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24년 추석 연휴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은 △안전사고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서민 안정 물가관리 △농축산물·환경 관리 대책 △취약계층 지원 △성묘·귀향객 교통 대책 등 6개 분야 22개 대책으로 구성됐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300여 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명절 성수기를 맞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해 물가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명절 성수품의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점검하는 등 물가안정에 힘쓴다. 동시에 추석 명절맞이 구리사랑카드 사용 이벤트도 추진해 소비 촉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는 생활 민원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설 연휴 동안 생활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특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맞이 행복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광남2동 지보체의 특화사업으로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복기‧유숙 광남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재직기간 5년 미만의 새내기 공무원에게 새내기 도약 특별휴가를 부여하기 위해 '구리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를 개정하였다. 지난 9일 '구리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제340회 임시회에서 최종 심의에서 통과되어 곧 공포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 공무원에 대해 3일의 ‘새내기 도약 휴가’를 부여하고, 본인・배우자의 형제자매와 그 형제자매의 배우자 사망 시, 기존 1일의 경조사 휴가를 3일로 확대하는 등이 주된 내용이다. 구리시는 현재 재직기간 5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에 대해서만 차등적으로 장기재직 특별휴가를 부여하고 있어 저연차 공무원의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돼 있었다. 백경현 시장은 “최근 MZ세대 공무원의 공직 이탈 현상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저연차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휴가가 필요하다고 본다.”라며, “충분한 휴식 후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구리시 공직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관내 한부모가족 양육지원시설인 고운뜰(원장 이순분)에 떡과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우만1동에 위치한 고운뜰은 만 6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한부모 가족을 위한 안식처로, 직업 교육, 상담 치료, 아이돌봄 서비스 등 입소 가구의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순분 원장과 사회복지사 3명이 근무 중이며, 5가구의 한부모 가족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이순분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운뜰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음식을 한부모 가족들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고운뜰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담았다”며, “이번 기부가 한부모가족들에게 명절의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통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통장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봉사자인 통장에게 기본 소양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매개체 역할을 기대하겠다는 의지로 통장들의 지역사회 역할에 꼭 필요한 요소들로 다양하고 알찬 교육을 마련했다. 먼저, 교육 전 정보통신과와 가족복지과에서 준비한 개인정보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영상을 시청한 후, 긴급복지 신고의무자인 통장을 대상으로 복지정책과에서 사회복지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주민과의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스타강사인 김춘애 명사(現 한국서비스교육원 대표원장)를 2년 만에 다시 초빙하여 재미있고 유쾌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통장들 사이에서 알차고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는 호평이 잇따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 등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특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비산 먼지, 소음 등 생활 불편 저감을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내 대기‧폐수 배출업소 78개소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시설 점검 및 정비를 유도하고, 주거지역이나 하천변에 위치한 배출업소 7개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배출 시설 및 방지 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오염물질 무단 방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자체 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중 발생하는 환경오염 사고와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즉시 대응하고, 연휴가 끝난 19일부터는 연휴 기간 가동이 중단된 방지시설의 정상적인 가동을 위해 영세사업장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규모가 큰 특별관리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소음 큰 공정 자제 △방음벽‧방진망 설치 상태 확인 △ 토사 등 야적 물질 덮개 설치 △건축자재 정리‧정돈 △현장 주변 환경관리 등을 점검해 관리가 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긴급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정상화를 돕기 위해 관내 4개 금융기관과‘e-커머스 피해 소상공인 특별경영자금 지원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 12일부터 신청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e-커머스 피해 소상공인 특별경영자금 지원대상은 구리시에 사업자 등록 후 2개월 이상 영업 중이며, 티몬·위메프 등에 입점한 소상공인으로 플랫폼에 미정산 판매 대금을 보유한 업체이다. 보증규모는 58억원이며, 융자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원의 대출 및 그 융자금의 이자 2.5%를 5년간 지원하며 피해 규모와 상황을 파악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청 및 접수는 12일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에서 진행되고, 협약 금융기관 4개소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에서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사태로 자금 위기를 겪고 있는 e-커머스 피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긴급하게 지원을 결정했다.”라면서“소상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균 팔달구청장과 전통시장 상인회장단, 물가 모니터 요원 등이 참여해, 전통시장 내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 전통시장 및 착한 가격업소 이용 홍보, 가격표시제 점검 등 물가안정과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못골종합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고,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전통시장 대표상품을 구입해 지역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고,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추석을 맞아 서민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민생회복을 위해 구매 물품의“10% 페이백”행사를 9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구리전통시장,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 신토평먹자거리 골목형상점가,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 장자호수공원 골목형상점가, 교문 골목상권 , 인창 골목상권, 수리단길 골목상권까지 총 9개 상권에서 진행하며, 행사 기간 내 각 상권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단위로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환급(▲ 구리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4곳은 온누리상품권으로 ▲ 소상공인연합회, 인창 골목상권은 지역화폐로 ▲ 교문 및 수리단길 골목상권은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영수증 합산은 상권별로만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 시는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지역화폐(구리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한 데 이어 이번 페이백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9일, 구세군수원영문은 추석을 맞아 팔달구 매교동(동장 최선영)에 식료품 꾸러미 40상자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구세군수원영문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구세군수원영문이 기부한 식료품 꾸러미는 햇반, 사과, 배, 라면, 각종 국, 김 등 명절 기간 동안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본 식료품으로 구성돼 있다. 구세군영문의 최철호 담임사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지원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 동장은 “구세군수원영문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