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9월 중 민선 8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자체 간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과 지자체 간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군수․구청장들이 운영하는 단체이다. 매월 정기회의 등을 열고 시와 중앙정부에 대한 건의사항을 적극 개진하는 등 시와 군․구가 함께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계양대교 환경 및 경관 개선 요청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대상 확대 요청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건의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일반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건의 ▲2025년 경로당 운영비 보조금 증액 지원 요청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인상 및 확대 지원 요구 등 총 11건의 군․구 협의사항과 당월 건의사항에 대한 시의 검토 결과 등을 논의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군수․구청장님과 정무부시장님의 계양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10개 군․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이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공무관, 청원경찰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유난히도 길었던 올해 여름 무덥고 습한 힘든 근무 환경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 덕분에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라고 격려하며 “작업 중에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양구는 구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특이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청소대책반, 응급진료대책반을 비롯한 공직자 10개 반 173명이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 계양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윤환 계양구청장과 하재현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지난 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7873부대 3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라를 위해 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은 “안보의 위협 속에서도 언제나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구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라며, “추석 명절에도 지역방위 임무 수행을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천50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 1천310원에서 2025년 최저임금 인상률 1.7%를 반영한 190원이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 30원보다 1,470원(14.7%)이 더 많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40만 3천500원으로, 최저임금 대비 약 30만 7천 원을 더 받게 된다. 계양구는 최저임금 제도를 보완해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생활임금제를 운용하고 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5년 1월부터 계양구 소속 노동자와 산하기관 노동자, 계양구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단체 또는 업체에 소속된 노동자 중 계양구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노동자 475명에게 적용된다. 이번 결정에 따라 구는 최저임금 대비 약 14억 5천9백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내년도 생활임금 인상이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9월 20일까지를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의 적체를 예방하기 위한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이번 명절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생활폐기물 배출 현황을 파악하고, 대형할인점·역사 주변 등 다중 이용 장소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구청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명절 연휴 기간 중에도 원활한 생활폐기물 배출을 위해 수거업체의 근무 기간을 조정하고, 수거에 지장이 없도록 장비와 차량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한 생활폐기물은 16일과 추석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배출하면 된다. 또한, 구는 음식물 전용 용기 비치와 전용 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며, 명절 기간 중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洞) 별 명절 전후 일제 대청소도 실시한다. 아울러, 명절을 맞아 과대포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화군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강화천문과학관에서 풍성한 보름달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달 관측’ 행사를 오는 14일~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항공우주국 NASA에서 주관하는 세계적 캠페인 ‘세계 달 관측의 밤’을 겸해 진행되며, 보름달이 가장 밝게 뜨는 매년 음력 8월 15일(추석)을 기념해 온 가족이 뜻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나라가 NASA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최신 달 탐사 프로젝트 소개 ▲스마트폰 달 사진 찍기 ▲천체망원경 통해 달 관측하기 ▲달 소원지 붙이기 ▲달 라이브 스케치 ▲대형 달 풍선 포토존 등 달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방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별도의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며, 관람료는 성인 4천 원, 청소년․군인 3천 원, 어린이 2천 원으로 강화군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화천문과학관은 지난 5월 1일 옛 폐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탄생한 천문관측 체험시설로, 수도권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강화군의 이색 관광명소로 급부상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12회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7일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악, 기악 2개 분야로 구성되고 일반부, 학생부, 단체부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38명(173개팀)이 참가했다. 9월 2일 온라인 사전 심사를 거쳐 행사 당일 본선과 결선에 총 69명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국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어린이부도 별도 진행했다. 대회 결과 성악 명창부 황승환 씨(국회의장상)가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은 성악 단체부 오옥순 외 10명(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상했으며, 각 부문별 총 31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강화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우리 전통문화예술 발전의 발판이 되는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화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프로그램 안방공연 ‘노인맞춤 장기자랑’이 지난 5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안방공연 ‘노인맞춤 장기자랑’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들의 활기찬 삶을 위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잠재력, 재능 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난 8월 장기자랑 참가자를 모집해 총 8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약 2주간 연습하고, 작품을 준비해 생활지원사를 통해 작품을 제출했다. 노래, 오르간 연주, 장구, 일본어 회화, 공예, 그림, 뜨개질 등 총 20가지의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을 뽐냈으며, 이 중 5명을 최우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가 함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상장을 읽어드리고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장기자랑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재능, 흥미를 다시 한번 발견하니 삶에 활력소가 됐고, 기회가 없어 숨겨만 두었던 재능을 안방공연을 통해 뽐낼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외에도 강화군에서는 독거 어르신들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일상 속 재미를 찾아 활기차게 일상생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화군이 지난 9일 제33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청사 내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근정 안전산업국장을 비롯해 안전총괄과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가정용 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군민 안전보험 및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등에 대해 홍보하며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평소 공직자 스스로 안전 위험 요인 등을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화군은 매월 ‘안전 점검의 날’행사를 진행하며 관내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 문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옹진군은 지난 10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4년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강숙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초청되어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갑질예방과 청렴도 향상 등을 주제로 공공기관 청렴도와 부패인식, 행동강령, 갑질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옹진군은 청렴의식의 내재화와 청렴문화 전파를 위하여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청렴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부급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청렴정책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내부행정시스템을 활용한 청렴 자기학습, 청렴워크숍, 청렴 토크콘서트, 신규공직자 청렴교육 등 각종 청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의식 향상과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옹진군청 모든 직원들이 청렴은 본인의 경쟁력임을 잊지 않으면서, 청렴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옹진군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