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26일 '전곡 플레이파크 건립사업'의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선사시대의 숨결을 담은 전곡의 얼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천군 전곡은 선사시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역으로, 그 역사적으로 중요성이 크다. 전곡은 특히 선사유적지와 관련된 많은 발견으로 유명하며, 이 지역은 선사시대의 중요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곳이다. 전곡리 유적은 대한민국 구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지로, 전곡리에서 출토된 석기와 동물 뼈는 구석기 시대의 초기 인간 생활 흔적이 발견되었다. 유적지에서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유물이 발굴되었고, 이는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이번 당선작은 전곡역 등 선사유적과 구석기 시대의 역사적 생활 자취을 바탕으로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루는 입면계획과 영유아 및 청년층을 고려하고, 지역 정체성을 잘 담아낸 설계로 주목받았다. 전곡 플레이파크는 전곡4리 주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거점시설로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2025년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1월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운영하는 옥정호수스포츠센터가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센터는 2022년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의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을 획득한 뒤, 2024년 9월에 진행된 사후심사에서 우수한 안전관리 활동을 인정받았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은 안전경영시스템, 안전위생 시설, 안전 의식 등 다양한 분야를 평가해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다. 옥정호수스포츠센터는 양주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종합 스포츠시설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센터는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체육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운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내 수영장, 체육관, 헬스장, 다목적 운동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여러 가지 스포츠와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 프로그램, 수영 강습, 요가, 필라테스 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주기적으로 운영된다. 지역 주민들이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문화 프로그램과 스포츠 이벤트도 주최한다. 체육시설의 안전을 위한 관리와 점검이 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포시 반월호수에서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처음 시작된 이래, 3회째를 맞이하며 군포시의 고유한 새해 행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와 올해, 각각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큰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군포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군포시와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후원한다. 일출을 맞이하며 펼쳐지는 대북공연, 진도북춤,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함께 새해 떡국 나누기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군포시새마을회 서태연 회장은 “해맞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희망찬 새해 소망을 기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또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반월호수 수변공원에 안전요원 100여 명을 배치하고,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2025년 해맞이 행사도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의 새해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혜진)은 12월 24일 열린시장실에서 공무원 복지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공무원 생일휴가 부여, 복지포인트 10만 원 인상, 명예퇴직자 및 다자녀 직원 대상 휴양포인트 신설 등이다. 특히, 건강검진 연령 기준 확대는 공무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큰 의미를 갖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며, 장혜진 위원장은 “공무원들의 노고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시장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공무원의 근로 조건과 복지 수준을 개선하고, 양질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특례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근로 환경과 복지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가 10월 28일부터 신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신청사는 새오개로78번길 16(구 회화마을 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하며, 주민들은 주민등록 민원, 복지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행정 업무를 이곳에서 원활히 이용할 수 있다. 신현원창동은 관할구역 남동쪽 끝에 위치해 기존청사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의 불편사항도 해소하면서 커뮤니티센터 건물을 활용하여 예산도 절감했다. 아울러 기존 청사는 리모델링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강의실 등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는 개청식은 주민들과 내빈들을 모시고 다음 달 14일 3시에 열릴 예정이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신청사 이전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편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는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17개 항목에 대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근무시간 중 성공노 임원 선거, 출범식 등 조합 활동 보장 ▲직군·직렬별 승진 소요 기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 시 반영 ▲재직 5년 이상 조합원 특별 휴가 연간 2일에서 5일로 확대, 관외 거주 직원도 매년 독감 예방접종 지원 ▲직무수행 과정에서 폭언, 폭력을 당해 상대방을 고소한 경우 변호사 비용 지원 등이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기행 6대 성공노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단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놓고 지난해 10월 첫 상견례 이후 8차례의 실무교섭을 진행해 총 21개 항목 중 17개 항목을 원안 수용(8개) 또는 수정 수용(9개)하기로 합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정 발전과 직원들의 복리 향상을 위한 일이라면 단체협약에 담지 못한 내용도 소통을 통해 적극 해결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해 활력있는 시정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기행 6대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요구 사항들을 시행하게 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서구는 2026년 7월 인천광역시 행정체제개편으로 검단구와 분리되는 서구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이름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직원 교육을 지난 25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서구와 검단구 분리 및 구 명칭 변경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서구청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됐다. 김창수 인하대학교 교수의 ‘서구 명칭변경의 필요성과 기본 방향’에 대한 강의와 함께 인천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 및 서구청 분구추진실무준비단의 ‘행정체제개편 직원설명회’도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김춘수 시인의 '꽃'을 예로들며 “우리가 누군가의 의미가 되어 이름이 불리듯이 서구도 단순한 방위명이 아닌 의미를 가진 이름으로 불릴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구 명칭 변경 주민설명회는 청라2동 대회의실(11월 12일, 16시), 가정1동 대회의실(11월 15일, 10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15일간 인창동 주민자치 활동을 이끌어갈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개모집 필수 자격요건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창동인 사람 또는 인창동을 주소지로 하는 사업장을 가진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인창동주민자치위원 선정위원회가 공정한 심사를 통해 11월 중 위원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며, 위원으로 선정된 사람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자치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이에 관심 있는 주민은 지원신청서와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담당자에게 직접 접수하면 된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주민자치는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의 근간이며 지역 현안을 가장 잘 알고 해결할 적임자는 지역에 사는 주민이다.”라며, “지역 내 지역의 현안 과제를 잘 발굴해서 풀어나가려면 역량과 열정을 갖춘 위원이 필요하니 위원 모집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2025년 신년을 맞아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 활동 방향을 밝혔다. 김 의장은 "2025년에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귀 기울여 듣고,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고양시 시정연구원 등과 긴밀히 논의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집행부와의 협력을 강화하되, 때로는 갈등을 겪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더욱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장은 고양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역철도망 확충이 중요한 과제임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인구가 고양시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철도망 확충은 고양시 경제의 성장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이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피력했다.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고양시 지역화폐 예산 편성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 고양시가 유일하게 경기도의 지원을 못 받게 된 점을 언급했다. 또한 김 의장은 고양시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1월 14일,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성남시의회 4층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의장 선출과 관련된 부정선거 행위에 대해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해 6월 26일 열린 제9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부정행위에 대한 문제 제기와 민주주의 수호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기표지를 핸드폰으로 촬영해 카카오톡 단체방에 공유한 사실을 지적하며, 이는 명백한 공무집행방해이자 민주주의의 근본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에 해당 사안을 7월 15일 중원경찰서에 고발했으며, 경찰은 10월 18일 국민의힘 의원 1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1월 9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16명 중 1명은 불구속기소하고 15명은 벌금형 약식 기소 처분을 내렸다.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이번 부정선거 사건이 성남시의회 운영에 미친 심각한 영향을 강조하며, "이러한 행태는 민주주의의 심각한 훼손을 초래했으며, 성남시민들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덕수 의장이 의장직을 즉시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만약 사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국민의힘, 동해2)이 1일자로 강원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 동해지회장에 취임했다. 김 의원은 동해지회장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동문 간의 화합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강원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는 장학재단 활동 등을 통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활발히 활동해왔다. 김기하 신임 지회장은 “동문 간 화합과 모교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강원대 삼척 캠퍼스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김기하 회장은 전 동해시 부의장 및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강원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 부회장과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의회(의장 김종혁)는 2025년도 의회 회기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총 8회에 걸쳐 86일 동안 회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회기는 정례회 2회와 임시회 6회로 구성되며, 주요 의정 활동과 시정 관련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첫 회기는 2월 10일부터 9일간 열리는 제255회 임시회로, 시정업무보고와 2024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이 포함된다. 이후 3월과 4월에는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과 제1회 추경안 및 조례안 처리 등이 예정되어 있다. 6월에는 정례회를 통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결산 승인안 등을 다룬다. 김종혁 의장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통과 화합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천시는 92.08점을 획득해 기초지자체 시 유형에서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천시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고객관리 부문에서 시민의 정보 수요를 분석하고 누리집 개편 등의 선제적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이천시의 투명한 행정 운영과 시민 중심의 정보 제공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한 결과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선정은 시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려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열린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덕풍1·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가칭) 신덕풍역의 위치를 북측 340m 이동시켜 덕풍동 주민들의 접근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대광위와 협의하여 원도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신덕풍역 위치를 이전하였으며, 향후 관계기관과 보행 접근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드림휴게소 환승시설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2026년에는 원도심 주민들의 보행편의시설을 협의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중부고속도로 방음터널 설치와 관련해 지속적인 소음 저감 대책을 건의하고 있으며, 교산지구 인근 주민들의 소음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시장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방음터널 설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덕풍1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덕풍스포츠문화센터의 운영계획과 황산~초이 간 도로 개설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덕풍초등학교 인근 구간의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대한 제안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안효철 의왕상공회의소 회장, 허승범 경기도 경제실장 등 100여 명의 지역 상공인과 유관 기관장들이 참석해 새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다짐했다. 안효철 의왕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회원들이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쓴 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산업진흥원 설립,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기술개발 및 해외시장 개척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의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l 수원시는 RE100(100%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 실천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원시 공무원들은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그들은 매일 일터에서 이면지 재활용과 본인 종이컵 사용 등의 활동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원시 공무원들의 실천은 ‘알이백(RE100)’이라는 캠페인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으며, 시민들에게도 큰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아직 이 활동에 대해 모르셨나요? 수원시 공무원들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참여해 수원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월 19일, 경기도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건사협) 경기도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고준호 의원이 건설기계 업계의 권익 보호와 제도적 개선을 위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들’을 해결하고, 업계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고준호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단순히 정치인이 아닌, 업계와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문제 해결의 파트너’로서 함께한 시간과 노력들이 큰 보람으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임을 다짐했다. 고준호 의원은 그동안 건설기계 업계가 직면한 구조적인 문제들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힘썼다. 특히 지난해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 이행 실태 점검을 시행했고, 이 조치는 업계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법 임대 및 계약 위반을 예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2025년, 새해에는 고준호 의원의 노력으로 건설기계 업계에 또 다른 큰 변화가 일어난다. 1월 31일부터 경기도 택시교통과에서 담당했던 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파주시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안전 등을 위해 쓰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31억 9천만 원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용욱 의원이 확보한 특조금은 △운정역 보행데크 설치 △금정22길 광장(주차장) 조성 △운정호수공원 보수 △운정건강공원 인공암벽장 리모델링 △파주 출판도시 도로 정비공사 △고창교 교량 및 연계도로 확장 등 총 35개의 파주시 발전을 위한 사업에 투입될 계획이다. 이 의원은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끝에 역대급 규모의 특조금 231억 9천만 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이번 특조금 확보로 파주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로서 파주시의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가 재원 확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서 파주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파주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는 17일 경기도 수자원본부를 방문하여 팔당수계 비점오염원 관리 현황과 주요 과제를 논의하고 광동교ㆍ지월교의 비점오염저감시설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시환경연구회가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 '경기도 팔당수계 내 비점오염저감시설 실태분석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희ㆍ김종배ㆍ김옥순ㆍ유종상ㆍ임창휘 위원, 경기도 수자원본부 윤덕희 본부장, 이영우 비점관리팀장, 경기연구원 조영무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비점오염원’은 도시, 도로, 농경지,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물질 배출원으로, 환경부의 '제3차 강우유출 비점오염원관리 종합대책'에 따르면 전국 수질오염원 중 비점오염원에 의한 오염부하량(총인 기준)이 72.1%를 차지하고 있어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및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백현종 회장은 “비점오염원은 관리가 어렵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만큼 저감시설의 지속적인 운영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설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파주시의회는 1월 17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에 정당한 사유없이 불출석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증인에 대한‘행정사무조사 불출석 및 증언 거부 증인 과태료 부과 요구의 건’을 가결했다. 행정사무조사는 지방의회의 고유한 권한으로 관할 행정기관에 대한 감독권을 행사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파주시의 청소행정을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개선하기 위해 관계법령에 따라 증인조사를 진행하고자 관계 공무원들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행정사무조사 간 행정사무감사의 출석요구와 동일한 방식으로 출석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 공무원들은 출석요구가 '민사소송법'에 따라 개별송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출석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했다. 이에 파주시의회는 법률 자문을 받은 결과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관계 공무원의 증인 출석요구와 관련해서는'민사소송법'이 준용 대상이 아닌 것을 확인했다. 파주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손성익 위원장은 “이번 과태료 부과 요구의 건은 앞으로 의회가 수행할 행정사무조사 특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1월 17일 양평소방서에서 열린 『올바른 직업의식 가지기』 특별교육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소방공무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교육은 소방공무원들의 직업의식 함양과 소방공무원의 사명감 함양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일근 및 비번 근무자, 공흥센터와 119구조대 근무자 등 양평소방서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윤성근 의원은 32년간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한 경험과 경기도의외 의원으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강연을 통해 외부에서 소방을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고, 소방공무원들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고취했다. 강연에서 윤 의원은 “소방공무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한 뒤 “여러분의 노력은 국민들에게 커다란 감사를 받고 있으며 스스로의 역할에 대해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강연 중 소방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핵심 가치와 역할에 대해 소통하며, 소방을 둘러싼 사회적 기대와 책임감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강연뿐만 아니라 부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17일,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과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김선희과장을 초청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질을 높이고, 대면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이인규 의원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모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며, “학교별로 대면 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교육이 내실 있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사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본 교육은 장애 당사자 강사 중 수준 높은 강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단계부터 강사 기준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이를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선희 과장은 “정담회에서 논의된 여러 고견을 바탕으로 내실 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향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인규 의원은 “앞으로 학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1월 16일 동두천중앙성모병원에서 개최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에 참석하여 응급의료 취약지역 거점의료기관 운영 방안과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임상오 의원은 “응급의료체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의료취약지의 안정적인 응급실 운영과 지속 가능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이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된 후 진행된 첫 협의체 회의로, 병원 운영 예산 지원과 의료 인력 및 장비 확충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설 연휴를 대비하여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확대 운영, 응급의료기관 1:1 집중 관리체계 가동 등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 의원은 “응급의료체계의 발전을 위해 재정 지원 확대와 함께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응급의료 시스템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7일 경기도 용인시와 여주시의 대설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11월 발생한 대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본 농업시설의 복구 상황을 파악하고,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방 위원장은 용인시 남사읍 진목리 화훼 시설하우스 피해 농가와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 인삼 재배시설 피해 농가를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복구와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용인시 농가는 화훼 시설하우스 5동(7,420㎡)이 대설로 전파되어 막대한 피해를 보았으며, 재난보험 미가입 상태로 복구비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여주시 농가는 인삼 재배시설 8,026㎡가 전파되어 농업경영에 심각한 차질을 빚는 상황이다. 방성환 위원장은 “이번 대설로 인해 큰 피해를 당한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도의회는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영석 상주시장은 1월 17일 10시 상주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대한적십자 봉사회 박미경 상주시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적십자 모금의 일환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의 적십자 모금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해 및 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 사업, 공공의료 등의 봉사활동과 지원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17일 문경시 행정동우회 김지태 회장이 12대 회장직을 마무리하면서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지태 회장은 옛 문경군청과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에서 오랜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많은 기여와 헌신은 물론 퇴직 후에도 꾸준히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왔다. 이날 장학금 기탁식에 앞서 문경시 행정동우회는 결산보고, 임원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김지태 회장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 경상북도지사 표창 등을 받고 문경시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 기탁으로 회장직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김지태 회장은 “지역에서 받은 도움이 과분하여 받은 도움을 되갚고자 회장직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문경의 미래인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며“문경시장학회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을 많이 양성하여 문경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며 향후에도 장학회 활동에 꾸준히 관심가지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주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은 겨울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화동 도로 열선 설치 사업지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점검을 했다. 이번 도로 열선 설치는 지난해 12월 완료된 문화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 목적은 겨울철 도로 결빙과 폭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다. 특히 경사지가 많은 문화동 지역은 겨울철 사고 위험이 큰 곳으로, 이번 열선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설치된 도로 열선은 도로에 매설된 후 온도와 습도를 감지하는 센서가 강설 시 자동으로 작동하며, 기존 제설제 살포 방식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설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는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제설제를 뿌리던 방식보다 효과적이며, 환경측면으로도 이점을 제공한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충주시 일대에 약 5cm의 눈이 내렸을 때 열선이 가동된 구간은 눈이 쌓이지 않아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이 없었고,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주민들은 폭설에도 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대원 2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2024년 7월 처음 활동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며, 놀이터·통학로 등 학교 주변의 위험요소를 찾아 신고하는 ‘학교 앞 안전 지킴이’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고장 △안전봉 훼손 △울퉁불퉁한 보도블럭 등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고, 안전체험 교육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초등학교 6학년 임승유 어린이는 "학교 주변이 더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더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히어로즈 활동에 참여해 학교 주변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첨단산업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수도권 규제에서도 기업 유치가 가능한 지식산업센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를 포함한 지식산업센터의 입주업종을 지속 확대하고 기업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입주환경을 조성해 첨단산업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을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등 시 역점산업단지와 연계 시너지가 큰 업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산업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신설되는 지식산업센터에도 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전역 지식산업센터 25개 연면적 179만㎡…벤처기업 밀집 시너지 효과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상 과밀억제권역에 속해 기업 유치에 난항을 겪고 있다. 과도한 인구와 산업시설의 집중을 막기 위해 제정된 과밀억제권역은 현재 고양시를 포함해 성남, 부천, 의정부 등 16개 지자체가 지정돼 있다. 이들 지역에서는 공장, 학교 등 인구집중유발시설의 신증설, 공업지역 지정 등이 금지되고 법인 설립·이전 시 취득세, 등록면허세 3배 중과가 적용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을 정상 운영한다. 수원 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 설 연휴 기간 동안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 1월 29일 설 당일은 무료입장을 실시하며 1월 31일에 대체 휴관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이라는 도시의 숨겨진 이야기를 작가들의 시각으로 발견해 보는 전시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와 미술관의 소장품을 주제로 원본과 복제의 관계를 조명한 《세컨드 임팩트》 전시가 개최 중이다. 설 연휴 기간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중 수원시립미술관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현장에서 인증하면 미술관 기념품을 2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임시공휴일인 1월 27일과 설 당일인 1월 29일만 휴관하고 그 외에는 정상 및 무료 운영한다. 현재 만석전시관은 김명중(MJ KIM) 작가가 사진을 통해 환경 오염에 대해 이야기하는 《22세기 유물전》이 개최 중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와 함께 안전하고 풍성한 설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