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용인시의 출산 장려 및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3월 15일부터 시행하는 “임산부 바우처택시 지원사업 설명회”를 용인시 개인택시 조합에서 조합관계자와 바우처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용인시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는 중증 휠체어를 타지 않는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용인시의 바우처 지원사업이나, 용인시의 출산장려 및 저 출산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이번 임산부 바우처 지원 사업을 확대했다. 임산부 바우처택시 지원 대상은 용인시 거주 임산부로 임신확인일로부터 출산 후 6개월까지 이용 가능하며, 이용을 위해서는 먼저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신청서, 임신사실 확인서, 주민등록등본을 제출 후 심사 등록 후 이용이 가능하다. 바우처택시 이용요금은 거리에 상관없이 1,500원이며, 택시 요금은 용인시가 일괄 정산하는 방식으로 출산 및 육아와 관련된 병원 방문 목적에 한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관외의 경우 비 휠체어 교통약자와 동일하게 병원 목적의 인접시군까지만 운영한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중증 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14일 고양 숲카페에서 IB관심학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함께하는 'IB 관심학교 신규 신청(예정)교 맞춤 차담회'를 가졌다. IB관심학교는 IB학교 운영단계의 첫 단계로 IB에 관심을 갖고 연구·탐색하는 학교를 말한다. 이번 차담회는 고양지역의 IB관심학교 신청에 필요한 기본 안내와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자리로, 기존 IB관심학교 운영교의 관리자 및 코디네이터의 사례 나눔과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현재 고양은 IB 관심학교 5교, IB 후보학교 1교가 운영 중이며, 이번 차담회를 통해 경기 IB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2025학년도에 지역 내 IB관심학교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현숙교육장은 "IB교육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교실 안에서 깊이 있는 수업으로 이어져, 미래 역량을 갖춘 학생을 키워내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의 교육활동을 위해 곁에서 지원하며 발로 뛰는 고양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는 3월 13일 갈산주공아파트에 있는 ‘국공립 갈산주공아이행복 어린이집’에서 스물네 번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천시장, 시의회의장, 한국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지역 및 보육관계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천시는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 보육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전환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긴밀하게 이루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공공 보육을 확대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운혁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또한 “보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이천시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공공 보육 서비스를 강화해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는 관광객 유입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24일까지 ‘나만의 공간여행&이천 카페북2’ 등재를 희망하는 관내 카페 사업자를 모집한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는 올해 제작하는 카페북2를 통해 나만의 공간을 찾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여행’을 주제로 특색있는 카페를 발굴하여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카페북2에는 카페북1에서 다루지 못했던 카페 위치를 전자링크로 생성하여 커피로드 일러스트 지도를 등재하고 업체별 인스타그램·페이스북·누리집의 큐알(QR)코드를 생성하여 업체 정보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제작한다. 모집 대상은 이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카페 사업자이며, 프랜차이즈는 제외된다. 일상 속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줄 공간과 업체만의 차별성, 지역특산물 활용, 관광 트렌드와 대중 수요 반영 등 다양한 관점에서 30여 개의 카페 사업장을 선정하고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3월 말부터 취재와 촬영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메일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관광객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는 설봉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 이천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산불진화대 50여 명이 참여하여 설봉공원과 설봉산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국민행동요령인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기 금지, ▲허용된 지역 외 취사 및 야영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봄철 논·밭두렁 소각을 자제하고 산불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시니어층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시니어 스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시니어 간의 교류 기회를 마련하여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 시니어 스쿨은 상반기 ‘소중한 봄날’, 하반기 ‘추억 이야기’를 주제로 레크리에이션, 그림책 읽기, 문화예술체험 등을 함께하며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더욱 풍성한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그림책과 연계한 원예, 공예,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니어 스쿨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배움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니어 계층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니어 스쿨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 참여는 3월 18일부터 이천시 도서관 누리집과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독서 프로젝트의 81번째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세천책 읽기를 하면서 책 읽는 습관도 생기고 책 읽는 재미도 알게 됐다는 81호의 주인공 김서아 어린이의 어머니는 “1,000권을 읽어낸 것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꾸준함과 인내심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다. 서아가 앞으로 많은 도전과 기회를 마주할 때 자신감을 가지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어린이 독서프로젝트인 세천책은 부모들의 책 선택 고민을 덜어주고자 선별된 그림책 5권을 담은 200개의 책 꾸러미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책 꾸러미를 읽으면 달성 스티커를 스티커 북에 붙일 수 있어 책 읽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한다. 5세~7세(2019년생~2021년생)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효양도서관 2층 어린이 자료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 장호원 육군제7기동군단 장병 400여 명은 봄을 맞이하여 3월 14일 장호원읍 관내 이황리 일대 3번 국도 주변과 버스정류장 및 이면도로변을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했다. 이날 대청소는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7군단 소속 각 부대에서 구간을 정하여 자율적으로 실시했으며 도로변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 등을 대량 수거했다. 특히, 장호원읍 이황리 도로는 평소 교통량이 많아 각종 쓰레기로 민원이 빈번한 곳으로 이번 7군단 대청소를 통해서 겨우내 쌓여 있던 폐기물 등이 집중적으로 수거되어 인접 주민 만족도가 높았다. 대청소에 참여한 김미지 중위는 “군이 대북 도발 방지 등 본연의 임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지난겨울 폭설에 따른 대민 지원 등과 같이 평소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청소작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읍장 남해원)에서는 대청소에 필요한 장갑과 쓰레기 봉투를 제공하고 직원들도 청소에 참여하는 등 적극 지원하며 관·군이 함께 지역 환경 정화에 협력했다는 의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3월 14일 오전, 설성면 하천 중 하나인 청미천에서 5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한강지류인 청미천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활동을 하며 주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태석, 조영자 협의회장은 “지도자님들과 함께 새봄맞이 하천 청소를 해서 깨끗해진 청미천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설성면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지도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마을협의회 활동을 열심히 뒷바라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3월 14일 30여 명의 회원이 모여 복하천 변 ‘국토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단월동 공다리 밑(단월동 4-3 일원)에 집결하여 하천 변 길을 따라 모가면 경계에 이르는 구간까지 무분별하게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하천 변의 폐기물을 수거하며 이천시의 대표 하천인 복하천 일대 환경 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연수, 정찬하 회장은 “회원님들과 함께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복하천 변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국토대청소 활동을 통해 무분별한 불법 투기로 인해 오염됐던 하천 변이 깨끗해져서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생업 등 각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국토대청소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님, 부녀회장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헌 옷 모으기, 사랑 나눔 성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