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군은 7월 29일 월요일부터 8월 16일 금요일까지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농산물의 택배판매를 활성화하고 고물가 시대에 농가의 유통비용을 절감하여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년째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농가당 최대 지원한도는 최소 5만원에서 최대 50만원으로 7월 29일(월)부터 8월 16일(금)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홍천군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농협· 산림조합 제외)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지역산 농산물(축·수산물 제외) · 단순 가공품(고춧가루 등)이며, 지원금액 범위 내에서 택배비 4천 원 이상일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2,000원을 지원하며, 택배비 4,000원 이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홍천군 유진수 농정과장은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으로 홍천군의 명품 농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농가의 유통비용 부담을 덜어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nb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는 7월 29일(월) 10시 홍천무궁화테마파크에서 10개 읍·면 독거 어르신 40명, 홍천군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돌봄 희망노(老)을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돌봄 희망노(老)을 나들이' 행사는 홍천군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새마을며느리봉사대가 매년 주최하는 사업으로 10개 읍·면 독거 어르신들을 모시고 관내 유명지를 나들이 하는 행사이다. 새마을며느리봉사대는 희망노을 행사 이외에도 어르신들 가정방문 및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방문물품 나눔 전달, 밥상 차려드리기 등 연중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옥자 회장은 “홍천이 무궁화의 고장인만큼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궁화테마파크로 나들이를 진행하게 됐다. 이 곳은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되어 있어 어르신 분들께서 편하게 이동하며 사진촬영을 하는 등 나들이에 흡족해하셨다”며 “홍천군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내 물놀이 명소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를'24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명피해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도에서는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하여 안전관리 요원을 작년보다 조기 배치했고(도내 산간·계곡 물놀이 명소에 안전관리요원 585명, 주요 해수욕장에 599명), 지역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월 23일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아오는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물놀이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을 특별히 강조했다. 또한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7월 29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제군 북면 용대리 금강소계곡에서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요원을 격려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올해에는 안전관리요원 조기배치와 구명조끼 미착용자 입수금지,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확대 등의 조치로 전년 동기 대비 사망사고가 감소추세 있으며, 물놀이 전 사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에서 운영 중인 북부 수영장에서 8월 4일부터 25일까지 약 한달간“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놀이터”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가족 이용객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8월 한달 동안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광복절)에 진행되며 ▲ 1부 행사 (10시 부터 13시), ▲ 2부 행사(15시 부터 17시)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북부 수영장은 1 부터 2개 레인 개방을 통해 넓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평소에 반입이 불가했던 물놀이 장비 사용을 일시적으로 허용하고, 복장 규정을 완화하여(래쉬가드 착용 가능 등)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 놀이 뿐만 아니라 구명조끼 착용법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하여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릉시민에게 여름철 활기를 불어넣고, 어린이를 위한 공공서비스 강화하겠다.”며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모든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 25일 강릉원주대학교에서 다모여 지식(G-SEEK) 캠퍼스 3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관광 종사자 및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와 글로벌 관광도시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7월 2일부터 25일까지 9회에 걸쳐 최종 40명이 수료했다. 교육생 중 우수 수료자로 선발된 25여 명은 강릉 관광 발전 방향 모색 등을 위한 국내 유관기관 및 관광지 답사의 기회를 얻었으며, 답사는 8월 말경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수료식은 강릉 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을 비롯해 강릉시의회 윤희주 의원, 강릉시 관광개발과 김일우 과장, 강원관광산업사회적협동조합 정의원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은 “지역의 타고난 자원도 중요하지만, 강릉 관광에 대한 능동적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있기에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강릉시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하며 수료자에 대한 격려를 표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장애인 주차 표지 부정 사용하면 과태료 200만 원입니다” 춘천시가 장애인 주차 표지 부정 사용 예방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대여, 양도, 회수된 표지 사용 등 부당하게 사용하거나 위·변조된 표지를 사용하면 관련 법에 따라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장애인 주차 표지 부정 사용 적발은 19건이다. 이처럼 장애인 주차 표지를 반납하지 않고 부정 사용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는 과태료, 반납 대상 등 법령 준수사항에 대해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민원인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대표적인 부정 사용 사례는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발급받은 장애인이 사망 시 사망신고와 동시에 반납하지 않고 계속 사용 ▲장애등급이 변경되었는데 보행상 장애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지 않고 기존의 표지를 계속 사용 ▲장애인 자동차 폐차, 등록말소, 소유권 변경 시 반납하지 않고 계속 사용 ▲타인의 주차 표지를 대여‧위조‧변조해 사용 등의 경우다. 이와 관련 시는 자동차 폐차, 등록말소 등의 사유로 ‘장애인 자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군은 '홍천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24.7.1.)으로 5.18민주화 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등 보훈명예수당 지원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조례 개정에 따른 5.18민주화 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등 신규 보훈명예수당 지원대상자는 홍천군에 38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훈명예수당 신규대상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지급 대상자의 통장사본, 국가보훈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유족의 경우는 국가보훈대상자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참고로 홍천군은 보훈명예수당을 월 25만원 지급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군 서면 밤벌길 126에 위치한 보리울 마을에서 황금보리축제가 7월 26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홍천군의회의원, 지역주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축제는 홍천군에서 지원하는 소규모 농촌축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최하게 되었으며 축제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금보리축제는 7월 26일을 시작으로 8월31일까지 매주 주말에 운영할 예정으로 무궁화묘목 화분만들기 및 보리강정 만들기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2인기준으로 카약40,000원과 수제맥주 1병 10,000원+바베큐 29,000원 총 79,000원인 가격을 30% 할인된 55,300원에 즐길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여름휴가 나들이하기에 안성맞춤인 요즘 깨끗한 홍천군 모곡 강변에서 시원한 수제 맥주와 바비큐를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를 많이 준비하였으니 축제장에 많이 오셔서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신영재 홍천군 군수는 지난 27일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서면 모곡밤벌유원지에서 진행되었으며, 구명환 투척을 시연하고, 구명환, 구명로프, 구명조끼 등 안전시설물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홍천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주중 및 주말에도 안전관리 상황을 유지하는 한편, 물놀이 관리지역 51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37명을 배치하여 행락객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현장 중심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홍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기독교대한감리회 반석교회(담임목사 이재은)는 성덕동주민센터(동장 김정경)를 방문하여 반석교회 신도 일동이 십시일반 마련한 900만원 상당의 난방용 주유권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재은 반석교회 담임목사는 “다가올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이번 기탁금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경 성덕동장은 “난방쿠폰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다니며 잘 보살피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