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울산시 동구청은 지난 12월 18일 오후 18시 30분 타니베이호텔에서 울산광역시 동구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관장협의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들이 참석하여 당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기관별 홍보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기관장협의회는 동구지역 공공기관, 대학교, 군부대, 금융기관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안정을 위한 각 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울산 남구는 19일 롯데시티호텔 2층 연회장에서 관내 업종별 회장, 상인회,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지역 경제 주체로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온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성과 공유와 달동 먹자골목상권 활성화 우수 사례 발표, 두끼 떡볶이 김관훈 대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10여 개국에 매장을 두고 있는 두끼 떡볶이 대표인 김관훈 대표 강의는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중점으로 창업 성공 비법, 벤처 정신을 주제로 유익하고 실전적인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우선 구정과제로 삼고, 소상공인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최경숙)은 19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단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실현가능한 정책제안 발굴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원에 대한 표창 수여, 2023년 활동보고 및 우수제안 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9기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올해 3월 출범이후 구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비롯한 창의적인 제안발굴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5건의 제안으로 8건이 채택돼 생활 속 불편사항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 ‧ 제안으로 구민 불편 해소와 환경정화, 급식봉사 등 지역사회의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남구 36명의 단원이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간의 임기로 활동 중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로 구민의 불편 해소와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행복 남구 건설
경기뉴스원 | 울산 남구는 지난 18일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거둔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접수된 31건 중 사전심사(규제개혁여부 등 정량평가 50%, 주민‧직원 선호도 조사 등 정성평가 50%)로 상위 10건을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5건을 선발했다. 선발된 우수사례 담당 공무원들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표창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이번에 선정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 긴가민가 NO! 여기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입니다!(노인장애인과 이세영 주무관) △‘장생포×인생네컷’장생포 인기 콘텐츠로 육성(관광과 이영경 주무관) △ 스마트 기술로! 주민과 함께! 남구형 고독사 예방·관리 사업 모델화(복지지원과 최보라 주무관) △ 관내 하천 출입차단장치로 신속한 재난대응과 재해예방(건설과 윤우영 주무관) △ 장생이 콘스낵 출시! 남구 관광콘텐츠 국내외 홍보(노인장애인과 황아름 주무관)이다. # 긴가민가 NO! 여기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입니다!(노인장애인과 이세영 주무관)는 장애인전
경기뉴스원 | 울산시는 12월 19일 오전 10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구군 주민자치 위원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주민자치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구군-주민자치위원회 간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은 ▲시정발전 유공자 포상 ▲한삼건 울산대학교 명예교수의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중구 다운동 주민자치위원장, 남구 대현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7명이 울산시장상을 수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방정부 시대에 주민자치는 필수불가결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부산울산고속도로(주)가 18일 울주군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부산울산고속도로(주) 강춘길 경영관리실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춘길 경영관리실장은 “울주군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부합동평가는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중앙합동점검결과와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여름철 호우·태풍 대응조치 성과를 종합평가했다. 울산 남구는 사전대비 실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 재난 대응조치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6곳의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수상했다. 울산 남구는 올해 점차 대형화되는 자연재난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업, 선제적인 지대본 운영, 태풍 대비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극한강우 대비 도상훈련 실시 등을 통한 빈틈없는 사전대비와 현안대응에 노력을 기울여 큰 재난이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결과를 이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남구와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피해가 없도록 구정 역량을 집중해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경기뉴스원 | 현대자동차(주) 공조회(회장 김상남)가 18일 온누리 상품권 420만 원 상당을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에 전달했다.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현대자동차(주) 공조회 김상남 회장과 이채균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상품권은 취약계층 학생 42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주) 공조회는 1977년 9월 창립해 3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회비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교육청에 전달해 취약계층 학생 50명을 지원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주) 공조회 김상남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상품권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살펴 도움을 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정성으로 준비해 주신 상품권을 도움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울산시 울주군이 간절곶에 조성된 정크아트 기획전시 ‘간절곶 상상공간’ 정식 개장을 기념해 16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서생면주민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간절곶 상상공간의 본격 운영과 함께 정크아트 기획전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개장식 행사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풍물놀이, 가수 공연, 풍선아트 및 간절곶 상상공간을 배경으로 한 폴라로이드 사진 무료 촬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이 펼쳐지며, 기념품도 제공된다.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일출 명소인 울주군 간절곶에 새로운 볼거리로 조성된 간절곶 상상공간은 세계 최대 규모인 18m 크기의 정크아트 조형물을 비롯해 울주군과 관련된 5개의 테마 123점의 정크아트 작품이 전시된다. 각 테마는 △해뜨미씨름단과 울산현대 축구단 등을 주제로 한 ‘체육공원’ △서생배와 돌미역 등 지역 특산품을 사고파는 ‘상상마켓’ △반구대 암각화 동물을 캐릭터화 한 ‘놀이동산’ △경쾌함과 예술, 문화를 표현한 ‘페스티벌’ △해파랑길과 평동마을의 해남, 해녀를 상징화 한 ‘동해바다’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를 통해
경기뉴스원 | 울산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성기창)가 12월 15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2023년도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성기창 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장, 교육 복지사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 발전 기여자 감사패 수여 △축사 △‘나눔과 꿈’ 2차년도 사업성과 공유 △학교 운영사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나눔과 꿈’ 사업의 성과와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마을교육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나눔과 꿈’ 사업은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소외·교육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진로 교육 및 자립 지원 공모 사업이다. 중구는 지난 2021년 해당 공모에 선정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사업비 3억 원을 지원받아 소외·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및 특성화 사업 프로그램 ‘가보자go 고교학점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알잘딱! 학습법’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