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국 노인 체육인들의 한마당 화합잔치인 ‘제2회 전국노인체육대회’가 4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개회식은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 송무경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최희택 충남도노인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선수·심판 대표 선서,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이후에는 홍진영, 박현빈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시는 대회기간인 5~6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온양온천 힐링콘서트’를 개최해 문화예술 융복합 체육대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제2회 전국 노인체육대회를 아산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아산시는 효도시정을 최우선 시정철학으로 세우고 있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금빛노년 시대를 응원하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환영했다. 그러면서 “이번 체육대회를 문화예술 융합형으로 준비했다”면서 “개회식 축하공연뿐 아니라 5~6일 이틀 동안 경기 이후 펼쳐지는 ‘온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할 완주군 대표축제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막이 올랐다. 4일부터 6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제12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아따! 재밌는거, 워매! 맛있는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들을 선보인다. 개막식도 화려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드론쇼, 장민호, 배아현, 현진우의 축하공연이 펼쳐진 개막식에는 5,000여 명이 자리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서거석 전북도 교육감,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황인홍 무주군수, 전춘성 진안군수도 함께 자리해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올해 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재미와 신선한 맛을 더하고자 신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시랑천을 가로지르는 무중력 속 워터볼, 쳇바퀴 도는 워터롤, 섭패들 등 다양한 수상놀이가 준비돼 체험객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낚시대가 아닌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 야생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도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다. 또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완주군이 제12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 개막식에서 트로트 가수 배아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4일 완주군은 완주군의 문화·예술 분야 홍보와 완주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트로트 가수 배아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배아현 아버지의 고향으로 현재는 할머니와 친척들이 거주하고 있다. 배아현은 '미스트롯3'에서 선에 올랐고,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TOP5에 오르는 등 트로트 가수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2011년 KBS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중랑구 편 장려상, 2013년 MBC라디오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스타 대상, 2014년 소양강처녀 가요제 대상 수상, 2014년 포항 해변 전국가요제 대상 수상, 2015년 제1회 이호섭 가요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아현은 완주의 딸, 완주의 손녀로 본인을 소개하며 “완주군 홍보대사로서 완주를 적극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완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기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넷째날 여자-49kg, 남자-48kg, 여자-44kg 체급의 경기가 춘천에어돔에서 치러졌다. 여자-49kg 체급에서 필리핀의 만진 타키아나 케지아 선수가 1위로 승부를 마무리했으며, 대한민국의 김향기 선수가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공동 3위에는 개인 중립 자격 선수인 멘케노바 아이우나 선수, 그리스의 아시마키 람프리니 안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남자-48kg 체급은 치열한 접전 끝에 이란의 라즈미안 메디 선수가 1위, 스페인의 아젠조 트리고스 하이로 선수가 2위, 카자흐스탄의 타스킨 테미르잔 선수, 우즈베키스탄의 살리모브 베크루즈 선수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여자-44kg 체급은 대만의 왕 치에 링 선수, 대한민국의 신수인 선수, 튀르키예의 에빈 루베이다 누르 선수, 중국의 리 시용 선수가 순서대로 1위, 2위,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 장유빈 인터뷰 - 오늘만 5타를 줄였다. 현재 단독 선두인데 오늘 경기 돌아보면? 10번홀(파4)부터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 내내 찬스를 잘 잡은 것 같다. 위기 관리도 좋았다. 17번홀(파4)과 2번홀(파4)에서 2차례 위기를 맞이했는데 다행히 파로 막아냈다. (웃음) 2번홀의 경우 파를 적어 내기가 쉽지 않은 홀이다. 이 홀에서 파를 기록하면서 이후 흐름을 잘 끌고 갔다. 전반적으로 샷과 퍼트 그리고 쇼트게임 모두 잘 됐던 경기였다. - 어제 실수가 오늘 경기하는데 영향을 미쳤는지? 어제 일은 잊었다. 내 실수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웃음) - 1, 2라운드 최경주 선수와 동반 플레이를 마쳤다. 어땠는지? 일단 한국을 대표하는 레전드와 함께 경기를 했다는 것이 영광이다. 사실 1라운드 3번홀까지는 엄청 떨렸다. (웃음) -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다. 시즌이 막바지로 향해갈수록 ‘제네시스 대상’ 수상에 대해서도 생각이 있을텐데? 욕심을 내지 않으려고 한다. 욕심을 내면 스코어에 집착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경기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가 주식회사 서북(대표이사 김민석)의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무인 사진관 업체 포토이즘은 현재 전국 520여 개의 스튜디오 및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무인 사진관이 젊은 세대들에게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잡고, 특히 유명인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처럼 연출할 수 있는 프레임 촬영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그 규모가 점점 확장되고 있다. KBO는 천만 관중 시대를 맞이하여 올 시즌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주 고객층으로 자리잡은 젊은 세대에게 다가가고자 이번 콜라보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KBO 리그가 스포츠 종목을 뛰어넘는 문화 콘텐츠로서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KBO와 포토이즘은 함께 진행하는 콜라보의 첫 시작으로 리그 소속 10개 구단 별 마스코트와 엠블럼이 삽입된 ‘KBO X PHOTOISM 프레임’ 총 10종을 출시한다. 해당 프레임은 10/7(월)부터 10/31(목)까지 일부 팝업 매장을 제외한 일반 포토이즘 박스 및 컬러드 매장에서 촬영이 가능하며, 자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의 2024 KBO 리그 9-10월 수상자로 SSG 엘리아스와 NC 데이비슨이 각각 선정됐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준으로 매달 선정되며, 9-10월 투수 부문에서는 월간 WAR 1.18을 기록한 SSG 엘리아스가 이번 시즌 마지막 수상자로 선정됐다. 엘리아스는 9-10월 중 두 차례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팀의 순위 경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9-10월 탈삼진 33개(1위), 투구 이닝 31 2/3이닝(3위) 등 주요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었다. 시즌 마지막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친 엘리아스가 마지막 월간 시상인 9-10월 쉘힐릭스플레이어를 차지했다. 타자 부문 수상자는 9-10월 WAR 1.54를 기록한 NC 데이비슨에게 돌아갔다. 데이비슨은 시즌 내내 꾸준한 타격감으로 46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뿐만 아니라 9-10월 동안 홈런 8개(2위), 타점 20개(공동 2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9~10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투수 중에서는 LG 임찬규, SSG 엘리아스, 김광현, 조병현, 노경은, 야수 중에서는 삼성 구자욱, LG 홍창기, NC 데이비슨, 이 후보로 선정돼 9~10월 MVP 수상을 노린다. ▲ ‘든든한 토종 선발’ LG 임찬규 LG 토종 에이스 임찬규가 5월에 이어 또 한번 후보에 올랐다. 4경기에 등판에 2승을 거두고, 9월 4일 잠실 SSG전에서는 7이닝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는 등 9월 평균자책점 1.82로 부문 1위에 올랐다. 4경기에서 4사구 단 4개만을 내어주며 WHIP 2위에 오르기도 했다. ▲ ‘위력적인 피칭’ SSG 엘리아스 SSG 엘리아스는 치열한 순위 싸움 속 팀의 1선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9월 등판한 5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다승 공동 3위에 올랐고, 31 2/3이닝을 투구하며 이닝 부문은 3위에 올랐다.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이상을 투구하는 등 평균자책점 2.56(3위)을 기록했고 33탈삼진(1위)으로 경기당 평균 6개가 넘는 탈삼진을 솎아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국 야구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13회 공주 무령왕배 야구대회가 지난 2일 결승전과 시상식을 끝으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중학부, 일반부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중등부 12개팀, 일반부 36개팀이 출전해 각 지역의 명예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최종 우승은 중학부 '공주중학교', 일반부 '나인 베이스볼'이 차지했다. 중학부 우승팀인 공주중학교는 300만원, 준우승을 차지한 천안북중학교엔 100만원 그리고 공동 3위를 차지한 '계룡퓨처스'와 '홍성BC'에겐 각각 50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주어졌다. 일반부 우승팀인 나인베이스볼은 3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준우승을 차지한 '아스카론'에겐 15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그리고 공동 3위를 차지한 'HS벤더스'와 '팀에이스'에겐 각각 100만원이 주어졌다 이근주 공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야구 꿈나무들에게는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대회에 참여해 기량을 뽐내준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경상남도경찰청은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힐링한데이(Healing한 Day)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경찰관의 잇따른 극단적 선택 등 업무상 애로가 가중됨에 따라, 도내 경찰 공무원에 대해서도 인권 보호가 필요하다는 위원회와 경찰청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워크숍에는 범죄 예방, 여성·청소년, 교통 등 일선 현장에서 다양한 사건·사고에 노출되는 업무를 중심으로 무고, 민원, 갑질 피해 등을 겪은 경찰 공무원 26명이 참여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소통을 테마로 참여자들 마음 건강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전에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인권 강의가 진행됐다. 경찰청 제1회 인권 위촉 강사를 초빙하여 경찰 업무과 직접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이해도를 높이고, 인권 감수성을 강화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오후에는 색이라는 테마로 소통하는 컬러테라피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색채 심리 상태 진단을 통하여 현재 자신의 마음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각자의 색을 가지고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