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구백자박물관과 국립춘천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양구백자박물관에서 ‘국보순회전 : 모두의 곁으로'순백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조선백자'’ 특별전을 개최한다.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우리나라의 국보 유산을 여섯 개의 전시 주제로 만들어 전국 12개 문화소외지역에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대중 프로그램이다. 우리 문화의 대중화 시대를 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백토의 고장 양구의 전통을 이은 ‘순백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조선백자’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2월 8일까지 백자 ‘천’‘지’‘현’‘황’명 발(국보), 백자 달항아리 등 지정문화재급 백자 총 7점이 양구백자박물관에 전시된다. 특히 고故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백자 ‘천(天)’‘지(地)’‘현(玄)’‘황(黃)’명 발에 새겨진 명문은 왕실에 납품되어 사용되던 자기임을 의미하는 데, 이는 조선 전기 경기도 광주 관요(官窯)에서 생산한 왕실 백자의 대표작품으로, 대한민국 국보 제286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백자 달항아리의 경우에는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에 경기도 광주 금사리와 분원리에서 제작되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척시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삼척문화예술회관 제 1, 2, 3 전시실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황금빛 색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금빛 색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 展'은 황금빛 색채 화가로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미술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레플리카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클림트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한 상징주의· 아르누보 사조 작가로 몽환적이면서도 금박을 붙인 화려한 색채 작품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는 클림트의 삶의 양상에 따라 변화하는 작품을 특징별로 구분해 전시한다. ▪역사 화가에서 상징주의자로 ▪유토피아의 실현 ▪최고 명작이 탄생한 황금 시기 ▪삶과 죽음 ▪클림트의 풍경 ▪오리엔탈리즘의 색채와 양식의 변화 ▪클림트의 드로잉 작품 등 7개 섹션으로 구분하여 전시하며, 전시 기간 중 매직큐브, 스티커로 만든 클림트 전시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대표작품으로 키스, 유디트, 다나에, 아델르 블로흐-바우어의 초상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클림트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척시가 9월 6일 양양군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28회 강원양성평등대회에 참가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며 양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년, 양성평등과 함께하는 변화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강원 여성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 없는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8개 시군 여성단체 회장 및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며, 삼척시에는 삼척시 여성단체 회장 및 회원, 전직 회장단, 시 공무원 등 36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제1부 기념식과 제2부 어울림 마당으로 나눠서 진행되었으며, 시상에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으로 제24회 자랑스러운 강원여성상에 삼척시 도계읍의 전옥화씨, 양성평등발전유공자 표창에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강원도지부 삼척시지회 장명희 회장이 수상하며, 강원도특별자치도 의회 의장상에 (사)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 김성주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우리시 여성단체가 참가하여 양성평등과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해 강원 여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9월 25일부터 10월 23일까지 부모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부모 교육은 책 읽기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양육자들에게 그림책과 독서 교육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언어와 문해력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지원하는 방법을 배우는 ‘유아의 말 이해와 문해력’ ▲다양한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해 보는 ‘아이가 처음 만나는 책, 그림책으로 어린이 이해하기’와 ▲자녀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춘 아동 심리 이해와 단계별 그림책 교육을 탐구하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가을과 나이듦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읽으며, 삶을 돌아보고 그림책의 다양한 요소를 즐겨보는 ‘시니어를 위한 그림책 읽기’ 등 총 4개 강좌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미리내도서관 강당에서 9월 25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후원하는 ‘제2회 배움나눔 버스킹’이 지난 6일 건강문화센터 지상 1층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배움나눔 버스킹은 지역의 평생학습 참여자들에게 배움의 성과를 나눔으로써 학습의 기쁨과 성취감을 높이고, 버스킹을 통한 구도심 활성화와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 시민의 지역사회 참여 촉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는 동(洞) 주민자치센터 2개 팀(봉산동 솔라인댄스. 학성동 하모니)과 평생학습동아리 4개 팀(신명풍류, 스텔라중창단, 해피아코스트라, 비바통기타)이 참가하여 라인댄스, 사물놀이, 중창, 아코디언, 통기타 합주를 선보였으며, 10월과 11월에도 월 1회씩 배움나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의 꽃이 동아리 활동인 만큼 활발한 배움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라며, “학습관에서도 배움나눔 버스킹을 통해 학습관 주변의 원도심이 살아나고 원주시민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평생학습 분야의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0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4 원주시민 도시재생대학’을 개최하고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 원주시민 도시재생대학은 원주시민들이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과 그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실제로 도시재생이 이루어지고 있는 사례들을 직접 탐방하며,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본 개념과 필요성을 다루는 이론 강의, 주택 정비와 상권 활성화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사례 강의, 도시재생의 사례를 직접 탐방하는 현장 학습과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춘천시 일대를 방문하여 빈집 공간 활용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는 사례 탐방은 도시재생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은 10월 8일부터 11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2024년 제2회 부모교육 ‘라탄클래스-꽁냥꽁냥 꽁탄꽁탄’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9월 28일 오전 10시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내용은 ‘꽁냥꽁냥 우리사이, 라탄으로 꽁꽁 묶기’를 주제로 한 라탄 힐링 부모교육으로,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라탄 트레이와 연필꽂이를 제작한다. 모집 인원은 5가족 총 10명으로, 9월 12일 오전 11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원주시 교육강좌 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오는 24일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나라장터와 국방상용물자 입점 및 혁신제품 지정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나라장터 설명회는 공공 조달 플랫폼인 나라장터 입점과 국방상용물자(벤처나라) 등록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제품을 홍보하고 판촉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사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원주권 기업체 중 나라장터에 등록된 제품에 대해 홍보하는 1부 행사와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공 조달 플랫폼인 나라장터 입점, 국방상용물자 마스 및 벤처나라 등록 절차와 혁신제품 지정 절차에 대해 안내하는 2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나라장터의 전문가들과 직접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원주시 중소기업들이 공공 조달 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본격적인 가을여행 시즌을 앞두고, 지난 5일 2024년 원주시 SNS 서포터스 1차 합동취재를 진행했다. 이번 합동취재는 원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소금산그랜드밸리와 뮤지엄산을 시작으로 원도심 전통시장 일원과 미로예술시장, 강원감영까지 직접 답사하며 최적의 원주 여행루트를 기획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SNS 서포터스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부터 아름다운 경관까지 체험할 수 있는 미로예술시장과 강원감영 현장을 취재하고 적극적인 ‘원주여행 즐기기’ 홍보에 나선다. 이를 통해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원도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취재를 통해 원주 관광수요가 외곽 관광지에서 원도심의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들로 이어질 수 있도록, SNS 서포터스의 눈과 귀로 생생한 원주여행 정보를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댄싱카니발, 만두축제 등 지역의 대표 축제 홍보는 물론 관내 기업체 탐방 등 원주시 브랜드와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합동취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9월 10일부터 10월 21일까지 상거래용으로 사용되는 계량기(저울)에 대한 정기검사를 시행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2년마다 시행하고 있다. 검사 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저울로 접시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 판수동·판지시저울 등이 해당되며, 상거래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가정용, 교육용, 참조용 저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는 9월 10일과 11일 단계동을 시작으로 10월 21일까지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실시된다. 특히 9월 19일에는 시장 밀집 지역인 중앙동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특별검사가 이뤄지며, 10월 17일과 18일에는 댄싱공연장(젊음의광장) 매점 앞에서 추가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동하기 어려운 저울이나 다수의 저울이 한 장소에 있는 경우에는 저울 소재지에서 출장 검사가 가능하다. 소재지 출장 검사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9월까지 관할 읍면동에 소재지 검사 신청서를 제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