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지난 5일 공원녹지과에서 추진 중인 신규사업 대상지를 돌아보며, 주요 현안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지난 7월 1일자로 클린도시사업소에 새로 부임한 윤은주 소장은 가현산, 태산패밀리파크, 동성산 전망대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그간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형 공원인 태산패밀리파크 체험프로그램 목공예체험장·도자기체험장과 물놀이장을 둘러보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여가활동이 제공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점검했다. 태산패밀리파크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시민들이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9월 15일~18일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가현산 정상과 동성산 전망대에 올라 산림휴양시설이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되어 도심 속에 쉼과 여가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확충·정비 방안을 모색했다. 윤은주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도심 속 휴양시설분야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발걸음이 닫는 휴식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 새마을회는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연대와 온기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경심 김포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14개 읍면동 새마을조직과 직장시협의회가 하나 되어 약 750만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이를 통해 10kg 금쌀 281개의 포대를 준비하여, 각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행사였으며 이런 온기나눔의 정신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김미경 김포시새마을회장은 “14개 김포시 읍면동 새마을조직에서 십시일반 모금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 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의 정신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지난 9일 시청 아동청소년과에서 청렴 의지와 청렴 문화확산을 위해 실천한 내용을 함께 교류하는 ‘청렴, 플렉스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렴 향상을 위해 청렴에 관한 자신의 사례를 부서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아동청소년과에서 분기마다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송은 아동청소년과 과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들은 ▲부하직원에게 먼저 인사, ▲작은 일에 칭찬, ▲초과근무 적정 수령, ▲출장 여비 적정 청구, ▲갑질 근절, ▲공정한 예산집행 등을 각각의 주제로 청렴 사례를 발표했다. 송은 과장은 “'청렴, 플렉스'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분기마다 직원들 간 허심탄회하게 청렴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양주시의 청렴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나눔 행사, 노숙인 무료 급식, 모두의 장바구니 행사를 잇따라 진행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오후 센터 주차장에서 (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수원시지회, (사)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등 봉사단과 한국전력공사경기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 나눔 행사 ‘만들었 전, 나눔했 전’을 진행했다. 이날 부친 전은 광교노인복지관, 밤밭노인복지관, 지리봉사단, 연무정 급식소 등 11곳을 통해 취약계층 600명에게 전달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권선여성의용소방대,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는 1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수원역 앞 수원노숙인다시서기센터 ‘꿈터’에서 추석을 앞두고 전 등 추석 음식을 노숙인 150여 명에게 무료 급식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같은 날 오후 4시 북수원시장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심우현 북수원상인회장,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이 없는 전통시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현수막으로 만든 에코백을 배포하는 ‘모두의 장바구니’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배포하는 에코백 120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두 특례시장이 공동의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고양시는 10일 오전, 수원시청에서 고양 수원특례시장 간 양자 회동을 갖고,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와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양 수원 두 시 모두 지방자치법상 인구 100만 이상의 특례시이면서, 행정구역 전체가 과밀억제권역으로 묶여 있다는 점에서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과밀억제권역과 관련, “수도권정비법 전부개정의 한계 및 비수도권의 반발을 고려해 취득세, 등록면허세 중과와 같은 비교적 낮은 수준의 규제부터 풀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현행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에 법인을 설립하면 취득세·등록면허세가 중과된다. 또한 학교와 공공청사, 연수시설 등 인구집중 유발시설의 신설 증설이 금지되고, 공업지역도 지정할 수 없어 지역 발전의 큰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아울러 양 시장은 특례시 권한 재정 확보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 시장은 “특례시 승격 3주년이 되어 가지만 여전히 시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는 10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계기관과 함께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광명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건축구조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펼쳤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아케이드 내·외부 마감재 적정성 ▲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과 전기기기 접지 상태 ▲가스용기 보관 실태와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와 소화전·방화셔터 작동 여부 등이었다. 점검에 참여한 정순욱 부시장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소방, 전기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MG중부새마을금고가 취약계층을 위한 참치 세트 50개를 금곡동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명절을 앞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백순 이사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상생을 위해 소통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가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의태 센터장은 “명절마다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MG중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MG중부새마을금고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는 10일 추석을 맞이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60여 명의 통장은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약 300kg를 수거했다. 신재찬 회장은 “솔선수범해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다산1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노력해 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는 9월 10일 인천대학교 대공연장에서 고(故) 최기선 전 인천광역시장을 기리기 위한 ‘최기선로’ 명예도로 명명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최 전 시장의 헌신과 업적을 기리며, 그의 이름을 인천 시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 ‘명예도로’는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지역 사회와 관련된 인물의 사회적 공헌도, 공익성, 그리고 지역 역사와 문화적 상징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장이 5년 동안 지정할 수 있는 도로다. 이번에 명명된 ‘최기선로’는 최 전 시장이 인천에 남긴 깊은 영향을 상징하며, 인천의 성장과 발전을 기념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기념식에는 최기선 전 시장의 가족들, 추모회원, 시민 원로를 비롯해 인천시,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인천대학교 등 관계자,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그의 공헌을 회상하고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축사에서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을 내는 사람이 있다”며 “최기선 전 시장은 송도국제도시와 그곳에 자리 잡은 국립 인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백사면은 지난 9일 백사사랑봉사회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홀로 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백사사랑봉사회는 명절의 풍요로움을 담은 알록달록 전을 만들고 정성들여 직접 담근 물김치와 함께 추석 명절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직접 방문하여 음식을 전달하며 가정 내 필요한 복지서비스는 없는지 살피고 말벗이 되어주며 취약계층의 든든한 이웃으로서 활동했다. 백사사랑봉사회 김은하 회장은 “봉사회 회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려가며 만든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의 미소를 보면 힘을 난다”라며, “이웃들과 나누며 정이 넘치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호 백사면장은 “명절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수고로이 반찬과 전을 만들고 직접 전달까지 해주시는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백사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며 모든 주민이 행복한 백사면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사사랑봉사회는 매월 2회 저소득 홀로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