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주시에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산책하기 좋고 상쾌한 산림욕을 즐기며, 걸을수록 편안한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황학산 산림욕장, 수목원, 등산로가 있다. 찌는 듯한 말복 더위에도 황학산 산림욕장, 등산로, 수목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건강 증진을 위한 산책로를 여주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여주시가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새 단장에 발 벗고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에 황학산 등산로의 팔각정 전망쉼터, 운동시설, 휴게시설, 등산로 정비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으며, 2024년 5월에는 맨발 걷기를 위한 세족장 2개소 설치, 등산로 주변 숲가꾸기 실시, 노후된 산림욕장 화장실을 철거하고 새로 화장실을 설치, 수목원 내 화장실 리모델링을 했다. 7월에는 황학산 수목원과 산림욕장의 세족장에 신발장 설치 및 산림욕장 입구 진입로의 수목정비 등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쾌적한 산림욕장 환경정비를 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시민들이 편안히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황학산 산림욕장, 수목원, 등산로 환경 정비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천안시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 지역 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지역 여행업계에 천안과 충청권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 수요층을 유치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천안의 대표 관광지인 독립기념관의 단풍나무숲길을 홍보에 중점을 두고 이를 통해 가을철 단풍나무숲길을 포함한 다양한 여행 상품이 기획·판매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방문하는 여행사 관계자들은 1박 2일 동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태조산 무장애나눔길 및 산림레포츠, 뚜쥬루 빵돌가마마을, 태학산 치유의 숲, 타운홀 등을 둘러보며 천안의 매력을 경험한다. 천안시는 앞서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기간 외국인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흥타령춤축제, 빵빵데이 시기에 맞추어 팸투어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산지역 관광객들이 의외로 서해·충청권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들었다”며 “산림휴양자원이 풍부한 도시, 빵의 도시 등 시설·콘텐츠 모두가 풍부한 천안을 이번 기회에 널리 알려 천안 방문객층이 지역별로 더욱 다채로워지기를 바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 EXPO에서 열리는 ‘NATAS 소비자 관광 박람회’ 에 참가해 도내 관광업계와 함께 강원관광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싱가포르 소비자 관광박람회(NATAS Holidays 2024)는 연 2회 개최되는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로,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동계 스포츠 여행을 선호하는 싱가포르 관광객들을 위한 동계 관광상품 상담 및 판매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은 전담여행사 및 도내 스키리조트 등 관광업계와 연계해 현지 여행사 공동세일즈, 글로벌 OTA(Online Travel Agency) B2B 상담 등 홍보마케팅 및 네트워킹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시작 전날인 8월 15일에는 싱가포르 주요 여행사인 EU holidays, 모나 용평, 화동여행사와 함께 ‘2024-2025 강원 동계 관광상품 개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동계 스포츠 관광상품 개발과 싱가포르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전략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는 9월 1일부터 접경지역의 생태문화와 역사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의 하반기 개방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마노선은 오는 10월까지 주5일(월.화요일 휴무) 운영되며, 회당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기상/안보 등 특이상황 발생 시 투어 취소 또는 대체 일정으로 운영될 수 있다. 테마노선 김포 코스는 김포아트홀(집결지)에서 시암리 철책길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철책길을 따라 4.4km 구간을 걷고, 다시 버스로 이동하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관람할 수 있으며 5시간 가량 소요된다. 테마노선 김포 코스에서는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민통선 내 철책길을 걸어보고, 애기봉 전망대에서 조강과 북한 땅을 바라보며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분단의 아픔을 돌아볼 수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과 분단의 흔적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두루누비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테마노선 참가 시에는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치며 참가비(1인당 1만원)을 받는다. 다만 참가비는 지역특산품 등으로 환급한다. 시 관계자는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지난 13일 하계 방학을 맞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초등학교 고학년(4학년 이상)부터 중학생까지 청소년들이 방학 동안 예의범절 등 인성교육을 통해 자기 계발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자기 삶에 대한 주체성 확립과 책임감 증진 등 21세기형 신(新) 리더십 함양을 지향한다. 이날 학생들은 유생복과 어사복을 착용하고 풍류마당(사물놀이), 힐링소풍(꽃비빔밥), 다례체험(예절다도), 서당교실(명심보감), 미래서약(타임캡슐편지) 등을 체험한 뒤 어사화를 쓰고 수료 받았다. 군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바쁜 일상과 경쟁 교육으로부터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과 타인 존중을 통해 상호 간의 자존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호연지기 함양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휴가철을 맞아, 영암군의 자연계곡형 물놀이장 ‘월출산 기찬랜드’를 찾는 방문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8월 13일 현재, 53,155명의 피서객이 월출산 기찬랜드를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난달 13일 개장한 영암군 물놀이 명소에 31일 만에 5만이 넘는 인파가 방문한 것. 전국에서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고, 한낮 체감 온도가 35도를 웃도는 날씨에 월출산 기찬랜드 일대는 더위를 잊은 사람들의 물결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물놀이를 즐기러 왔는데,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마음까지 충전해주는 걷기에 각종 체험활동까지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에 피서객들의 호응이 무더위보다 더 뜨겁게 반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놀이장은 형형색색 튜브를 타고 물놀이하는 아이들로 붐비고, 실내 물놀이장 앞 예술 그늘막 ‘아트쉐이드’에서는 버스킹 공연, 마술쇼와 마임 등 문화공연을 즐기며 더위를 피하는 중이다. 영암관광문화재단은 문화공연 여기저기에 아이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찬 도트 아트’로 기찬랜드를 풍성하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시는 지난 10일과 11일양일간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와 함께하는 ‘투나잇 통영! 파워 블로거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상위 10%에 등록되어 있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20여명을 대상으로 통영한산대첩축제와 디피랑 등 통영의 주요 야간관광 콘텐츠를 소개해 ‘통영의 밤’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자 마련됐다. 팸투어 첫날 참가자들은 이순신공원을 방문해 한산대첩 승전해역인 견내량과 한산도 제승당이 한 눈에 보이는 통영바다를 바라보며 공원 산책을 즐긴 후 한산대첩광장과 강구안 문화마당으로 이동해 통영한산대첩축제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축제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실시간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게시해 축제를 알리고 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야간관광 명소 디피랑을 체험하고, 올해 통영한산대첩축제 특별프로그램인‘ 투나잇 통영 불꽃쇼’도 관람하며 통영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새 그림으로 단장중인 동피랑 벽화마을과 싱싱한 수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기존 토ㆍ일요일, 공휴일에만 운행하던 ‘동해시티투어버스’를 관광객들의 편의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8주간 금요일과 토요일에 야간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해시티투어버스 야간운행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55분까지 2회 운행되며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이다. 탑승장은 묵호역을 출발해 기존 정류장 중 야경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묵호시장(수변공원), 망상해변 정류장, 천곡로터리, 추암해변, 감추사(한섬해변) 등 5개 정류장을 돌아 다시 묵호역에 도착한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하여 동해시의 역사, 문화, 관광지와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어 관광의 재미가 배가 된다. 동해시티투어버스는 지난 2022년 5월 첫 운행에 들어간 이후 올해 7월까지 누적 이용객 10,646명 (22년 3,373명, 23년 4,429명, 24년 7월 2,844명)으로 동해시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수단으로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입소문을 통해 이용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8월 7일과 9일 각각 베트남 다낭과 호치민에서 개최된 ‘2024 베트남 MICE 로드쇼’에 참가했다. 이번 ‘2024 베트남 MICE 로드쇼’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했으며, 국내 지자체 및 여행사, 관광지 등 22개 기관과 베트남 정부기관, 여행사, 언론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국내 참가기관 대상 사전 간담회를 통해 베트남 MICE 관광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베트남 주요 관계기관과 현지 여행사 및 항공사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양한 관광지와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MICE 지원 제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설명해 현지 업계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에 1박 이상 체류하고 1곳 이상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회의장 시설, 오찬 및 만찬, 관광지 입장료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단체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 최성현 재단 대표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한국 관광에 대한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원시가 여름철 무더위 해소를 위해 요천 둔치 일대에 요천 워터밤 페스티벌 축제를 오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여름철 축제는 작년 요천 비치페스티벌 처음 개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축제는 색다른 모습의 워터슬라이드, 조립식 수영장, 워터풀장, 유아용 풀 등 다양한 시설 구축으로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형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물놀이 운영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축제장 내에서는 매일 어린이공연, 댄스파티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17일 18일 저녁에는 무더위를 날릴 특별공연(울랄라세션, 노라조)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맥주축제를 오전10시 30분부터 오후9시까지 함께 개최하여 시원한 생맥주를 1잔당 2,000원에 판매하고 다양한 푸드트럭 배치로 저렴하고 이색적인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끝으로, 남원시는“다양한 놀이시설과 콘텐츠로 구성된 여름철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8월 15일 개최되는 남원 요천 워터밤 페스티벌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