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첨단 미래산업으로 떠오르는 드론·UAM 산업 육성을 위한 드론밸리, UAM 정비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2021년 드론산업 전담팀을 신설하고 드론 실증도시, 대덕 드론비행장, 드론앵커센터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는 국토부 K-UAM 실증 2단계 사업에 선정되어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증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8월에는 UAM 산업육성 연구용역을 시작했고 오는 10월 고양 드론·UAM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한국항공대, 김포·인천공항과 인접하고 세계적인 국제전시장 킨텍스를 보유하고 있어 드론·UAM 산업육성에 최적의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다”라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과 UAM 산업 육성을 위한 K-UAM 실증, 드론밸리, UAM 정비단지 조성 등 첨단산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드론밸리·드론 방위산업 단지조성 추진 시는 올해 11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드론 통합관제 시스템(G-UTM)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 산불감시, 재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중견작가 기획전 '작가의 선물가게'를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와 아트스퀘어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8월에 실시한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중견작가 송재윤, 나정인, 안유선 총 3인의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기존 '작가 H의 상점'에서 올해 새롭게 전시명이 바뀐 중견작가 기획전 '작가의 선물가게'는 전시명에서 볼 수 있듯이, 관람객들에게 이번 전시가 선물같이 다가왔으면 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작품과 아트상품, 특별 연계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인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는 동양화, 도예, 판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관람하며 작품과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작가의 작업실을 재현한 ‘작가의 방’ 관람과 작가와 함께 하는 특별 연계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된다. 이에 더해, 내달 15일에는 제12회 신진작가 공모전 '작가의 선물가게'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12회 신진작가 공모전'작가의 선물가게'는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하는 화성시 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는 서구 원창동에 캠핑카와 카라반을 대규모로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하고, 현재 시설공단과 함께 운영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원창동 주차장은 캠핑카·카라반 74면, 일반차량 54면을 포함해 총 128면 규모로, 올해 11월 개장 예정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캠핑카와 카라반의 장기주정차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주차장법 개정과 주차장 유료화 등의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시도하고 있지만, 캠핑카와 카라반이 안심하고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인천광역시에는 현재 1,127대의 캠핑카와 카라반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2020년 차고지 등록 의무화 이전에 등록된 1,011대는 마땅한 주차공간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는 2015년 기부채납 받은 서구 원창동(381-40번지 5,650㎡) 부지에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차장 공사를 2024년 8월에 마무리했다. 현재는 개장을 위한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다. 원창동 주차장은 인천광역시 시설공단이 유료회원제로 운영할 계획이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13일, 관광, 교통, 숙박, 테마여행 등 인천 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천 섬 포털 사이트’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털 사이트는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섬 관련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누구나 쉽게 섬 여행 정보를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를 통해 섬 방문객 수를 늘리고, 나아가 섬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포털의 테마여행 코너에서는 강화군의 주문도와 볼음도, 옹진군의 백령도, 소야도, 굴업도 등 인천의 21개 섬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인천 섬 도도(島島)하게 살아보기’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인천 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PC와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하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천 섬 포털 사이트가 접속자들에게 인천 섬의 매력을 전달하고, 여행 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는 13일 교통운영개선사업의 첫 번째 대상지인 남항교차로의 우회전차로 증설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직진 대비 우회전 교통량이 많아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는 남항교차로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를 위해 직진차로를 줄이고 우회전차로를 증설하는 방식으로 교차로의 교통흐름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행자 신호등을 추가 설치하고, 운전자가 변경된 교통 환경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증설된 우회전차로에 색깔 유도선과 노면표시를 설치했다. 인천시는 남항교차로를 시작으로 계양초등학교 후문 삼거리 등 남은 11개소의 교통운영개선사업도 신속하게 추진하여 도심 내 교통 혼잡을 줄이고 교통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동우 시 교통정책과장은 “교통운영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개선된 교통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는 9월 11일 시청에서 인천시, 군‧구, 산하기관과 함께 ‘인천광역시 재정혁신대상’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불안정한 지방세수 전망 속에서 예산 효율화와 건전한 재정 운용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인천시와 군‧구, 산하기관이 재정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올해 초부터 7월까지 시 본청, 산하기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지방세, 지방세외수입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접수된 총 60건의 사례는 소관부서인 예산담당관, 지방세정책담당관, 납세협력담당관에서 서면 심사를 거쳐 15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으며,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9건이 선정됐다. 대상은 인천교통공사가 수상했다. 교통공사는 사내 직원들의 자체 기술력으로 ‘철도시설 성능평가’와 ‘기계설비 성능점검’을 시행하여 매년 고정 지출되던 외부 용역비를 절감했으며, 전국 공기업 최초로 기계설비 성능점검업을 등록하는 등 자체 혁신을 이뤄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함께 '인천상륙작전 한정판 대체불가토큰(NFT)' 판매 수익 전액을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3년부터 진행된 ‘인천상륙작전 메타버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천상륙작전 경험 콘텐츠’와 ‘한정판 대체불가토큰(NFT) 기부 이벤트’로 구성되었으며,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역사적 사건의 의미와 가치를 국내외 이용자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상륙작전 경험 콘텐츠’는 사용자가 가상공간에서 인천상륙작전의 현장을 체험하고, 역사적 인물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콘텐츠에 구현된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장소와 물품들은 18종의 한정판 대체불가토큰(NFT)으로 개발되어 더 샌드박스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판매됐다. ‘인천상륙작전 한정판 대체불가토큰(NFT)’ 판매 수익과 더 샌드박스의 추가 기부금을 더해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에 전달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한 참전용사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성옥 시 대변인은 “180,000명의 체험 콘텐츠 이용자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설공단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도로와 주민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라국제도시 내 자동차 전용도로와 버스전용차선의 일부 포트홀 상습 발생 구간에 대한 집중적인 보수 작업을 진행했고, 공촌 유수지와 주민 체육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인천시설공단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은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시설물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기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설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오는 11월 9일에 '제33회 인천청소년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청소년가요제는 그룹 코요테의 신지와 가수 김수찬이 청소년 시절 참여하는 등 가수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잠재력을 발휘해 온 전통 있는 지역 대표 청소년 문화행사이다. 참가 자격은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에 소질 있는 전국의 만 8세 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보컬 솔로, 보컬 듀엣, 밴드 부문으로 신청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9월 29일까지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여야 하며, 사전 동영상 심사와 10월 12일에 열리는 현장 예선을 거쳐 총 12팀의 진출자를 선정, 11월 9일에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가요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내문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인천광역시 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 계층에 온기 나눔 후원을 통해 1,2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4개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공단 임직원들이 한뜻으로 마련했다. 후원 금품은 파인트리홈(아동양육전문기관), 검단노인복지관, 작전2동 보장협의체, 사단법인 선한이웃(무료급식소) 4개 기관에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