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韓 밀리언셀러작 ‘힙합’ 20주년 기념 OST ‘팬텀 플래시’ 13일 발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내 대표 블루스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힙합’ 20주년 기념 OST 새 주자로 출격한다.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총괄 프로듀싱한 김수용 작가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 Part.15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의 ‘Phantom Flash(팬텀 플래시)’가 발매된다.
‘힙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만화로, 박력 있는 댄스 배틀 장면 연출과 다양한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방마다 달랐던 기술명을 정리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최근의 대한민국 만화 밀리언 셀러로 기록된 작품이기도 하다.
20주년을 기념해 2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순차 발매되고 있는 본 기념 앨범에는 베오파드, 포이, BXB, 정상수, 릴재우, 브루노 챔프맨, 모어, 지미 브라운, Lil Jun X ziika, Wake Up GG, 909, 바닐레어, 릴 썬더11, 우디 고차일드, 슬리피, 베코엘에 이어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합류했다.
이번 곡 ‘Phantom Flash’는 극중 한국 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