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가 시민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고, 행정혁신에 앞장서는 등 시정 발전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들을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수원시가 지난 2일 발표한 인사 운영 3대 혁신 방안 중 하나인 ‘성과 중심의 승진 관리’를 실행한 첫 특별승진이자 파격 인사다. 특별승진 제도는 기존의 연공서열 중심의 승진제도의 한계에서 벗어나 승진 소요 최저 연수, 승진 후보자명부 배수 등 일반 심사승진의 요건을 탈피해 시정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공무원을 승진시키는 제도이다. 수원시는 ‘2023 적극 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적극행정 우수사례’, ‘2023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대상’을 받는 등 시민 중심 행정에 크게 기여한 새빛민원실 베테랑 팀장과 새빛톡톡 사업 담당자를 특별승진 대상자로 추천받았다. 공적 사실조사와 심사·인사위원회 등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승진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새빛민원실 베테랑 팀장 제도로 관행적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소관부서가 불분명하거나 고질적인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며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 전국 최초 ‘K-행정’으로 언론의 큰 주목을 받는 등 뛰어난 공적을 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3월 30일, 원미산 진달래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애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하철 7호선과 연결되는 수도권 서부 최대의 진달래전시장인 이곳 원미산이 진분홍빛 봄옷을 입고 손님맞이를 마쳤다”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진달래축제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분홍빛 활력을 채워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축제가 끝나도 진달래동산의 아름다움은 계속되니, 봄의 정취를 느끼러 다시 찾아달라”라면서 “시의회에서는 시민 여러분의 휴식과 건강을 위한 정책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8부터 29까지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교육 운영을 위한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 상담은 ▲신규 교육공무직원의 현장 적응력 제고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교육공무직원들의 재직기간과 인사 고충 내용을 고려한 맞춤형 현장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신규로 채용된 교육공무직원의 인원이 기존 채용 대비 50% 이상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교육 현장 운영을 위하여 안정적인 노무관리 지원방안이 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학교급식을 위한 조리종사원으로 남성 조리실무사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근로자의 편의를 위해 휴게시설을 확충할 필요가 있는 경우 예산지원을 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인사 상담을 통해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 후 지원방안 모색 및 향후 인사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교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노력해주시는 교육공무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근로조건을 개선할 수 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세훈 서울시장은 3월 23일 오후, 개관 10주년을 맞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방문해 시민 대상 스페셜투어에 함께 참여 후 축하 포토존 등에서 시민들과 사진을 찍으며 DDP 개관 10주년을 축하했다. 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설계해 2014년 3월 21일 문을 연 DDP는 서울을 대표하는 혁신적인 랜드마크로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예술 애호가, 관광객 등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DDP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패션쇼, 전시회, 제품 출시 행사 등이 열리는 서울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2015년에는 뉴욕타임스가 ‘꼭 가봐야 할 세계 명소 52곳’ 중 하나로 DDP를 꼽았다. 방문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첫해인 2014년 688만명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1,375만 명으로 역대 최다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누적 집계 방문객이 1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 시장은 DDP 아트홀 앞에서 투어에 함께 참여할 시민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레드카펫과 포토월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이정훈 건축가의 안내로 DDP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2024 상반기 교육지원청 인사업무 담당 과장 협의회를 열고 경기교육의 균형 있는 인사와 소통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19일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25개 교육지원청 인사업무 담당 과장, 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업무담당자가 참석했다. 임태희 교육감도 함께 자리해 인사를 전하고 담당자의 노고를 일일이 격려했다. 주요 내용은 ▲초·중등 인사업무 주요 사항 안내 ▲교육전문직원 인사 관련 안내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소통과 공유 순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경기교육의 도약과 변화를 위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의 균형 있는 인사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25개 교육지원청 인사담당자 간 소통 확대로 교육정책 협력 강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인사는 여러분들이 중심을 잘 잡고 공정하게, 객관적으로, 예측 가능하게 이뤄지면 가장 바람직한 인사”라면서 “납득할 수 없는 기준에 의해서 인사가 이뤄질 경우 조직 전체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고칠 것은 고치고, 새로 세울 건 세워서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적임자 배치 및 역량 중심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는 14일 아침 ‘화이트데이’를 맞아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팔달구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직원들의 활기찬 하루를 응원했다. 팔달구는 지난 ‘밸런타인데이’ 깜짝 이벤트에 이어 지역주민 복지와 구정 사무의 추진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과의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양방향 소통’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작은 이벤트지만, 직원들에게 달달하고 활기찬 하루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팔달구가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즐거운 일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특별자치시가 인사혁신처, 세종시체육회와 손잡고 공무원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협력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최민호 시장과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오영철 세종특별자치시 체육회장은 12일 시청 세종실에서 ‘지역사회 공헌 및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개 분야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 간 역량과 자원을 상호 활용하고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무원 대상 동호회 프로그램에 관한 협력 ▲공직사회 재능나눔 활동을 위한 교류 ▲인사행정 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 ▲공직사회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전문인력·기반시설 활용에 나서게 된다. 또 기타 협약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 인사혁신처, 세종시체육회가 서로 소통하고 벽을 허물어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고민하는 적극 행정의 원동력을 얻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가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의회가 3월 4일 자 승진 및 전입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상반기 후속 인사로 자체 6급 승진자 3명이 포함되어 있다. 시의회는 이번 인사는 승진과 전입을 통해 행정 공백을 막고 새로운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의회 운영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장은 “업무 실적과 경력을 고려한 공정한 인사를 통해 특례시 의회에 걸맞은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고양시의회가 지역 사회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행복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월 29일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청문회 운영 방안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원대학교 최정인 교수가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현황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참석자들은 강의가 끝난 후 평소 궁금했던 부분과 업무에 관련된 내용 등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세종시의회에서는 인사청문회 운영 조례를 입법화하여 2023년 10월 4일 공포해 시행하고 있으며, 인사청문 운영 매뉴얼을 작성하여 배부하는 등 인사청문 요청에 대비해왔다. 이순열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세종시의 인사청문회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사청문회 사전 준비 사항과 운영 절차와 방법 등 인사청문회 제도를 숙지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특례시의회이 26일 오영균 수원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날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박현수 위원장을 비롯해 홍종철 부위원장, 국미순 의원, 김동은 의원, 김정렬 의원, 박영태 의원, 윤명옥 의원, 정종윤 의원, 현경환 의원이 인사청문특별위원으로 참여하여 정책 자질, 업무 이해도, 직무수행 및 정책능력, 전문성 등을 검증했다. 청문대상인 오영균 임용후보자는 경기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수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및 공공정책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먼저 홍종철 부위원장(국민의힘, 광교1·2)은 “문화재단 사업의 특성상 수익구조를 낼 수 없는 것은 알고 있지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처럼 재단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와 관련하여 “작품 내 수원에 대한 특성이 확실히 강조될 수 있도록 대표이사로서 고민해달라”고 덧붙였다.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임용후보자는 수원문화재단 중장기 계획에 대한 파악이 잘 안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되면 기관의 운영원칙과 기조를 명확히 설정하여 조직을 운영해 주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