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 남구 승촌 파크골프장이 36홀 규모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남구는 13일 “승촌 파크골프장 36홀 조성 공사 마무리로 관내 어르신들의 숙원을 드디어 해결했다”며 “36홀 확장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승촌 파크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하며, 파크골프장 이용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승촌 파크골프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생활 스포츠 주무대로, 남구는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 2022년 9월에 18홀 규모로 문을 열었다. 개장 이후 하루에만 수백명의 어르신이 이곳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면서 승촌 파크골프장의 그라운드는 연일 만원 사례를 이루고 있다. 특히 새벽부터 파크골프장을 찾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은 상황에서 기존 18홀 규모로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18홀을 추가 조성해야 한다는 민원도 끊이질 않았다. 남구는 어르신 숙원 해소와 건강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18홀 추가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끈질기게 환경부를 설득했고, 남구의 이같은 노력과 열정은 전국 최고시설로 업그레이드한 승촌 파크골프장 36홀 건립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새 단장을 마친 승촌 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천시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 22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제8회 김천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많은 동호인 선수가 참가할 수 있도록 주말을 활용해 2주에 걸쳐 분산 개최된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국화부, 전국신인부, 개나리부, 지도자부, 지역신인부 순으로 일자별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에는 전국 동호인 총 450개 팀, 9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테니스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많은 선수와 가족분들이 주말을 활용해 김천을 방문해주신 만큼 경기 외에도 김천의 다양한 관광지도 함께 즐기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천시는 매년 50여 개의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각종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가 끝나고 김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순천시는 오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 가구 △차상위 계층 중 본인부담경감 혹은 법정 한부모지원 가구의 5세 부터 18세(출생연도 2006. 부터 2019.) 유‧청소년이다. 연중 매달 10만원 범위 내 체육 강좌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공식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현재 538명의 유‧청소년을 지원하고 있으며, 111개의 체육시설이 태권도, 합기도, 검도, 풋살, 수영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통보되며, 선정자는 전용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후 스포츠강좌이용권 공식 누리집에서 결제하여 가맹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체육시설의 경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시설 등록 후 강좌를 개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 상담 및 순천시 체육산업과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7회 인천광역시 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가 지난 9일 청라멀티프라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 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서구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550여명의 선수와 2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여한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체육 발전에 헌신한 표창장 수여식도 같이 진행됐다. 또한 인천 서구체육회는 건강달리기대회 개회식에 모인 선수 및 내빈들과 함께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국제스케이트장과 관련하여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는 인천 서구임을 강조했다. 인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하여 청라국제도시 투자 용지 잔여 부지를 제안하면서 다양한 국제대회 개최 경험과 인천, 김포국제공항 등 교통 접근성을 부각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통영시는 오는 14~16일 3일간 용남생활체육공원과 광도테니스장, 평림테니스장에서 ‘제12회 이순신장군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 300개팀, 900여명이 참가해 테니스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시민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및 임원 등 900여 명이 통영에 체류함으로써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통영시는 루지·케이블카·디피랑·어드벤처타워 할인권과 경기장 주차증 등을 제작·배부해 전국에서 찾아온 생활체육인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테니스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친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시는 친절한 손님맞이, 바가지요금 근절, 청결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여군은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에서 4일간 개최되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충남 15개 시군과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군은 이번 대회에 선수 445명, 임원 109명 등 554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25종목(게이트볼, 골프,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복싱, 볼링, 수영, 씨름, 야구, 유도, 역도, 육상, 족구,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검도, 체조, 파크골프, 합기도, 자전거)에 참가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올해는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으며, 선수들의 사기가 높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5개로 종합 15등의 성적을 거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56회 경상북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영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 내 초·중·고, 대학‧일반 선수 1천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올해로 56회를 맞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교육감기 태권도대회는 초등 저학년부터 참가하는 신인 유망주 발굴의 장으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한 선수를 배출하는 산실이기도 하다. 경기는 겨루기 부문과 품새 부문으로 나뉘며 남고부, 여고부, 남대부는 제105회 전국체전 경북대표 2차 평가대회를 겸한다. 영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영주의 관광지를 홍보하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가족 여행객들의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태권도는 예를 기본으로 심신을 단련하는 무예로 우리 영주시의 선비정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6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수) 강원 춘천 소재 남춘천CC(파71. 7,335야드)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 1번홀(파4) 티잉 그라운드와 18번홀(파5) 그린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양지호(35)를 비롯해 본 대회 ‘초대 챔피언’이자 하나금융그룹의 서브 후원을 받고 있는 박상현(41.동아제약), 주최사 ‘하나금융그룹’ 소속 함정우(30), 한승수(38)와 일본 투어 6승의 히가 카츠키(29), 이나모리 유키(29), 히라타 켄세이(23) 등 총 7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한편 18번홀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선수들이 참여한 ‘HANAsia 1Q 챌린지’가 진행됐다. 선수들은 바운드 없이 골프공을 옆사람에게 전달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참가 선수들의 상금 1%와 동일한 금액의 기부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자회견 Q&A] Q. (참가 선수 전원에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출전 소감 및 각오는? 이나모리 유키 :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최승현(31)이 ‘KPGA 챌린지투어 8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11일과 12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최승현은 버디만 10개를 뽑아내 10언더파 61타로 2위에 1타 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에도 최승현의 기세는 매서웠다.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3개로 3타를 줄인 최승현은 13번홀(파3)에서 또 한 번 버디를 때려 넣었다. 16번홀(파4)에서 아쉽게 이번 대회 첫 보기를 범했으나 17번홀(파3)과 18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추가하며 경기를 마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127타를 적어낸 최승현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최승현은 “프로에 입회한 후 거둔 첫 우승이라 기쁘고 감격스럽다. 지금까지 항상 아낌없이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골프선수 남편 뒷바라지에 고생하고 있는 아내에게 정말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1라운드와 2라운드 모두 아이언샷과 퍼트가 정말 좋았다. 16번홀 보기는 아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와 오피스디포코리아(대표이사 조준)는 11일(화) 양사의 공동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피스디포는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사무용품 브랜드이며, KBO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피스디포코리아가 보유한 오프라인 매장을 적극 활용해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피스디포코리아는 전국에 22개 직영 매장을 포함해 19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 1위 매출 규모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다가오는 7월 5일(금)과 6일(토) 양일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되는 2024 KBO 올스타전의 기념 상품을 오피스디포코리아 직영 매장에서도 판매하여 올스타전 현장을 찾지 못한 야구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직영 매장 내에 전용 코너인 ‘KBO Zone’을 구성하여 야구 대표팀 상품과 오피스디포코리아가 직접 제작하는 다양한 KBO 로고 활용 굿즈 뿐 아니라 야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하여 오피스디포코리아를 찾은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준 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