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9경 9맛’도장찍기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부터 운영 중인 중구‘9경 9맛’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의 일환으로 9경 9맛거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장찍기 여행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9경 9맛‘ 도장찍기 여행은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와 함께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중구 9경을 돌고 9맛 거리 중 원하는 한곳을 방문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총 10회, 총 100명 대상으로 신청자에 한하여 진행되며, 현재는 폭발적인 인기로 모든 회차가 조기 마감된 상태다. 중구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10월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과 ‘중구 야경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해설이 있는 9경 9맛 도장찍기 여행’이 중구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찾아오고 싶은 관광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는 ‘고향사랑의 달’ 9월을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인기 체험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1+1 블루투어 시즌2’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와 관광객에게 전남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의 주요 관광지에서 운영하는 해상케이블카, 요트체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체험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 8월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을 통해 진행된 ‘1+1 블루투어 시즌1’은 많은 관광객의 호응에 힘입어, 단 한 달 만에 약 2천 건의 판매를 기록하며 조기에 마감됐다. 이번 시즌2에서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시즌2에서는 목포의 해상케이블카, 뉴문마리나 요트체험, 여수의 녹테마레와 플로팅마리나, 담양의 딜라이트 미디어아트와 같은 인기 체험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계속해서 새로운 지역과 체험상품이 추가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신안군은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3일간 증도면 병풍도에서 ‘정열의 맨드라미의 섬 병풍도’라는 주제로 ‘2024 섬 맨드라미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7.9ha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444만본 1억 4천만 송이의 닭벼슬모양, 촛불모양, 여우꼬리모양 등 형형색색 맨드라미가 정원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맨드라미 사진전, 병풍도 사진관 등 작은 문화행사와 워킹플라이데이, 카페, 포토존, 푸드존, 쉼터 등 편의시설 및 먹거리 등 부대 시설을 갖추고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병풍도 맨드라미는 식재 시기를 조절하여 9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첫서리가 올 때까지 피는 것이 특징으로, 신안군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병풍도의 푸른 하늘과 바다, 드넓은 갯벌이 어우러진 맨드라미정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고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전통시장을 알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인천e지’ 앱을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천의 16개 전통시장과 주변 관광지를 연결한 스탬프 투어 코스를 제공하며, 이를 완주하면 230여 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인천e지’ 앱을 통해 간편하게 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며, 13개의 코스로 구성된 투어를 통해 각 코스의 2~3개 지정 장소를 방문하면 GPS(전통시장 코스) 또는 QR(지하도상가 코스)을 이용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13개 코스 중 1개 코스를 완주한 즉시 5천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코스 완주 시 받은 5천원 쿠폰은 16개 전통시장(신포국제시장, 신흥시장, 석바위시장, 신기시장, 주안시민지하상가, 인천모래내전통시장, 구월시장, 소래포구전통어시장, 부평시장로타리지하상가, 열우물전통시장, 계산시장, 작전시장, 인천축산물시장, 정서진중앙시장, 강화풍물시장) 내 230여 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안 변산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항) 탐방로를 따라 붉노랑 상사화가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객 및 탐방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부안군은 부안 변산마실길 제2코스의 붉노랑 상사화가 9월 7일에서 14일 사이 최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전국의 사진작가와 관광객 및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붉노랑 상사화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있을 땐 잎이 없어 ‘잎은 꽃을, 꽃은 잎을 그리워 한다’는 애절한 사연을 담고 있는 꽃으로 매년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 변산마실길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해넘이 명소로 손꼽히는 변산에서 노을 빛으로 붉게 물들어가는 상사화를 감상할 수 있어 황홀한 광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날이 선선해져서 걷기 좋은 요즘 변산마실길 2코스를 지나 3코스까지 걸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3코스가 품고 있는 적벽강과 채석강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인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변산마실길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최근 진도군은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발맞춰 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핫플레이스) 진도개테마파크를 트릭아트 바닷길과 가사도 도깨비굿비, 진도엿타령비, 당나귀 먹이주기 체험 등으로 새 단장 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도개테마파크는 진도개홍보관, 메디컬센터, 진돌이놀이터, 독스포츠 어울마당, 미니 동물농장, 어린이놀이터, 아리랑식물원 등 학습‧체험 장소가 풍성해 매년 10만 명 이상 찾는 명소이다. 또한, 인기 포토존으로 로또 1등이 3번, 총 94억원의 당첨 스토리가 있는 ‘큰바위얼굴 소망바위’와 돌아온 백구 생가 등이 있으며, 매주 토·일요일(국경일 등 휴일 포함) 오전 11시에 열리는 독(Dog)스포츠 어울마당에서는 천연기념물 진도개와의 교감, 달리기, 어질리티 등을 모두 관람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개테마파크에 새 단장한 가사도 ‘도깨비굿비’에는 보전 전승의 맥이 끊긴 도깨비굿 가사와 1960~70년대 오동잎, 연안부두, 사랑만은 않겠어요,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돌아와요 부산항에(편곡)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유명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봄 벨리곰 이벤트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고창군 꽃정원단지가 이달말 가을꽃잔치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5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군 꽃정원 단지가 가을시즌을 앞두고 광활한 보라꽃 포토존 등을 만들고 있다. 9월말부턴 지난 봄 시즌보다 대폭 확대된 마편초꽃을 비롯해, 혼합백일홍, 코스모스, 메밀,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다. 또 모양성제 기간(10월9일부터 13일) 꽃정원단지에선 캐릭터 게릴라 공연, 강아지 어질리티 행사, 보이는 라디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인도교 경사로 포장공사를 진행해 유모차와 어린아이들이 통행할 수 있도록 보수했다. 고창군 꽃정원 단지는 약 8만㎡로 테마별 정원(상징정원, 힐링정원)과 치유텃밭, 마편초 등 여러 꽃들을 식재하여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테마별 정원은 힐링공간으로 방문객들이 꽃을 바라보며 꽃멍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툇마루가 있다. 치유텃밭은 치유농업을 하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텃밭으로 관내 노인, 장애인, 치매 환자와 함께 힐링·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가 가을을 맞아 경관이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고흥 거금해안도로, 곡성 섬진강변, 무안 조금나루해안일주도로, 신안 흑산도 일주도로를 9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고흥 거금해안도로(호남해안로드 13코스)는 국토교통부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에 선정됐다. 다도해 풍경이 아름답다. 거금대교를 지나 익금해변과 오천항 쪽으로 달리다 보면 오른쪽으로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바이크와 자전거 동호회의 필수 여행지로 소문난 곳이다. 거금대교는 자동차 도로(위층 구간), 자전거와 도보 도로(아래층 구간)로 나뉘어 안전하게 거금도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숯불로 바삭하게 구운 생선구이, 녹동항 장어요리 등 산지 재료로 만든 맛깔난 음식이 일품이다. 곡성 섬진강변은 자전거도로, 17번 국도, 증기기관 열차, 섬진강 둘레길까지 4개의 길을 이용해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섬진강은 우리나라 5대강 중 하나로 은어를 비롯해 30여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다. 주변 식당에서 은어회와 은어구이, 참게를 곁들인 민물매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거제시는 지난 2일 장기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인 ‘거제에서 한 달, 숨 쉼’ 2차 참가자를 성황리에 모집 완료했다고 밝혔다. 9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본 사업에는 개별 자유여행 46팀 73명, 워케이션 4팀 6명, 재외동포 1팀 2명 총 51팀 81명 신청했고 이후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 내부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19팀 29명이 선정되어 거제여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매년 거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달살기 여행 사업은 참가자가 숙박비 및 체험비 지원을 통해 최소 5박 부터 최대 29박 체류하면서 개인 블로그, SNS 등에 여행체험 콘텐츠를 게시하는 것으로, 특히 2차 사업에는 관내 13개의 남파랑길 코스 활성화를 위한 특별미션을 부여하는 등 웰니스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거제에서 한 달, 숨 쉼 2차 사업에 선정되신 참가자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거제의 깨끗하고 푸른 바다와 눈부신 윤슬을 바라보며 마음 속에 하얀 파도의 소리를 가득 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이달 4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여행사 연합회와 원주 댄싱카니발과 만두축제를 연계한 여행상품의 개발·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2천만 명이 넘는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개최되는 원주 댄싱카니발과 만두축제를 적극 홍보하고 마케팅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시는 지역 축제, 관광지, 인센티브 제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사 연합회는 축제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 출시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원주 관광 산업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연계 관광상품은 축제 기간 중 치악산 구룡사, 강원 감영 등 인기 관광지 투어를 진행하고 축제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했으며, 여행사 연합회 소속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축제를 활용한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수도권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잠재 관광객들에게 효과적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성공적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