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KT, 세브란스병원,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디지털 디톡스 캠프’를 6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도내 중학생 40명이 참가했다. 청소년 디지털 중독, 디지털 범죄 위험을 예방하고 학생 스스로 디지털 의존 수준을 점검해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대안적 즐거움을 찾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22년 12월, 22개 기업과 전문기관이 뜻을 모아 출범한 협력 프로젝트다. 참여 기관에서는 ▲디지털 시민교육 확산 ▲디지털 부작용 예방 기술 협력 ▲부작용 피해자 심리치료, 법·제도 개선 등 디지털 환경의 부작용을 예방하고 해결하는데 협력하고 있다. 디지털 디톡스 캠프에서는 ▲디지털 과몰입 대응 및 예방 특강 ▲청소년 디지털 범죄 사례 및 예방 특강 ▲스마트폰을 대신하는 아날로그의 즐거움 활동 소그룹 순환 체험으로 구성했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생 홍보대사 멘토링과 연계해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오후 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도내 학부모의 86.99%, 교사 85.08%, 교장․교감의 93.16%가 ‘학교 학부모회 자율성 강화’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학교 교육의 발달에 따라 학부모회 또한 학교 구성원의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경기도교육청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학교 학부모회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2013년 제정된 ‘경기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이후 현장의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는 문제를 인식하고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운영 및 인식’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에는 학부모 6만6,310명, 교원 9,769명(교사 8,711명, 교장․교감 1,058명)이 참여했다. 그중 학부모 6만4,275건, 교원 9,590건(교사 8,552건, 교장․교감 1,038건)의 유효 응답을 분석했다. 학교 학부모회 운영의 긍정적인 효과를 묻는 설문에는 ▲학부모 의견수렴 소통 창구의 일원화(학부모 34.87%, 교사 20.2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김포, 파주, 연천지역 교육지원청과 연합하여 경기도 북서부 권역 학교도서관 담당자 24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실시하였다. 지역 협력 기반 독서교육 인프라 확대 및 미래 교육환경 속 학교도서관 전문인력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이번 연합연수는 8월 5일, 6일 양일간 총 5개의 강좌가 진행되었다. ①8월 5일 연수에서는 △MBTI 성격유형에 따른 그림책 처방전, △AI 리터러시 연수를 진행하였고, ②8월 6일 연수에서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교도서관 수업, △ 학교도서관 프로그램 기획, △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독서지도 및 독서전략을 주제로 한 3개의 강좌를 운영하였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새로운 미래교육환경 속에서 학교도서관이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담당자에게 다양한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배우고 소통하는 창의적 독서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6일 성남시 가천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국제청소년컨퍼런스 in 성남’개막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사피엔스가 알려주는 DX시대 생존 안내서를 주제로 한다. 지난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격년마다 개최되어 참가국 청소년들의 글로벌 시민 역량을 길러주었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참가국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했다. 이덕수 의장은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라며, “오늘 컨퍼런스가 여러분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하여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5개국, 해외 청소년 44명, 한국 청소년 50명, 해외 지도자와 청년 코디네이터를 포함해 총 130명이 참여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6일 의정부 한국어 공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정부천문대 체험을 운영했다. 의정부 한국어 공유학교는 다문화 학생들이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꿈을 키우기 위해 의정부천문대를 견학하여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나이지리아, 태국 등 중도입국자녀를 포함한 의정부 다문화 학생들은 의정부천문대에 방문하여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천문수업 ▲천문 KIT 만들기 ▲태양관측 체험을 진행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 다문화 학생들이 저마다 꿈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주제로 다문화 학생의 진로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5일과 6일에 걸쳐 ‘미래형 맞춤형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개최했으며, 8월12일~14일에 3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여, 여름방학 동안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의 첫날인 8월 5일에는 건국사회도예원(군포)에서, 둘째 날인 8월 6일에는 도야공방(의왕)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도자기 만들기 과정에서 서로의 손길을 느끼며 협동과 창의성을 발휘했다. 참가자들은 도자기 만들기를 통해 얻은 성취감과 즐거움을 나누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8월 6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로 쓰레기통 설치를 제안했다. 테이크아웃 문화 확산 등으로 인해 구리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보행로에 음료컵과 같은 쓰레기 무단 투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러한 현상은 단속을 늘린다고 해결되지 않고, 시민 의식의 변화가 있어야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하다며 가로 쓰레기통 설치 필요성을 말했다. 가로 쓰레기통은 시민이 제안하는 디자인을 반영하거나 공공디자인 설계를 통해 시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모양으로 제작하고, 구리 전통시장과 버스정류장 등 음료컵이 많이 버려지고 있는 곳부터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해 보자고 제안했다. 양경애 의원은 “집행부가‘거리환경 개선 쓰레기통 도입 타당성 검토’용역을 실시하여 가로 쓰레기통 설치 사업을 효율적으로 시행한다면 도시미관이 개선되고 친환경적인 구리시가 조성될 것이다.”라고 적극적 행정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 역량강화 연구모임’이 지난 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성대 의장과 한근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여 (사)한국정책과학학회 김종래 교수로부터 연구용역에 대한 과업 발표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현 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시민의회상 모델 및 정책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여 의회의 기능과 위상을 제고하고 바람직한 의정활동 방향을 정립할 계획이다. 한근수 대표의원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의정활동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정책의회 모델 제안 등의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남은 연구용역 기간 동안 앞으로 남양주시의회가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의정활동의 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 역량강화 연구모임’은 한근수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조성대 의장, 박경원, 김지훈(국), 김영실, 김지훈(민) 의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예술영재교육’ 운영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실현으로 공교육의 책무성을 다하고 있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전문예술교육을 운영하고, 학교 안팎을 잇는 예술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지난 2019년 문을 열었다. 2023년부터는 ▲학생 1:1 맞춤형 예술영재교육 ▲동시대 예술가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활동 ▲시공을 초월한 학생 성장 과정 자료 제공 등 다양한 예술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예술창작소는 공교육 책무성 구현을 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지역 공동교육과정 운영(일반고 학생 대상) ▲전공교과 내 심화과정 운영(특성화고 학생 대상)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모델 개발 등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 교육의 학점(수업) 인정에 선제적으로 나서며 학교 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예술영재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전국 단위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회 ▲도교육청 전문예술정책실행연구회 ▲예술영재 교육과정 지원단 운영 등 연구와 현장 적용 모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I LOVE 용인」이 6일 연구과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조아용빵’과 ‘도시형 식물원 조성 방안’ 등에 대한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점검하고, ‘조아용빵’ 맛 중간 품평회도 진행했다. 이번에 「I LOVE 용인」이 연구한 ‘조아용빵’은 용인의 특산품인 청경채를 넣어 색상도 녹색 빛을 띠며, 캐릭터 얼굴 그대로를 빵 모양으로 표현 해냈다. 조아용빵에 들어가는 청경채는 국내에서 소비되는 약 70%가 용인에서 생산되는 용인의 대표 농특산물이다. 원산지인 중국의 청경채를 능가하는 맛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어 용인은 청경채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조아용’ 본래 캐릭터와 최대한 유사한 색과 표정을 빵에서도 살리고, 용인 백옥꿀 등을 활용해 특색 있는 지자체 캐릭터빵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이날은 꿀, 팥, 초콜릿 등 다양한 빵 속을 넣어 조아용 형태로 구워내 시식 및 설문 등을 진행하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최고의 ‘조아용빵’ 맛을 결정했다. 최종 연구 결과물은 오는 9월 말 ‘용인시민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