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동구 대송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정흠)는 지난 8월 5일 오후 6시 대송시장에서 김종훈 동구청과 함께 합동 방역 행사를 가졌다. 대송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주 3회씩 차량을 이용한 분무 살균소독 방역을 이면도로, 공원, 시장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홍정흠 대송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함께 모기, 해충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을 느끼고 있는데 새마을회원들이 땀 흘려 방역을 실시함으로 감염병 예방 등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대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어쩌다 OOO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주민들이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어쩌다 OOO 대회’는 회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된다. 첫 순서로 8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성남동의 아름다운 골목길 풍경을 주제로 한 ‘어쩌다 어반스케치 대회’가 열린다. 이어서 오는 10월에는 한글의 달을 맞아 한글도시 종갓집 중구를 주제로 한 ‘어쩌다 손글씨(캘리그래피) 대회’가 진행된다. ‘어쩌다 OOO 대회’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주민은 중구생활문화센터 누리집 또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뒤, 중구생활문화센터를 직접 방문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출품작 전부를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인근 상권과 협력해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상점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8월 5일 오후 4시 평산초등학교 일대에서 통학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평산초등학교 학부모 대표 등 5명은 통학로 인근 교통 흐름과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살폈다. 평산초등학교 학부모 대표는 △횡단보도 노란색 도색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추가 설치 △평산4길 내리막길 CCTV·과속방지턱 위치 조정 및 신호등 설치 등을 요청했다. 중구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울산시에 CCTV와 신호등 설치를 건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나머지 요청 사항은 현재 진행 중인 ‘2024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실시설계에 반영해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부탄과의 교육 정보화 교류 · 협력 사업으로 4일부터 9일까지 부탄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는 염기성 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사 등 7명이 참여했다. 울산교육청은 5일 환영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우선, 정보화 격차 해소로 부탄에 디지털 교육을 확산하고 디지털 교육 비결(노하우)을 전수하고자 교원을 대상으로 정보화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는 인공지능(AI),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활용,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등 15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울산교육청은 부탄 교육기술개발부 관계자와도 만나 정보화 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3,200만 원 상당의 교육용 기자재 케이스팀(K-STEAM, 조립형 코딩 키트) 234개와 햄스터봇(햄스터 로봇) 145개를 전달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0년부터 부탄에 노트북 30대와 코딩 교구 965세트를 지원했다. 삼두종합기술(주)(대표이사 최영수)가 기부한 학생용품인 크롬북 24대와 축구공 100개(1,020만 원 상당)도 전달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8월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신정상가시장, ㈜신정시장에서 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수산물 관련 민생을 확인하고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내 환급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 후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가지고 시장 내 마련된 상품권 교환처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 받을 수 있다. 상품권 교환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상품권 환급 금액은 국내 수산물에 한 해 구매 금액이 34,000원 이상이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 구매금액이 67,000원 이상이면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상품권 교환은 신정상가시장 고객편의시설 1층 세미나실에서 받을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남구 신정상가시장과 ㈜신정시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장보기가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보기 편리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9월 1일 자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신규교사에 대한 정기인사를 5일에 발표했다. 인사 규모는 교(원)장 59명, 교(원)감 60명, 교육전문직원 39명, 교사 40명으로 모두 198명이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27명, 초등 108명, 중등 63명이다. 울산교육청은 학교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2년 이상 근무자를 중심으로 희망자 순환 전보와 적재적소 배치 원칙 등을 고려해 인사를 배치했다. 신규 교사는 유치원 4명, 초등 35명, 중등 1명이 임용됐다. 울산교육청은 일부 지역・학교에 편중되지 않도록 본인 희망, 생활 근거지 등을 고려해 고르게 교사를 배치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로 관리자들이 학교 현장을 더욱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울산교육의 새 가족이 된 신규 교사들이 학교 현장의 새로운 바람으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 발표는 개인정보보호 강화 및 교원단체 단체 교섭사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전화·방문 민원 친절도 조사 결과, 94.1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민원 서비스의 친절도 향상과 개선을 위해 지난 4월 8일부터 5월 24일까지 7주간 울주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방문 친절도 조사는 전문요원이 일반민원인을 가장해 울주군민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진행됐다. 접근 용이성과 고객 편의시설 제공 등에 대한 방문면접도 병행했다. 전화 친절도 조사는 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맞이·응대·종료 단계별 전화 응대의 경청 태도 등을 전화면접으로 평가했다. 조사 결과, 울주군의 종합 친절도는 평균 94.1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매우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응대 친절도는 사무실 안내표지, 직원 배치도, 대기 장소, 서식 비치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전화 응대 친절도는 경청 태도, 수신의 신속성, 설명 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주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친절도 우수부서로 선정된 소통감사실(1위), 총무과(2위), 지역경제과(3위)를 대상으로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오는 8월 16일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 안정 모범업소로,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를 말한다. 모집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숙박업, 세탁업 등이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중구청 경제정책과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팩스,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중구는 가격과 위생·청결도, 공공성 등을 심사한 뒤 현지 실사를 거쳐 9월 말까지 약 7개 업소를 선정할 방침이다. 중구는 신규 착한가격업소에 착한가격업소 표찰을 전달하고 종량제봉투와 배달료, 온라인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중구에는 총 28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하고 지정해 고물가 시대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지역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 의장은 1일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범국민적인 실천운동을 통해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안녕(BYE)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챌린지다. 공공기관, 유통업계, 국내 기업 대표 또는 일반 국민이 모두 동참 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울산시의회에서도 바통을 이어받아 시의회 직원들과 함께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 △1회용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등 지구를 위한 10가지 실천 수칙을 일상생활 속에서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이성룡 의장은 “기후변화로 이상기후가 더욱 심각 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의 인식변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라며, “캠페인의 취지에 맞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과 작별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동구는 8월 1일 오전 10시 30분 일산초등학교를 방문해 1시간여 동안 구청장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톡톡 학부모 반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반상회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일산초등학교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과 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 사업 및 현안을 공유하고 학부모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학부모들의 질의 사항에 직접 응답하며 동구 교육 발전을 위해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구청장은 "지난해부터 교육 정책의 당사자인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갖고 있다.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잘 반영해 동구의 교육 수준을 높여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