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의회는 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첫 번째로 개통되는 GTX-A 노선(수서~동탄 구간)의 현장확인 시간을 가졌다. 김운남 의장과 의회 주요 인사들은 시승을 통해 GTX-A 노선의 교통 인프라가 원활히 운영되기 위한 개선 사항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의회는 대곡역 종합관제실을 방문하여 GTX-A 노선의 안전 관리 및 운행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의회는 고양시의 교통망 확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GTX-A 노선은 수서에서 출발해 동탄까지 이어진다. 주요 역으로는 삼성역, 대곡역, 화성시 동탄역 등이 포함된다. 이 노선은 서울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축이다.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의 핵심 구간으로, 서울과 수도권 외곽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교통망이다. GTX-A 노선은 특히 수도권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역할을 한다. 운행 시간 단축: 기존의 교통수단에 비해 획기적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의 이동시간이 약 50분에서 16분으로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이 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로 이전 예정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사무소와 관련하여, 지난 12월 20일 경기도에서 개최된 ‘경기도 도시계획(분과)위원회’ 심의에서 '구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이 조건부 의결됐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구리시로의 이전은 경기도가 지역 간 균형발전과 북부지역의 부족한 행정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산하 공공기관의 북부 이전의 하나로, 토평동 990-1번지 일원의 자연녹지지역인 토평근린공원 일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여 이전하고, 그 외 부분은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하는 사항이다. ‘경기도 도시계획(분과)위원회’는 이날 심의에서 경기도의회의 신규 투자사업 추진동의안 의결을 통해 사업추진 여부가 확정된 후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을 고시하는 것으로 조건부 의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도 도시계획(분과)위원회의 용도지역 변경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북부주민과의 약속인 공공기관 이전은 약속대로 진행한다’고 한만큼 시에서도 가시적이고 속도감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8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데크) 조성사업(5억원) ▲교통약자 보행로 개선사업(7억원)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냉난방 환경개선(2억6천만원) ▲인창도서관 천문대 천체투영관 설치(5억원)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12억원) ▲왕숙천 장애인 파크골프장 환경개선사업(1억5천만원) ▲구리광장 인조잔디 교체사업(2억원) ▲토평교 하부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3억5천만원) 등 총 8건이다. 특히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은 총 42억원의 사업비 중 기확보한 도비 12억 6천만원, 특별교부세 8억원을 포함하여 총 32억 6천만원을 외부 재원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이번 교부금 확보를 통해 수택동 306-5번지 일원 왕숙천 제방 내 산책로 데크 설치와 토평교 하부 조명갤러리 조성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시민들이 왕숙천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니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2025년 새해맞이 건강가족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으로 ‘즐겁게 걷고, 건강체중 알아보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2025년을 시작하며 나의 현재 체질량지수(BMI)를 확인하여 새로운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걷기 운동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으며, 이번 달 6일부터 26일까지 21일간 워크온 앱을 통해 진행된다. 챌린지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에 가입 후, 챌린지 기간 25만보의 걸음 수를 채우고 나의 현재 BMI수치와 목표 BMI수치를 계산하여 인증하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달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지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꾸준한 걷기습관 정착으로 대사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여 새해맞이 새로운 건강 목표를 달성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버스정류장 친환경 쉘터 설치 및 확대사업'을 지난해 12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버스정류장 친환경 쉘터 설치 및 확대사업'은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과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버스정류장 스마트 쉘터를 확대 설치하는 것으로, 2023년에 4개소를 설치한 데 이어 2024년에 추가로 12개소를 설치하여 총 16개소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관내 버스정류장 전수조사를 통해 승차 인원수와 도로 여건을 확인하여 스마트 쉘터가 설치 가능한 사업대상지 16개소를 선정했으며, 시비 9억원과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자했다. 설치 장소는 행정동별로 살펴보면 ▲갈매동 6개소 ▲동구동 2개소 ▲인창동 3개소 ▲교문1동 1개소 ▲교문2동 1개소 ▲수택1동 1개소 ▲수택3동 2개소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겨울철 한파와 여름철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시설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은 지난 2일 중국 상해 현지 여행사인 강쑤성 천마 국제관광유한공사를 통해 ‘서주유아사범대’ 소속 여행객들이 양평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 3월 양평군 대표단이 상하이 인바운드 여행사들과 진행한 미팅의 결과로 이루어진 성과다. 천마 국제관광유한공사는 일반 관광뿐 아니라 문화·스포츠 동아리와 같은 단체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둔 여행사다. 주로 1월부터 3월 사이 배를 이용한 여행 상품으로 5천여 명의 중국 관광객을 한국으로 보내고 있다. 양평군은 이와 같은 단체 관광의 특성을 반영해 ▲공연장 할인 대관 ▲동아리 합동 공연 등의 지원 방안을 검토했고,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양평에서 머무르며 식비와 체재비를 소비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행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서주유아사범대 여행단은 양평군의 보육시스템과 육아지원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어린이 건강놀이터 ▲ 아이사랑놀이터 ▲ 양서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방문했다. 또한 관광지로 두물머리와 구하우스를 찾아 양평의 매력을 경험했다. 특히, 양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좌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을 맞아 기부천사들이 조용히 선행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몸이 아픈 분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금을 남기고 자리를 떠난 데 이어, 지난 12월 31일 또 다른 익명의 기부자가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말과 함께 5만 원권 100장이 든 봉투를 남기고 떠났다. 봉투를 받은 직원은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기부자는 끝내 거절했다.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서정동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선행이 연이어 일어나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 감동적인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시 현덕면 주민자치회는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평택시 안중출장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가래떡 120㎏을 기부했다. 현덕면 주민자치회는 매년 해맞이 행사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떡국을 준비했으나, 올해는 국가애도기간으로 떡국 대신 떡을 준비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안중출장소 관할 복지시설인 서부노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철 현덕면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2025년 새해 첫날에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물품은 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시는 2025년 농촌자원과 시범사업 대상자를 1월 2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자원 분야 시범사업은 2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농업인 안전, 농산물 가공, 도시·치유농업 등 총 3개 분야 7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농촌자원팀에서는 농업인 안전 사업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1개소,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지원 사업 1개소와 농산물 가공 사업으로 농산물 가공제품 온라인 포장재 개발 시범사업 2개소로 총 3개 사업 4개소를 지원한다. 도시농업팀에서는 도시·치유농업 사업으로 도시민 아파트·공동체 텃밭 조성 시범 10개소, 미래세대 대상 농업 체험 ‘키드키드팜’ 조성 및 콘텐츠 적용 시범 1개소,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지원사업 1개소, 농촌치유농장 육성 1개소로 총 4개 사업 13개소를 지원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시는 신기술 보급 확대를 통한 농가 생산비 절감 및 기후 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2025년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2025년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은 35개 77억 원으로 세부 사업은 식량기술 분야 13개 사업(질소시비량 경감을 통한 고품질 벼 안정생산, 벼 디지털 영농기술 재배단지 조성,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등), 원예특작 분야 18개 사업(중소형 스마트팜 방제 로봇 시범 등 채소분야 7종, 과수 안정생산을 위한 종합관리 시범사업 등 과수분야 7종, ICT 활용 화훼재배 기반구축 시범 등 화훼분야 4종), 환경축산 분야 4개 사업(고품질 목장형 유제품 생산 확대 및 품질특성 데이터 구축 시범,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보급시범 등)이 있다. 평택시에 주소지를 두고 관내 농지에 경작 중인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 단체는 누구든 오는 1월 31일까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또는 각 읍면동 농민상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 시 사업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신청된 사업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