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8월 19일, 양평군의회는 황선호 의장을 비롯한 5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찜통 더위 속에서 양평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9일은 양평초등학교의 개학일로써 의원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고 양평초등학교 학부모회의 봉사정신과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진행했다. 황선호 의장은 “이번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통해 양평군의 미래인 어린 학생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군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며, 매달 실시하는 작은 봉사를 통해 먼저 다가가며 소통하는 양평군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매월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양평군 장애인 복지관에서 배식 봉사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13일 헤이리 원과호 및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 ‘2024년 지방공무원 힐링 아카데미’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지방공무원 힐링 아카데미’ 연수는 교육청과 학교에서 근무하는 7급 이하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7급 이하 지방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3개 과정 ▲드라이플라워 캔들 만들기 체험 ▲그림책을 통한 건강한 소통법 배우기 ▲동양화 전시 관람 및 도슨트 해설로 구성하여 감정적 치유와 문화적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기획했으며, 8월 중으로 2기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이러한 연수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파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은 “교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7급 이하 지방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경기교육과 더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이 16일 사단법인 항공기소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2025년 8월 15일까지 1년간 항공소음 및 관련 피해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됐다. 사단법인 항공기소음은 2015년 10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서울시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 및 서울심리지원 서남센터 등을 운영하며 공항소음 피해와 관련된 민원상담, 정책개발 및 제도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홍 의원은 “국가가 김포공항 주변을 소음피해 지역을 설정했고 이에 대한 지원사업들이 진행되고는 있으나 피해지역의 도민들이 체감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하며 “공항소음, 나아가 공공소음과 관련된 면밀한 조사를 이어가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고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문에 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원길 의원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을 연임하고 있으며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발의, 공항소음 최소화, 소음 대책 지역 관련 사업 및 주민지원의 효율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9일 ‘2024 을지연습’과 관련, “북한 오물 풍선 등 국민이 계속 불안해하는 최근 안보 상황에서 현실성을 높여나가는 을지연습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4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본청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100여 명의 교육청 직원도 함께 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군(軍) 합동 화생방 훈련 등을 실시했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을지연습은 형식적으로 하면 안 된다”며 “올해도 실질적 훈련이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응소 시간이 늦고 빠르고에 따라 국내 상황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예고 없이 비상 소집을 시행했을 때 실질적으로 응하는 시간과 인원을 제대로 파악하고 비상 연락망을 재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이 지난 16일 동두천에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및 동두천경찰서 직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여 민생치안 및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북부지역은 인구 360여 만 명의 전국 치안 수요 4위에 해당하며, 대북 접경지역으로 안보 치안의 요충지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정담회를 주최한 임상오 위원장은 “경기북부지역은 인구감소로 인한 구도심의 슬럼화 현상으로 치안의 사각지대가 많다”라고 말한 뒤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을 해주기 바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임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프로그램의 강화와 피해자 보호사업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동두천경찰서와 협업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 확립과 이를 뒷받침하는 치안 인프라 조성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다양한 치안수요에 대비한 범죄예방 체계를 강화하여 도민안심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 지역이 넓고 지리적 요인으로 인하여 학생들이 영재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초등학생(4~6학년), 중학생(1~3학년)들에게 영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2024년 제2회"찾아가는 영재교육체험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제2회"찾아가는 영재교육체험교실"프로그램은 8월 19일 ~ 8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9월 19일 ~ 10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제2회"찾아가는 영재교육체험교실" 프로그램은 초등“바퀴로 만드는 나만의 과학세상, 적정 기술 종이현미경 만들기”중등“항공과학”으로 총 3개로 기획·운영하여 가평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관심있는 분야의 영재교육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므로서, 창의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에 지도교사로 참가하는 미원초등학교 장락분교 김혜진 선생님은 “세상을 향한 학생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기한 과학 실험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까지, 학생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이번 "찾아가는 영재교육체험교실"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내 지자체 지원 학교 내 사회복지사 관계자들을 만나 학교 내 사회복지사의 운영실태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내 학교 내 사회복지 전문인력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경기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교 내 사회복지 전문인력이 경기도교육청이 직접 채용하여 운영되고 있는 ‘교육복지사’와 지자체의 재정 지원에 따라 운영하는 ‘학교 내 사회복지사’로 이원화되어 운영되고 있어 이러한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작년에는 ‘학교 내 사회복지사’를 운영중인 수원, 군포, 성남 등에서 기초지자체의 세수감소에 따라 사업종료를 예고한 바 있어 학교 내 사회복지 안전망 체계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컸었다. 이날 정담회에서 장한별 부위원장은 “학교 내 사회복지 전문인력의 존재는 학생들의 심리·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기능의 일부분으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고, “모든 아이들이 보호받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질의 교복 지원 취지를 살리기 어려운 지역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 현금지원도 가능하도록 학교 교복지원 방식을 변경하려는 조례안이 재추진된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교복에 대한 학생인식 연구 등을 위한 시범학교 운영 ▲양질의 교복지원을 위해 학부모 설문조사, 교육장 사전협의,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급방식 변경 등의 내용을 담았다. 지난 2018년 제정된 현행 조례에 따른 경기도의 무상교복 정책은 교복의 현물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부담 경감과 보편적 교육복지 확립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러나, 가격대비 낮은 품질의 교복이 학생에게 지원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잦은 유찰로 학교 역시 과중한 업무부담이라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정하용 의원은 “교복을 입는 학생들의 문화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지만 현행 조례가 교복지원의 방식을 현물지급으로만 규정하고 있어 교복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안산 어울림’이 지난 16일 서울 도봉구의 ‘오르봉 내리봉 실내 놀이터’와 ‘봉봉트레킹 실내 놀이터’를 방문해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활동에는 ‘안산 어울림’의 대표의원인 현옥순 의원을 비롯해 이대구, 이진분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의회사무국 관계자와 안산시 공원과, 아동권리과 관계자도 함께 했다. ‘오르봉 내리봉 실내 놀이터’는 도봉구청사 지하1층에 위치해 있지만 3층 높이의 층고로 하늘이 보이는 탁 트인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정적인 공간과 동적인 공간, 디지털 공간이 함께 어우러져 아이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쿠션으로 마감된 놀이기구와 안전한 시설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2023년 행정안전부 우수놀이터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한 ‘봉봉트레킹 실내놀이터’는 도봉2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내 폐원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외부 환경에 구애 없이 안전한 실내 놀이시설과 도봉산을 모티브로 한 테마놀이 공간을 즐길 수 있다. 보호자가 사전에 신청하면 부모 동반 없이 영유아를 돌봐주는 돌봄서비스도 제공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17일 13시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청소년교육의회 정책마켓 및 AISW 공유학교 성과 나눔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청소년교육의회 정책마켓은 서정대와 연계하여 초등 주말 과정(33시간), 중등 방학 과정(27시간)을 통해 총 60명의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연결된 주제 중심 정책을 발굴하는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이다. 또한 AISW 공유학교 성장나눔은 동양대와 연계하여 로블록스, 파이썬코딩, 웹툰 등의 주제로 33시간 동안 90명의 학생들이 그동안 배워온 미래 역량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행사이다. 지역청소년교육의회 정책마켓 및 공유학교 성장나눔은 ▲초중등 별 청소년교육의회 및 AISW 공유학교 정책부스 운영 ▲청소년교육의회 정책 제안 발표 및 제안서 전달 ▲AISW 공유학교 운영 성과 발표 등으로 기획하여 운영했다. 또한, 이번 지역청소년교육의회 정책 마켓 및 AISW 공유학교 성장 나눔에는 양주시장(강수현 시장), 경기도의원(이인규 의원, 김민호 의원, 이영주 의원, 박재용 의원), 동두천시의회(김승호 의장, 황주룡 부의장) 등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