 4,500여 명 이상이 개최지인 포항을 방문해 숙박시설 및 음식점, 관광지 등을 방문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에 최선을 다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에 참가한 전국 최고 수준의 고교 야구팀들이 포항에서 경기를 펼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전한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포항시와 대회 관게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 무안군체육회는 지난 24일 무안스포츠파크에서 합숙훈련 중인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후보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후보선수들은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선수 및 관계자 10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류춘오 회장은 “우리지역에 더욱 많은 체육인들이 전지훈련으로 방문하여 지역rudwp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전지훈련이 침체 되어 있는 우리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추가로, 무안군체육회는 지난 7월초 여자프로배구 V리그 통합우승팀 현대건설힐스테이트배구단의 하계전지훈련을 우리군에 유치하여 재능기부, 페퍼저축은행과의 연습경기 및 팬사인회 등 지역사회에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 무안군체육회는 지난 25일 무안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경기 중인 전국 중학야구 서머리그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2024 전국 중학야구 서머리그에 참가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방문한 18개팀 선수 및 관계자 500여명은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무안스포츠파크 야구경기장에서 23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류춘오 회장은 “우리지역의 체육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체육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관내 체육인들이 양질의 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체육회는 올해 초부터 야구, 핸드볼, 검도, 태권도, 배구 등 우리지역에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고 있으며 관내 체육인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무더운 날씨 속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700만 관중 달성이 임박했다. 2024 KBO 리그는 25일(목) 경기까지 479경기 누적 관중 692만 7,731명으로, 700만 관중 달성까지 7만 2,269명을 남겨두고 있다. 정규시즌 720경기가 치러진 2015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700만 관중 돌파는 리그 경기 600경기 이후에 달성됐다(20~22 제외). 2024 시즌에는 500경기를 치르지 않은 484경기(전체 약 67% 소화 일정) 진행 시점에서 700만 관중 돌파가 유력해, 남은 경기에서 KBO 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인 2017시즌 840만 688명 돌파도 유력하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순위 싸움에 힘입어 KBO 리그 10개 구단 모두 평균 관중 1만명 이상을 지속하고 있다. 25일까지 전체 평균 관중은 1만 4,463명으로 600만 돌파 시점 평균 관중인 1만 4,491명과 비슷한 수치로 유지 중이다. 평균 관중 1위는 1만 8,974명을 기록하고 있는 LG다. LG는 600만 돌파 시점이었던 7월 4일 평균 관중 1만 8,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상현(30.CM테크)이 ‘2024 KPGA 챌린지투어 12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25일과 26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코스(파72. 7,2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김상현은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때려내 7언더파 65타로 1타 차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7번홀(파4)에서 이번 대회 첫 보기를 범한 김상현은 8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아 바운스 백에 성공했다. 이후 후반 홀인 13번홀(파5)과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상현은 이 날만 2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우승 후 김상현은 “씨엠테크 김현수 대표님, 엘케이엔지니어링 이준호 대표님, 블루셀 주상철 대표님, 엠엑스앤 황만수 대표님, 인성골프아카데미 김민호 프로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기다렸던 우승이었던 만큼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상현 올 시즌 개막 전인 2월 태국에서 펼쳐진 ‘2024 골프T 윈터투어 2회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약 5개월만에 또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