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구군이 이달부터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시티투어 운영을 개시한다. 양구 시티투어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양구수목원, 한반도섬, 디엠지(DMZ)펀치볼 둘레길,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등 양구군의 대표 명소를 중심으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로 운영된다. 코스는 나들이 코스, 로컬100 코스, 힐링산책 코스 등 3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나들이코스는 ‘춘천역→양구명품관→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중식→한반도섬→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양구명품관→춘천역’ 코스로 구성됐으며, 나들이코스는 관광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토정중앙 최북단 국가 숲길인 디엠지펀치볼둘레길이 포함되어 전쟁과 평화, 산림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상반기에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코스였다. 로컬100코스는 ‘춘천역→양구명품관→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중식→양구백자박물관→한반도섬→양구명품관→춘천역’ 코스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지역문화 매력 100선 ‘로컬 100 지역 문화 명소’로 선정된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과 양구백자박물관에서는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작품을 관람하고 여유롭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구군이 추석을 맞아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일정을 사전 홍보하고, 포장지, 택배 상자 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1회용품 줄이기 등을 적극 홍보하여 생활 쓰레기로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양구군은 이번 연휴 기간 발생하는 모든 생활 쓰레기를 16일과 19일에 집중 수거한다. 따라서 쓰레기는 15일과 18일 일몰 이후부터 배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쓰레기 대책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생활 쓰레기 민원 관련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불법 투기에 신속하게 대처하며, 터미널 등 쓰레기가 다량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순회 점검하며 수거한다. 또한 추석 연휴가 끝나고 19일부터 20일은 연휴 기간 배출된 쓰레기를 일괄 수거하며, 다중 이용 장소와 청소취약지역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차종식 환경과장은 “연휴 기간 빈틈없는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쓰레기 배출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창군은 2025년 재해예방 신규사업으로 송정지구에 행정안전부 국비 139억 원을 확정받았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지난 2020년 태풍 ‘마이삭’ 때 유실된 송정교 하류 구간인 진부 송정지구를 2022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해당 지구를 올해 2025년 재해예방 신규사업에 신청해 국비 보조 예산 139억 원을 확정받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재해예방 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79억 원을 투입하여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하진부교 재가설 공사와 주변 하천 정비 작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각종 재해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재해예방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군은 앞으로도 재해위험 요소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군민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척시가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걷기 지도자 양성교육을 진행한 결과 29명의 시민이 걷기 지도자 양성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삼척체육관과 오랍드리산소길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6시간 동안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하여 시민들에게 걷기 지도자 2급 과정을 이수하는 것에 중점을 맞추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외부강사로 권훈겸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체육학박사), 김종호 계명대학교 보건학박사, 김주희 성균관대학교 체육학 박사, 곽종일 대한바른걷기협회 걷기전임강사를 초빙해 ‘우리가 걷고 서는 자세의 유형들’, ‘숲 생태와 산림 치유 이야기’, ‘걷기의 여러 가지 이점’, ‘올바른 걷기자세 시범 및 실습’ 등의 내용을 교육하는 시간이 되었다. 시는 이번 걷기 지도자 양성교육의 성과로 과학적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걷기지도자를 양성해 주민들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는 환경의 기반을 조성하는 것과, 올바른 걷기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걷기에 대한 정보공유로 지역 내 걷기 운동을 확산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꼽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 내 걷기 지도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척시가 환경부 주관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지자체 부분 1위 및 환경관리 우수공무원 환경부장관상 표창 수상자 배출 등 겹경사를 맞았다. 환경부는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합동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에서 삼척시가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환경관리 우수공무원 환경부장관상 표창 대상자로 시 환경과 김주복 주무관이 선정돼 지난 4일 열린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점검률 △위반(조치)율 △오염도검사율 △고발률로 환경관리 개선도 점수를 산출해 광역지자체와 그룹별(1-5그룹) 기초지자체 순위를 결정했다.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그룹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한 삼척시는 관할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209곳에 대해 5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6건, 사업·조업정지 12건, 경고 17건, 개선명령 16건, 과태료 1307만원을 처분했다. 시는 △중점관리 배출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그림책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는 모두 소중해’라는 주제로 홍유경 작가의 《줄무늬 미용실》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 줄무늬 미용실은 곱슬머리가 고민인 꼬마 사자가 줄무늬 미용실에 방문하는 일화를 담은 그림책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게 되며 자신감을 찾는 이야기이다. 이번 전시는 아트프린팅 12점과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는 다양한 그림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미용실 놀이 체험과 포토존 등을 조성하여,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전시로 꾸며졌다. 9월 1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원주시그림책도서관(향교길 77) 전시실에서 운영되며,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줄무늬 미용실 그림책은 따뜻한 그림체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자긍심을 길러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선정하게 됐다.”라며, “원화를 감상하고 실감 나는 놀이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그림책과 전시 문화에 재미를 느끼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2024 가구주택 기초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2024 가구주택 기초조사는 전국의 모든 거처 및 가구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다. 이번 조사는 조사관리자 7명, 조사원 46명 등 총 53명을 모집하며, 책임감이 투철하고 채용 기간에 업무수행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9월 23일부터 26일까지이며, 시청 기획예산과 통계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단, 가구주택 기초조사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지원자는 시청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조사요원으로 채용되면 거처 현장 확인 및 일부 가구 면접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원주소식-공고/고시-원주시 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주거 지원 등 원주시의 각종 정책을 수립하는 근거로 활용되는 자료인 만큼, 객관적이고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통계 조사에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지난 10일 중앙시장에서 추석 명절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원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 임직원과 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노사민정협의회 등 시민단체 회원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전기, 가스, 재난, 소방의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을 홍보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화재예방 안전수칙과 스스로 하는 안전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9월∼11월) 운영을 안내하고 축제·행사·인파밀집, 어린이 안전, 풍수해, 산불·화재,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 등을 발견할 시 안전신문고를 활용하여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활발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안전에 유의하여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출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수출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 수출·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관련 컨설팅, 디자인, 브랜드, 홍보(영상)물, 역량 강화교육, 해외 전시, 해외규격인증, 해외 물류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수출바우처 등 정액을 지급하는 지원사업과 다르게 신청기업들이 자유롭게 필요한 항목에 따라 지원금 한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 선정기업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 경제가 인플레이션의 점진적 하락, 통화 긴축 완화, 회복되는 소비 심리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라는 한국무역협회(KITA)의 전망을 전하며, “이번에 추진하는 원주시의 수출기업 지원사업이 관내 중소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이 9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2024년 지역 내 세대공감 프로젝트 ‘같이의 가치’ 참여 청소년 모집한다. 지역 내 세대공감 프로젝트는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세대갈등 해소를 위해 여러 문화 활동 및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이해와 소통을 통해 세대 간 긍정적 관계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 내 세대공감 프로젝트 ‘같이의 가치’ ▲세대공감 응원단(서포터즈) 어르신과 1:2 매칭 ▲ 어르신과 함께하는 여러 교류 활동 등이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참가신청서(QR코드) 제출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