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지사장 홍성갑)는 4월 2일 성남시 동원동 낙생저수지에서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진행했다.
지사 직원 15명이 참여한 행사는 저수지 내 생활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잡목 제거 작업도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병, 캔 등 생활쓰레기와 농업 폐기물을 수거해 수질 보호에 기여했으며, 무성한 잡목을 제거하여 집중호우 시 물의 흐름 방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홍성갑 지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수질 보전과 지역 주민 안전을 고려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향후 환경정화와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