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비전과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의 이미지를 반영한 로고 선정을 위해 1월 29일부터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2월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역대 대회와 차별화된 로고를 개발하기 위해 디자인·마케팅·스포츠 분야 전문가, 4개 시‧도 담당자, 조직위 직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약 4개월의 기간 동안 로고 디자인을 만들어왔다. 이번 선호도 조사 대상으로 개발한 4개의 후보안은 대회 비전과 충청권 4개 시도 상징 이미지를 반영하여 최종 후보로 압축된 디자인들이다. 선호도 조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되며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은 1.29일부터 2.4일까지 충청권 4개 시·도 홈페이지 등에 게재된 링크 또는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충청권 4개 시‧도 청사(1.30~1.31)나 서울역 및 용산역(2.1)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디자인을 최종안으로 확정하고 수정‧보완 작업을 거
경기뉴스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월 30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세르미앙 응(Ser Miang NG) 부위원장을 만나 올림픽 유산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향후 올림픽대회의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을 계기로 방한했다. 유인촌 장관은 먼저 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 개최도시의 노력으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들과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문체부와 조직위, 강원도는 물론 대회 운영인력과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축하하고, 특히 스포츠와 문화가 융합된 축제를 펼친 점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또한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강원2024’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경기장을 모두 활용해 올림픽 유산을 이어가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며 앞으로도 동계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요트선수 출신인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1998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으로 활
경기뉴스원 | 남자 U-16 대표팀이 경주에서 소집훈련을 실시하며 백기태 감독 부임 후 첫 일정에 돌입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6 대표팀이 지난 22일부터 경주에서 소집훈련을 실시 중이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1차(22일~26일)와 2차(27일~31일)로 나뉘어 치러지며, 각 차수에 28명씩 투입돼 총 5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U-16 대표팀은 이번 소집을 통해 22명의 선수단을 꾸려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 소집훈련은 지난해 12월 백기태 감독이 17세 이하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후 진행되는 첫 일정이다. U-16 대표팀은 차기 U-17 대표팀으로, 올해 10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있다. U-16 대표팀은 내년 열리는 AFC U-17 아시안컵 본선을 거쳐 FIFA U-17 월드컵 출전까지 준비하겠다는 각오다.
경기뉴스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15일부터 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동안 개최지역을 방문하는 선수와 관람객이 안전하고 청결하게 올림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 점검 및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경기장 및 주변 공중화장실 내 위생관리와 불법촬영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강릉경찰서·평창경찰서·정선경찰서·횡성경찰서와 개최지역 4개 시군과 점검반을 꾸려 총 141명 투입 507개소 점검을 실시한 결과, 불법촬영 기기 미발견, 위생 상태 미흡 및 시설물 고장 시 즉시 시정조치 했다. 또한, 강릉·평창 경기장 내 폐기물 집하장(8개소)에서 쓰레기 적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시간 집하량을 확인하여 즉시 수거·처리하고 있으며, 주변 마을, 주요 도로 등 깨끗한 환경 조성·유지를 위하여 도 및 4개 시·군 쓰레기대책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상시 운영하여 신속하게 대처·처리하고 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도·4시군·경찰서와 협업하여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를 방문하는 선수와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올림픽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폐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My Team, My Player’ 2024시즌 회원과 ‘리틀슈웅2024’ 어린이 시즌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 ‘My Team, My Player’ 시즌 회원은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온라인 티켓링크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오더로 진행된다. ‘리틀슈웅2024’ 어린이 시즌 회원은 30일부터 선착순 100명 한정 가입으로 진행된다. ‘My Team, My Player’ 시즌 회원에게 특별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 중 시즌 회원 카드는 포토 카드 형태로 최애 선수 선택 시, 카드 앞면에 선수 사진과 사인이 인쇄된 ‘My Player’ 시즌 회원 카드로 발급된다. 더불어 해당 선수의 응원 타올이 증정된다. 이 외 랜야드, 캐릭터 파우치가 포함된다. 선수 선택 혜택은 프리오더 기간에만 가능하다. 2월 14일부터는 선수 선택이 불가하여 선수 응원타올이 랜덤 제공되며, 시즌 회원 카드는 구단 기본 카드로 발급된다. 2024시즌 회원은 시즌 동안 예매 및 발권 없이 지정좌석제 이용이 가능하며, 시즌권 전용 게이트로 즉시 입장할 수 있다. 매 경기 프로선수단 하이파이브 행사
경기뉴스원 | 완주군 근대5종팀이 창단했다. 근대5종은 사격, 펜싱, 수영, 승마, 육상 경기로 종합점수를 매겨 순위를 결정하는 스포츠다. 지난 29일 완주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이정관 대한근대5종연맹 상임부회장, 선수단 가족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청 직장운동경기부 근대5종팀의 창단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근대5종팀은 초대 감독으로 선임된 임성택 감독을 비롯해 현재 국가대표 선수인 김예나 선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다수 메달을 획득한 김우철 선수, 형태극 선수, 이화영 선수, 김세웅 선수, 윤민종 선수로 구성됐다. 완주군청의 근대5종 선수단 창단은 지난해 전라북도 체육회의 제안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군은 1년여의 준비 기간 동안 근대5종 대회 현장을 누비며 의견을 청취, 적극적인 준비를 해왔다. 체육계는 완주군의 팀 창단을 적극 환영하며 완주군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전문선수 육성과 스포츠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특히, 완주군이 근대5종팀을 창단하면서 관내
경기뉴스원 | 부임 후 첫 소집훈련을 실시한 남자 U-16 대표팀의 백기태 감독은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어린 선수들을 성장시켜 훗날 A대표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6 대표팀이 지난 22일부터 경주에서 소집훈련을 실시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1차(22일~26일)와 2차(27일~31일)로 나뉘어 치러진다. 작년 U15 크로아티아 국제친선대회, 한일교류전, EAFF 챔피언십 등 각종 대회 관찰을 통해 선발된 56명의 선수가 각 차수에 28명씩 투입됐다. U-16 대표팀은 이번 소집을 통해 22명의 선수단을 꾸려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 소집훈련은 지난해 12월 백기태 감독이 17세 이하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후 진행되는 첫 일정이다. U-16 대표팀은 차기 U-17 대표팀으로, 올해 10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있다. U-16 대표팀은 내년 열리는 AFC U-17 아시안컵 본선을 거쳐 FIFA U-17 월드컵 출전까지 준비하겠다는 각오다. 백 감독은 지난 23년간 포
경기뉴스원 |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이 올해도 익산시를 찾아 실력향상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30일 익산시에 따르면 펜싱아카데미에서 지난 24일부터 2월 6일까지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동계 전지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펜싱협회와 대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익산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이번 훈련은 56명의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단 뿐만 아니라 경기도 체육회, 호남대 선수들이 참여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익산을 방문한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미래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육상(투척) 국가대표 상비군 등 선수들의 전지 훈련지로 인기를 끌며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뉴스원 | 인천시 연수구가 해양도시 이미지에 맞는 직장운동경기부로 전환을 위해 준비해 온 연수구청 카누단이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계획 수립에 이어 9월 기존 씨름단과 인천시 카누단 사이 선수·숙소·훈련장 승계를 골자로 인천시와 종목교환 협약 체결 후 4개월 만이다. 선수단은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단장으로 1995년부터 인천전문대와 인천시 카누단을 이끌어 온 강진선 감독과 주장 김유호,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장상원, 주중현 등 9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내달부터 본격 훈련에 들어가 오는 4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를 시작으로 국가대표선발전, 회장배, 파라호배, 백마강배, 전국체육대회 등 대규모 국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지훈련과 대회출전은 물론 구민들이 카누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수구 대표축제인 능허대 문화축제와 송도 해변축제에서 스포츠 재능 기부 등 다양한 지역 활동도 함께할 예정이다. 구는 카누단과 유소년스포츠단 등 엘리트 스포츠 지원과 함께, 구민 일상 생활속에 다양한 체육활동을 공유할 수 있도록 건강
경기뉴스원 | 방신실(20,KB금융그룹)이 2023년 K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골프 팬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 1위에 올랐다. KLPGT는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한 지난 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검색 순위를 분석했다. KLPGA 홈페이지를 찾은 골프 팬이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선수 이름이 대부분이었는데, 그중 가장 많이 검색된 선수는 방신실로 밝혀졌다. 2023시즌 KLPGA투어에 데뷔한 방신실은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장타를 앞세워 우승 경쟁을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활약을 이어가던 방신실은 ‘제11회 E1채리티 오픈’과 ‘2023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루키 가운데 유일하게 다승을 거뒀다. 최고의 루키 시즌을 보낸 골프 팬들의 관심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KLPGA투어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방신실은 “KLPGA 홈페이지 검색 순위에서 1위를 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정말 영광이고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행복한 2023시즌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한 뒤 “태국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다. 작년보다 더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