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국 유망 딥테크 창업기업 36개사와 함께 창업기회를 제공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월 10일 판교 창업존에서 ‘Deep Tech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 2025 창업-BuS 연합 I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BuS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년 첫 번째 ‘창업-BuS 연합 IR’은 AI 분야의 우수 기업 8개사를 선정, 자사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며, 투자자들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기업으로는 케이엘큐브, 포스트매스, 한국교육파트너스 등 8개사가 있으며, 이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발표한다. 또한, 글로벌 AI 기업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MS), 투자사 스톰벤처스의 강연과 토크콘서트도 마련되어, AI 동향과 투자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행사가 창업기업들의 투자 연계와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창업-BuS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