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 도내 일원에서 재일제주인 4세 힙합 아티스트가 제주 청년 크리에이터와 함께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Jeju Roots & Beats’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에 뿌리를 둔 재일동포 4세 힙합 아티스트 ‘PM Kenobi’의 가족사에서 출발했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재일동포로서의 삶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음악에 담아왔으며, 관련 영상은 SNS 누적 조회 수가 800만 회 이상을 기록할 만큼 한·일 양국 MZ세대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공사는 이러한 PM Kenobi의 개인적 서사에 주목해 ‘사람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제주를 알리는 콘텐츠를 기획했다. 재일제주인 청년이 자신의 뿌리인 제주를 직접 경험하는 과정을 콘텐츠로 제작함으로써 일본 MZ세대 및 재일동포 사회와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주와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간다는 취지다. 이번 일정에서 PM Kenobi는 제주 로컬 크리에이터인 ‘뭐랭하맨’과 함께 ‘제주 우정 여행’을 떠났다. 제주에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리산권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여행상품을 개발해 오는 8월 2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함양·거창·산청·합천·하동·구례 등 지리산권 6개 군 가운데 2개 지역 이상을 연계해 운영한다. 서울 등 수도권 관광객을 중심으로 올해 국내 관광객 1,000명 유치를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리산권의 웰니스·워케이션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의 지역 체류를 늘리고, 숙박·식음·체험 등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 등을 결합한 개념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과 균형을 추구하는 활동을 뜻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 건강관리 등을 경험하는 여행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워케이션(Workation)’과 함께 지역에 머물며 재충전하는 체류형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남관광재단은 이러한 관광 흐름에 맞춰 지난 7월 상품 기획력과 관광객 유치 전략 등을 종합적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통영시와 거제시가 피해복구와 주민 일상회복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긴급 지정기부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통영시는 지난 17일부터, 거제시는 18일부터 고향사랑기부를 통한 피해복구 모금을 시작했다. 모금 목표액은 각각 5억 원으로, 통영시는 9월 30일까지, 거제시는 10월 31일까지 모금을 진행한다. 이번 집중호우로 통영과 거제에서는 주택·상가 침수와 산사태, 도로 및 각종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 양 시는 이번 지정기부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복구 등 피해지역의 일상회복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전국 농협 창구에서 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금액은 44%, 2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자는 기부금의 30% 범위에서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향후 통영시와 거제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에는 선포일부터 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고성군, 산청군, 함양군 3개 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해당 지역에서 사용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관광객의 지역 방문과 소비를 촉진해 인구감소지역의 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환급 한도는 2인 이상 팀 여행 시 최대 20만 원, 개인 여행 시 최대 10만 원이다. 환급받은 지역화폐는 해당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내 추가 소비로 이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 하반기 사업은 8월 말부터 11월까지 고성군, 산청군, 함양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숙박비, 식음료비, 체험비 등 지역 내 여행경비가 지원 대상이다. 사업 참여를 위한 구체적인 신청 기간과 방법, 환급 절차, 지역화폐 사용처 등은 사업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고성군, 산청군, 함양군에서 각각 안내할 예정이다. 관광객은 방문 전 해당 군의 공지사항 등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nb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복절 연휴 기간 제주 전체 관광객 증가폭보다 서귀포시 공영관광지의 관람객 증가폭이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에 따르면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공영관광지 7개소를 찾은 관람객은 6만2,16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9,906명보다 1만2,260명(24.6%) 증가한 규모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같은 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을 23만2천명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 광복절 연휴 22만4,342명보다 3.4%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제주 전체 관광객 증가율이 3.4%인 데 비해 서귀포시 공영 관광지 관람객 증가율은 24.6%로 약 7.2배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특히 공영관광지 관람객은 제주도민을 제외하면 6만547명으로, 제주 입도객 23만2천명의 26.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영 관광지별로는 중문대포 주상절리대가 2만3,069명으로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았으며, 이어 천지연폭포 1만6,884명, 정방폭포 1만1,519명, 천제연폭포 6,11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nb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한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X100 프로젝트’의 국민투표 결과를 8월 19일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연결된 별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6월 29일부터 7월 17일까지 이어진 투표에서는 국민 40,145명이 참여해 총 1,538,035개의 장소에 투표했고, 100개 주제별 명소 9,883개(중복 제외 6,336개)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국민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주제는 ‘착한 가격 식당’이었다. 이어 ‘숨은 노포’, ‘지금, 여기서만 제철음식’, ‘전국 방방곡곡 빵지순례’ 등 미식 주제가 상위 10개 중 4개를 차지했다. 여기에 ‘근현대 역사 명소’, ‘한국의 전통시장’ 등 역사·문화 주제와 ‘피톤치드 뿜뿜 힐링 숲’, ‘배우고 즐기는 자연공원’ 등 자연 주제가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다. 화려한 여행보다 부담 없는 한 끼, 이야기가 담긴 공간과 쉼을 찾으려는 취향이 나타났으며, 여행의 즐거움을 특별한 소비가 아니라 일상적인 만족에서 찾으려는 분위기가 드러났다. 단일 주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명소는 대전 ‘성심당’이었다. 지역에만 있는 빵집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주시와 전주관광재단이 ‘누구나 함께 누리는 관광복지’ 실현을 위해 여행에 제약을 겪는 관광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여행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전주관광재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2026 관광취약계층 여행 지원사업’인 ‘전주두리여행’을 총 9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주두리여행’은 언어·문화·환경적 제약 등으로 관광 참여가 어려운 내·외국인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을 통해 관광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리여행’은 ‘머무름’과 ‘스며듦’을 통해 전주의 문화에 깊이 몰입하는 체류형 관광과, 순우리말 ‘두리(함께)’의 의미를 담아 누구나 차별 없이 어우러지는 포용적 관광의 가치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재단은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보육원 아동·청소년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유학생 △저소득층 △장애인 등 총 6개 유형의 참가자를 선정했으며, 대상별 특성과 여행 여건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차별화해 운영한다. 먼저 전주시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과 보육원 아동·청소년 등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골목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청사초롱 골목투어’ 그 시작은 지난 2016년 8월 대구 문화재야행이었다. 낮에만 허락됐던 각종 문화유산과 문화시설들을 멋드러진 야경과 함께 해설사의 입에서 전해지는 온갖 골목골목의 스토리를 직접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지역 최초의 야간 관광 콘텐츠가 바로 그 시작이었다. 시간이 흘러 현재는 ‘근대골목 밤마실’로 탈바꿈해 중구 근대골목의 관광 거점별 해설은 물론 신나는 공연까지 볼 수 있는 복합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여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밤에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구 중구는 지난 8월 15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한국시민자원봉사회 대구지회 회원들 200여명을 대상으로 청라언덕에서 약령시 한의약박물관까지 이어지는 ‘근대골목 밤마실’ 투어를 진행했다. 한 손에 무더운 여름밤을 환히 밝혀주는 청사초롱을 들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해설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도 하고, 다른 한켠에는 일렬로 줄지어 예술 해설사님이 그려주는 캐리커쳐 종이 한 장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기도 하며, 신명나는 노래와 장구 소리가 울려퍼지는 공연을 함께 보면서 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화군은 강화의 대표 역사문화유산인 돈대를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는 포켓북 '강화돈대를 찾아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강화의 돈대는 조선시대 해안을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군사시설로, 강화만의 특화된 역사문화자원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최근에는 역사적·문화적 가치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포켓북은 관광객들이 돈대를 보다 쉽고 깊이 이해하며 여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돈대를 처음 찾는 관광객도 쉽고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관광 정보를 담았다. 포켓북에는 강화돈대의 역사와 특징을 비롯해 돈대별 주요 정보, 위치, 주변 관광지, 돈대 용어 해설, 강화돈대 지도 등이 수록됐다. 또한 사진과 함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역사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관광객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화군은 '강화돈대를 찾아서'를 원도심 관광안내소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비롯한 관내 주요 관광안내소 및 관광 거점에 순차적으로 비치하고, 관광객에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유성구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알리려는 전국 각지 여행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성구는 최근 ‘유성별장’ 신청을 받아 SNS 구독자·팔로워 수가 높은 계정 운영자와 온천여행 계획자를 우대해 최종 34개 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팀은 8월부터 12월까지 유성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자신만의 경험을 개인 SNS에 공유할 예정이다. ‘유성별장’은 대전 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참가자가 유성을 자유롭게 여행하고 개인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하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전국에서 168개 팀, 317명이 신청해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청자는 가족·친구·군대 동기·동창생·동호회·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됐으며, 서울·경기 등 수도권 신청자가 58%로 가장 많았다. 특히, 20~40대가 전체 신청자의 77%를 차지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유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여행 기간은 주말을 활용한 2박 3일 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