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히며,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핵심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가 지난 1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는 경기북부의 생활 인프라 확충, 공공기관 이전, 교통인프라 개선, 투자 유치 및 규제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어 포천시를 포함한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대대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와 관련된 주요 사업으로는 경기도교통연수원 북부분원 설치, 경기북부 1.5 순환고속화도로 신설, 지역특화형 반려동물 친화공간 조성 등이 포함됐다. 도는 경기도 직속기관인 경기도교통연수원 북부분원을 포천시에 설치해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파주에서 양주, 포천, 남양주를 연결하는 경기북부 1.5 순환고속화도로를 신설해 지역 간의 교통 연결성을 강화하고, 물류 및 이동 편의성을 대폭 향상한다. 아울러 사업비 20억 규모의 지역특화형 반려동물 친화공간 조성 사업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11일 동두천-양주 송전선로 건설 사업, CJ라이브시티 계약 해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안건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동두천-양주 송전선로의 원안 건립 요구이다. 송전선로가 고양시에 더 가깝게 변경되는 과정에서 인근 목암마을 주민들과의 협의 없이 공사가 진행된 점이 문제로 제기됐다. 시는 목암마을 주민들이 공사중지가처분 등 법적 대응을 할 경우 필요한 사항을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원안대로 송전탑을 건립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에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진정 사항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두 번째 안건인 CJ라이브시티 계약해제와 관련해서는 일산연합회와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CJ라이브시티는 고양시의 숙원사업으로 경기도와 2016년 협약을 맺고 추진했다. 그러나 지난 6월 경기도가 사업 시행자인 CJ에 일방적인 협약 해제를 통보하며 무산됐다. 시는 K-컬처밸리의 신속한 정상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해 CJ와 재협상 등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가 세계적인 탄소 저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가속화한다. 시는 자전거를 통한 교통수요 분담, 자전거 스포츠 레저 증진 등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도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자전거 기반시설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시범사업으로 공공주도의 자전거 문화복합시설을 설치하는 등 탄소중립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고가도로 하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자전거 수리·판매·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문화복합시설 조성을 추진한다. 자전거 문화복합시설에는 휴식을 취하는 벤치, 자전거를 관리할 수 있는 수리·정비 공간을 확보하고 판매시설, 카페, 화장실, 녹지, 통로, 개방공간 등을 조성한다. 다양한 편의시설 구성이 가능하도록 모듈형 설계를 통해 시민들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자전거 리사이클링 작업장을 통합 운영하여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행주산성 인근 제2자유로 고가도로 하부(행주내동 180-2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9월 21일 16시 온누리아트홀에서‘제10회 수원시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 ‘꿈의 나래 펼쳐요’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재호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22명의 현 단원 합창 △졸업 단원 독창 △혼성 3중창 등 완성도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꿈의 나래 펼쳐요’라는 주제처럼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합창단은 2014년 7월 창단 이래 청소년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과 진로 탐색을 위한 전문 교육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공연과 같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5일, 원더걸스 원년멤버 선예의 재즈 가수로서의 데뷔 무대인 '금요일N재즈: 선예·프렐류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요일N재즈’ 시리즈는 금요일 퇴근길 직장인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재즈 공연으로, 지난 6월 가수 아이비와 조윤성 밴드의 조합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화성시문화재단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하반기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재즈 밴드 프렐류드와 가수 선예가 함께하여 화제성과 완성도를 두루 갖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프렐류드 밴드는 2003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 퍼포먼스를 전공한 학생들을 주축으로 결성되어 서울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 등에서 꾸준한 콘서트로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재즈 밴드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2세대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메인 보컬로 탄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예가 재즈 보컬로서 함께하게 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시흥시1%복지재단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후원 기관 30여 곳,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 및 동 자원봉사지원단 등 10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행복한 추석 만들기에 앞장섰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8월부터 4주에 걸쳐 ‘2024년 추석 온정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시흥시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최근 고금리, 고물가 등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행사를 통해 시흥상공회의소,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등 120여 곳의 기업과 단체, 개인이 따뜻한 마음을 보태 1억 8,4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모았다.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나누기’ 행사를 위해 후원된 다양한 물품은 자원봉사자들이 행복 꾸러미로 포장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이용(생활) 시설 등 70여 곳에 전달됐다. 또한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성낙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시흥시와 시흥시주거복지센터가 지난 10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아동 가구가 포함된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시흥시 주택과와 시흥시주거복지센터 10여 명이 참석해 생활에 필요한 식용유, 햄 통조림, 햇반, 각종 레토르트 식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을 직접 포장해 관내 주거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주거 취약계층 가구 중 아동이 포함된 가구를 위주로 선정해, 해당 꾸러미를 직접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실현했다. 최정인 시흥시 주택과장은 “시흥시는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완성하기 위해 주거복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혁신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즐거운 명절을 맞이해 시흥시 주거복지센터와 지역의 주거 취약 아동 가구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의미에서 작은 생필품 꾸러미를 마련했다. 대상 가구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의 희망 상자’ 35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 ‘응원의 희망 상자’는 두유, 고기, 식용유 선물 세트, 김, 라면, 주방용품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희망 상자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온정을 나눴다. 희망 상자는 ㈜시흥위생에서 후원금 100만 원, 시립배곧이지더원2차 어린이집에서 후원금 30만 원을 모금해 더욱 풍성하게 꾸릴 수 있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에서는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래피젠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100개(1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봉사했다. 정성껏 준비한 희망 상자를 통해 모두가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배곧2동의 어려운 이웃에 늘 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시흥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경로당 17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1개소당 식용유 등 식료품 선물 세트 1세트, 홍삼 선물 세트 1세트, 일회용 커피 2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속되는 폭염과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진행됐다. 경로당을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년 명절마다 경로당을 방문해 주시고 위문품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경로당 회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소박한 정성이지만 반갑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또한,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더욱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시흥시 연성동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14곳을 방문해 위문품(햇토미 10kg 3포대 및 커피ㆍ차)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며 환절기 건강관리를 당부하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영규 연성동 노인회 분회장은 “동정 업무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추석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이번 추석이 여느 때보다 긴 만큼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