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새마을회에서는 3월 14일 성주군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묘목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살리기 일환인 꽃동산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 및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해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산홍 1,000그루 ▲라일락나무 60그루 ▲꽃잔디 2,000본을 배부했다. 이 날 배부된 묘목들은 관내 꽃동산 10개소에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심고 가꾸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노기철 성주군새마을회장은“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나부터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실천하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으며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부산진구는 3월 13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우수기부자 감사장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캠페인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우수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법인 4곳, 단체 1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부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자의 공로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수 기부 법인으로는 ㈜시민장례식장, 에스비다온㈜, 엠스퀘어부산진커뮤니티, ㈜에이원대부캐피탈이 선정됐으며, 단체로는 부산진구약사회가 선정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나눔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기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진구는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경비원 양성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3.17.) 기준 40세 이상 부산진구 주민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총 40명을 선발한다. 교육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3일간 관내 교육기관에서 24시간의 일반경비원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부산진구청 1층 취업정보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업알선 및 연계를 통해 구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2025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광역시에서 육아친화 환경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16개 구·군 중 10개구가 선정됐다. 구는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친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육아관련 기관 간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육아친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 ▲찾아가는 언어발달 부모코칭, 찾아가는 양육상담, 부부상담, 부산진구에서 놀아보기2, 우리가족 해피 버스(BUS) 데이, 친구초대 PLAY! 데이 ▲다가치키움 해결단의 육아반상회 ▲육아아빠단(파파진스) 등 부모와 자녀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3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지역 맞춤형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영양상태 불균형 및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균형 있는 밑반찬을 제공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반찬지원사업을 펼친다.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중 균형 있는 식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부자가정 등을 선정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1가구당 6만원 상당의 반찬쿠폰을 지원하고 있다. 최진봉 구청장은“아이들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공한수 서구청장은 지난 13일 서구 도서관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추락·붕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이 목적으로 특히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구 도서관의 개관은 미래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주민 생활 문화공간이 되어 교육 문화 중심도시 서구로 한층 도약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전체 면적 3,882㎡ 규모로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서구청장은 “교육 문화 중심도시 서구로 도약할 수 있는 도서관 건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강조하며 “해빙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안전 관리에도 한층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양군의회 전·현직 의원들이 모인 '영양군 의정회'가 3월 14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 발족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영범 의장, 전·현직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의정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총회에서는 제1대 군의원을 역임한 이호근 회원이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5선 군의원을 지낸 김형민 회원이 부회장에 선임됐다. 영양군의정회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연구 모임으로, 앞으로 지방자치제도와 군의회의 발전, 그리고 군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호근 초대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늦게 출범했지만, 그만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 회원 간의 끈끈한 협력을 바탕으로 의정동우회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겠다”고 회장 선출 소감을 밝혔다. 김영범 의장은 “지방의회가 출범한 지 벌써 34년이 됐으며, 선배 의원들이 쌓아놓은 업적을 바탕으로 군민의 의사와 이익을 대변하고 지역균형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제9대 의회에서 의정회 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양군은 14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18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했다.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은 영업신고 후 1년이 경과한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영양군지부 주관으로 진행했다.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교육에서는 안전한 식재료 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25년 개정된 법률에 대해, 고혈압 식사요법 기본원칙 교육에서는 저염식 및 영양표시 등 건강 요리에 대해, 식중독예방 및 위생관리에서는 식중독 예방법 및 안전한 조리기구 관리방법 교육을 받았다. 그 외 다양한 홍보부스(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및 덜어먹기 등 음식문화개선사업)를 운영하여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 자리는 우리 지역의 식품위생 수준을 한단계 올리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이니 경청하여 주시고 비록 현재는 외식업계가 어렵지만 지역 특색을 반영한 먹거리 개발 및 맛 향상을 위해 적극 힘써 달라고”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하늘 아래 모든 곳이 배움터'라는 철학에 기반한 충북온마을배움터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기 위하여 11개 온마을배움터 담당 장학사들이 모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 충북 도내 온마을 배움터를 학생들이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상호개방형 프로그램 구축과 실현을 위한 실무 협의가 진행됐다. 기존에 온마을배움터가 시 · 군 지역 안으로 범위가 국한되어 운영됐다면, 현재 협의를 진행하는 상호개방형 프로그램은 도내의 우수한 온마을배움터가 충북 학생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온마을배움터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지역공감 학교'의 운영 결과물이 공유되고, 지역 연계 교사 지원단의 활동이 충북온마을배움터 운영에 동행할 수 있는 방안도 협의됐다. 아울러, 지역에서 아이들의 품이 되어주고 꿈을 키우며 성장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으로 돋보이는 온마을배움터에 '품꿈성장터 현판'을 설치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충북교육청은 상호개방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별로 고민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 3월 12일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원장 및 센터장을 대상으로 ‘2025년 원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영양관리를 위한 아이들 연령별 식단·레시피를 개발하고 연령별 발달단계에 따른 영양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를 제공하고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위덕대학교 위탁) 중이며, 어린이 급식소의 사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2025년 센터 주요사업 안내와 보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주제로 했다. 특히,‘어린이 식습관 지도법’교육은 2024년 원장 대상교육 요구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주제로, 이번 교육은 이신정 센터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개선하기 위한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제시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울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운영 중이며, 현재 23개의 어린이 급식소에서 약 1,0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위생 · 안전관리 및 영양관리 등 다양한 활동(연령별 맞춤 식단 개발, 대상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급식소 컨설팅, 학부모 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