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옹진군은 지난 12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옹진군에 방문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9월 안전점검의 날’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추석연휴와 가을 행락철 그리고 낚시 성어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맞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낚시, 수상레저 이용객을 대상으로 낚시어선 및 수상레저기구 안전에 대한 홍보가 집중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풍수해 및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과 안전신문고 대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옹진군은 매월 초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여객터미널, 관내 안전취약시설, 지역축제 행사장 등에서 시기별 위험 요소에 대해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별히 9월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앞둔 12일에 실시되었다. 옹진군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 홍보수단을 통해 명절 연휴기간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겠으며, 특히 낚시 성어기가 시작됨에 따라 낚시어선 및 수상레저기구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관리 홍보를 실시해 안전한 낚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수구는 지난 5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구민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연수구’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구민 관심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 남녀평등 이념 구현을 위해 제정된 법정 주간으로 이날 행사는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초청 강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양성평등과 여성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인간관계 회복과 평등한 사회라는 주제로 (사)가정치유상담연구원 최귀석 강사의 명사특강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연계한 행사로 지난 3일 구청 1층 송죽원에서 구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평등 및 가족사랑 한지등 만들기 체험, ▲양성평등 의식확산 퀴즈, ▲여성친화도시사업 홍보, ▲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누구나 평등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라며 “양성평등 비전을 공유해 모두의 꿈이 이뤄지는 여성친화도시 연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수구가 지난해에 이어 젊은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주어지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주관의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제정된 상이다.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는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누어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지원사업, 그리고 청년 관련 행사 주최와 참여를 중점적으로 심사해 선정된다. 정책·소통·종합 분야별로 청년친화지수를 평가해 각 분야 전문 심사위원이 선정하고 연수구는 지난 2022년 소통대상을 시작으로 2023년과 2024년 잇따라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올해 인천 지역에서는 연수구가 종합대상을, 남동구가 정책대상을 수상했고 시상식은 지난 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연수구는 그동안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맞춤형 직업훈련교육 등 일자리 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서구 불로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70세대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계절김치 및 송편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불로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해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김치를 손수 담가 더욱 의미가 있었다. 올해도 직접 대상자 가구에 방문 전달하여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명절 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정성 가득한 김치와 송편을 받게 되어 너무 고맙다. 매년 쓸쓸하게 지나갔던 명절이 풍성하고 따뜻하게 느껴진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신명자 위원장은 “동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담그는 과정을 거쳐 더 맛있는 김치를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정성껏 준비한 만큼 모두가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세종 불로대곡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카리나봉사단 3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카리나봉사단은 2016년 자원봉사대학 전문교육 과정을 통해 시작된 봉사단으로 관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등에서 오카리나 공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카리나전문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된 이번 보수교육은 3회차에 걸쳐 민속악기와 오카리나의 역사를 시작으로 기본 운지법 알기, 음계와 음표, 팔 위치와 자세 등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의 계기를 마련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보유한 다양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유용한 방향으로 환원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서구는 지난 11일,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로부터 음식세트 500세트를 전달받았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명절물품지원, 김장김치 지원, 계절 물품 지원 등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관계자는 “이렇게 서구 주민을 위한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이 추석을 맞이해 더욱 풍성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임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회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세트로 이웃사랑을 전하니 보람차다.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한가위를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구 관계자는 “늘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원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청라 호수공원에서 올가을 클래식과 책이 어우러진 야외 클래식 축제가 펼쳐진다. 인천광역시 서구가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4'가 그 주인공이다. 2024년 고전주의 음악가들을 조명하는 ‘고전적 피크닉’의 주제로 돌아온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은 9월 21일 토요일 하루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악회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페스티벌 음악회’는 인천 서구 지역예술가들과 함께 축제의 포문을 여는 음악회다. 인천 서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노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으로 시작해 제28회 서곶학생피아노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우주 학생의 피아노 독주가 이어진다. 인천 청년 성악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크로스오버 그룹 ‘퍼포맨즈’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것이다. ▷‘클래식 요가와 클래식 런’은 일상의 휴식과 에너지로 클래식을 경험해 보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전문 요가 강사와 러닝 강사가 클래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서구는 9월 정기분 재산세 25만건, 1,394억원을 부과·고지 했다. 지난년도 대비 부과 건수는 약 2만건, 부과액은 28억원(2.04%)이 증가했는데, 이는 검단신도시 및 루원시티, 백석동 내 대규모 신축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의 증가 등이 주된 요인이다. 9월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를 소유한 자에게 과세되고, 주택분은 연 부과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연납세액으로 전액 부과되어 9월에는 과세되지 않는다. 재산세의 납부기한은 9월 30일이며, 고지서 없이 ▲ATM기기에 납세의무자 본인의 통장이나 카드를 넣으면 재산세를 조회하여 바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이체, ▲위택스·인터넷지로, ▲ARS카드납부(☎142211) 등 편리한 납부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납세자가 종이 고지서를 우편으로 받지 않고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신청한 경우 각각 건당 8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게 되는데,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모두 신청하면 건당 1,600원의 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다. 단, 신청한 다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회장 이정옥)는 지난 11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함께 나누는 추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협의회장, 간부 자문위원, 멘토 및 탈북민 멘티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추석 명절맞이 선물을 전달하였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북한이탈주민 멘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에 성공적 정착을 위해 민주평통 동구협의회에서 직접 탈북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옥 협의회장은 “멘토-멘티 결연식 이후 반가운 만남의 자리에 시간을 내어 참석해 준 멘티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추석 명절이 따뜻하고 넉넉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멘티중 한명은 “모두 모여 맛있는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니 즐거운 명절 분위기가 난다”며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민주평통 협의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난 6일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피엔스4.0이 주관한 ‘소프트웨어교실(SW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교실(SW교실)’은 초등 고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체험형 코딩교육으로 아동들의 흥미와 창의력을 불러일으키고, 미래사회의 변화를 주체적으로 주도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초연결사회에서 자라나는 아동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대응 및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 구축하고자 디지털 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교육 이후에도 ‘꿈도담터 SW경진대회’에 참가 준비 등 별도의 심화 교육까지 운영하고 있다. 박미희 센터장은 “지역별 사교육 격차 해소를 바탕으로 아동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창의력이 증진될 수 있는 디지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는 관내에서 다양한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소식을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