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적십자, 2025 회비모금 론칭식서 특별회비 합동전달식 진행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지난 3일 인천시청 1층 중앙홀에서 ‘JUMP 2025 적십자 인천’ 적십자 회비 모금 론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론칭행사에는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 후원자, 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특별회비 합동전달식에서는 대륙상운㈜, 일주건설㈜, 현대유비스병원, MJ티파니, 인천광역시새마을회, ㈜인천글로벌시티,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베니키아 더 블리스 호텔,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인천광역시협의회에서 각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깊은 역사를 갖고 있는 인천적십자에 올해 1호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인천적십자를 통해 따뜻한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인천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은 “2025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특별회비가 어려움에 처한 인천의 이웃들에게 연말연시 따뜻함을 전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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