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양군은 지난 4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및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실천적인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과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이자 어울림교육개발원 원장인 배정애 강사가 맡았다. 배 강사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청렴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유익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일상 속 청렴 실천 방법과 공직자로서의 윤리적 딜레마를 해결하는 방법을 흥미롭게 풀어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청렴 교육이 딱딱할 줄 알았는데, 타 지자체에서 실제 있었던 흥미로운 사례들 덕분에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다”,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돈곤 군수는 “공직자의 청렴은 신뢰받는 행정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법령 이해를 넘어, 직원들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들어설 첨단학과 중심 대학교 유치 공모를 오는 17일부터 진행해 그 결과를 4월 중 발표한다. 경기도는 5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대학교 선정을 위한 최종 사업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천㎡의 부지에 연면적 50만㎡의 규모로 사업비 1조 9천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 2026년 착공 예정이다. 제3판교테크노밸리 내 첨단학과 중심 대학교 분양 대상은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3만 3천㎡(지하층 포함)이다. 수도권 내 과밀억제권역 소재 대학 중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 게임,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관련 학과 이전계획이 있는 학교만 신청할 수 있다.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으로 해당 권역 내 대학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을 경우에만 문을 열 수 있다. 이에 이날 설명회에는 과밀억제권역에 위치한 성균관대, 아주대, 을지대 등 3개 대학이 참석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는 5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25년도 건축·디자인분야 주요 업무 소통‧협업을 위한 도-시군 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건축·디자인 관련 부서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의 주재로 2025년 경기도 건축·디자인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시군별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 시군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계획 수립 ▲반지하 주거상향 3법 법제화 추진 ▲생활숙박시설 합법 사용 지원 ▲건축물 안전점검 정례화 추진 ▲지역건축안전센터 활성화 ▲하남시와 공동개최하는 제13회 경기건축문화제 추진 등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또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녹색건축 조성과 유니버설디자인 확대 적용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도는 ▲2024년 11월 염태영 국회의원(수원무)이 대표발의한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 3법 개정안에 대한 법제화 노력 ▲2024년 10월 정부에서 발표한 ‘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 방안’의 후속조치인 숙박업 신고 및 용도변경 컨설팅 실시와 생활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공동주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광역 17, 교육청 17, 기초 226)을 대상으로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에 대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는 민원행정체계 구축, 공정하고 신속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 높은 민원만족도 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광주시는 먼저 ‘시민 중심, 시민 감동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정기적으로 민원 현황과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는 등 시민이 제기한 민원에 대해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개선했다.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법정처리기간 대비 실제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민원인에게 접수-중간처리-처리결과 등 민원처리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해 민원인의 편익을 높였다. 광주시는 국민신문고 민원데이터를 활용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공직자들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더 단단한 민주주의, 더 따뜻한 민생경제’ 실현을 위해 ‘민주주의, 민생안정, 광주 방문의 해, 대자보 도시, 광주의 성장판’ 등 5대 핵심 사업을 한마음 한뜻으로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광주시 시정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고광완 행정부시장,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 실·국장, 과장 등 100여명의 간부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회는 ‘따뜻한 행정과 공직자의 리더십’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로 시작했다. 공직자들은 최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과장급 유가족 1:1 전담책임제를 도입해 유가족들을 지원하며 느낀 점, 전국 유일 ‘헌법수호 비상계엄 무효선언 연석회의’를 열었던 긴박했던 비상계엄의 밤, ‘투명·신속·공정’ 3대 원칙에 기반해 오래된 난제를 해결한 중앙공원1지구 사례 등을 이야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는 공직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행정이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지, ‘시민행복’이라는 궁극적인 행정의 목적에 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2025년 1월 1일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내 농·산업기계 전문교육관에서 농업기계 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농업기계 안전사용 기술교육은 인원제한 없이 사전 접수한 대상자를 기준으로 비상시 운영되며,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득 교육은 선착순 모집한 대상자부터 상시 운영한다. 농업기계 안전사용 기술교육은 트랙터, 관리기 등 2개 과정으로 6월과 12월 2회에 걸쳐 모집하여 운영되며, 기본적인 기계 원리와 작동방법 등을 습득 함으로써 기계 조작 기술을 향상시켜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득 굴착기, 지게차 교육은 기초과정➩심화과정➩면허취득과정 순서로 운영된다. 기초 및 심화과정은 총 2일간 이론 2시간, 실습 10시간이며, 면허취득과정은 3일 동안 1일차 이론6시간, 2일차 실습3시간, 3일차 실습3시간 순으로 이루어진다. 금년도 교육시기는 굴착기 1월∙3월∙5월∙9월∙11월 매월 32명, 지게차는 2월∙4월∙7월∙10월 4개월간 매월 16명씩 모집하고, 교육신청 방법은 울진군청알리미를 통한 전화 접수 및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금강송면 쌍전리에 소재한 방주명가영농조합법인이 오는 2월 15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개최되는‘참발효어워즈 2025’에서 간장(방주품간장), 된장(방주품된장),고추장(방주품보리고추장)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참발효어워즈’는 내일의식탁과 참발효어워즈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발효식품 전문 시상식이다.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우수 발효식품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행사로, 이번 시상은 전통장, 전통주, 한국와인, 목장치즈 등 4개 부문에서 총 42점의 발효식품을 선정했다. 특히, 엄격한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시민 맛 평가단의 블라인드 관능평가로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방주명가는 1986년부터 자연농법으로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아온 기업으로 2002년부터는 친환경 콩과 고추로 전통 장류를 생산하며 기업을 이어오고 있다. 강형국 대표는“소비자들의 객관적인 평가로 인정받아 더욱 의미 있는 수상이다”며“앞으로도 건강하고 친숙한 먹거리를 만들어 미래 세대에게 전통 식문화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산림청과 함께 2월 5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산불 대비 태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산림재난대책종합상황실에서 AI를 활용한 산불 ICT, 무인 드론스테이션 운영 등 고도화된 산불감시체계와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영농 부산물 파쇄와 화목보일러 관리 등을 담은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보고했고, 특히 야간 산불 초기대응을 위한 무인드론스테이션 운영(13~21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13시~21시) 배치 등 신속한 출동 준비 사항을 점검받았다. 또한 울진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진화헬기 출동 준비태세와 헬기 담수시간 단축을 위한 이동식저수조 활용 준비사항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며, 다음으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앞두고, 감시와 예방 활동을 더욱 철저히 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감시 체계와 예방 활동을 강화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산불이 발생하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2월 5일부터 14일까지 10개 읍·면을 방문하여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과 소통하는‘주민화합간담회’를 개최한다. 손병복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군정 운영의 핵심으로 삼고 민생현장과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소통하며 군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읍·면 주민을 만나 2025년 군정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일 계획이다. 주민간담회 일정은 △5일 매화면·근남면, △6일 죽변면, △7일 평해읍·기성면, △10일 북면, △11일 후포면 △12일 금강송면 △13일 울진읍 △14일 온정면 순으로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8기 울진군의 혁신적 변화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 덕분이다”며“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퇴보하지 않고 성장하는 도시, 소멸하지 않고 번영하는 도시, 빛나는 울진의 미래를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라고 주민화합 간담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2024년 성과관리 운영 결과 탁월한 성과를 낸 4개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서구는 민선 8기 조직 비전과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성과관리를 운영하여, 34개 부서, 성과지표 133개에 대해 지표 성격, 목표 달성도 및 가·감점 항목 등을 공정하게 평가했다. 특히 주민 체감도 높은 정책 발굴ㆍ운영을 위해 정성평가의 비중을 강화하여 책임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평가 체계를 구축했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부서 4개, 우수 팀 12개를 선정했다. 최우수는 스마트한 청소 행정 추진과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한 자원순환과가, 우수는 △ 특수영상 콘텐츠 특구 지정 등 산업 유치 기반 확충에 힘쓴 전략사업과, △ 문화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문화체육과, △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으로 도시경쟁력을 키운 도시정비과가 선정됐다. 성과관리 운영 결과 우수부서와 우수 팀 유공자에게는 포상금과 실적 가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동기부여와 성과 창출의 선순환을 유도해 2025년에도 구정 성과 창출에 총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