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복지문화국 소속 사회복지과에서 지난달부터 한 달간 일상 속 청렴 시책을 실천하고 생활화하기 위한 ‘청렴 실천 문구 나눔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매일 한 명씩 청렴 실천 문구를 작성해 부서원들과 다양한 청렴 실천 다짐을 공유했으며 부서원 개인별로 가장 공감되는 청렴 문구 한 가지를 선정해 각자의 PC 모니터에 부착했다. 자발적인 청렴 의지 표명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직원들 간 자유로운 소통으로 내부 청렴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취지이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 실천 문구 나눔 챌린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 사회복지과는 청렴 문화 확산 및 갑질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실천 나눔 주간(2024.9.9.~9.13.) 지정, ▲전 부서원 자체 청렴 교육, ▲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 선언 등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진접읍 주민자치회,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와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추석꾸러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후원금으로 마련한 다양한 식료품과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송편과 김 선물세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에서 직접 부친 전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진접읍 소재 우정한우명가의 사골우족과 신선미세상의 장아찌 선물세트 등이 함께 후원되어 풍성함을 더 했다. 이날 진접읍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 등 여러 단체가 모여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명절 꾸러미를 직접 포장했으며, 이후 취약계층 10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명절 안부를 전하는 등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고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관내 여러 사회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우리 진접읍 주민들 모두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밀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고자 추진됐으며, 금곡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약 10명이 한마음으로 모여 직접 재료를 사들이고 정성으로 요리한 한우 불고기 밀키트를 지역 내 취약계층 30여 세대에 전달했다. 조미선 금곡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사람 없이 함께 지내는 이웃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항상 주위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역공동체 유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금곡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해마다 밑반찬, 김장 김치 등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한 세대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The 풍성한 추석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추석 나눔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후원금으로 마련한 비조리 식료품 꾸러미와 송편을 중장년 1인 가구와 한부모, 노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고물가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았다. 긴 연휴 속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평소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며 지역사회를 밝혀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정과 행복이 넘치는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과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밑반찬 지원과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을 위한 오남역 주변 보도 및 자전거도로 정비 등 보도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선 사업이 완료된 곳은 연평교차로~오남역 입구(보도 교체 및 자전거도로 정비)와 금곡3리 마을회관~양지아파트 구간(주민 보행 안전 가드레일 및 데크 등 설치)이다. 해당 사업지는 평소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곳이며, 보도가 노후화돼 그동안 보행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7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6월부터 약 2km의 보도 및 자전거도로를 정비하고, 도로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 특히, 시는 고향 방문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시공사와 협력해 조속히 공사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행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수동면 노인후원회는 11일 수동면 다목적회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 나눔 어르신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동농협 △수동교회 △무량사에서 후원했다. 이날 잔치는 지역 어르신, 수동 노인회, 함께 나눔 봉사회, 지역사회 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릉선음 음악봉사단 공연, 점심 식사,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어구용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이 만수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원수 대한노인회 수동면분회장은 “다년간 지속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 수동면 노인후원회를 비롯한 지역사회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수동면 노인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는 시스템 개선으로 앞으로는 남양주시청 2청사 차량등록민원실에서 자동차 등록번호판 재발급 신청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당초 시는 번호판 재발급 민원의 효율성을 위해 번호판 교부소에서 신청서 접수 및 번호판을 발급했으나, 등록번호판의 철저한 관리와 필름식 불량 번호판 무상교체 사업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시스템을 개선했다. 추후 등록번호판 재발급을 원하는 차량 소유주는 자동차등록증과 신분증 지참 후 남양주시 차량등록팀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자동차 등록번호 통지서를 발급받아 번호판 교부소에서 번호판을 교체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홀로그램 등이 새겨진 필름식 번호판에서 필름 불량(벗겨짐, 들뜸, 터짐 등)으로 숫자를 명확히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된 차량 번호판은 무상교체 대상이니 조기에 교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 취급부주의, 차량 도색 또는 지나친 세차 등으로 인해 훼손된 번호판과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은 무상교체가 불가하니 유의해야 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진건읍 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리더를 위한 성인지 감수성 교육’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KACE(지역사회교육협의회) 남양주’ 소속 김정주 전문강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직장 내 성희롱 사례를 살펴보고 일상에서 성평등을 의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리더가 지녀야 할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교육했다. 윤영규 진건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성차별적 용어들이 만연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건강한 지역문화 형성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 건전한 양성평등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다른 사회단체 지역리더 구성원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계속해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선도(앵커)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공모를 오는 30일부터 진행한다. 대상자는 12월 선정한다. 경기도는 11일 성남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자족시설용지 공급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천㎡ 부지에 연면적 50만㎡ 규모로 사업비 1조 7천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다. 2025년 말 착공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월 ‘제3판교테크노밸리의 청사진’을 ‘직(職)․주(住)․락(樂)․학(學) - 사는 곳에서 일하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스타트업 천국’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선도기업과 대학교를 유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모 대상 자족시설용지는 1-4번(6천168㎡)과 3번(5천696㎡) 용지로, 첨단산업 관련 선도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증포동은 9월 11일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가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 회원들을 포함해 증포지구대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등교 시간대인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 50분간 증포중 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은 ▲양보운전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특히 ‘정지선 지키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운전자들이 횡단보도 앞에서 멈추는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인식이 높아지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습관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증포지구대와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