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양주시 백석생활개선회(회장 라혜숙)는 지난 24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시 총회를 진행하면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라혜숙 백석생활개선회장회장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염원을 담아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라혜숙 백석생활개선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을 우리시에 유치하기 위한 백석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염원을 모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회원들의 응원으로 우리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유치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동참해 주신 백석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현실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통영시는 오는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대학 축구 최장자를 가리는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78개 팀,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산양스포츠파크 5개 구장과 평림A축구장 등에서 경기를 치른다. 78개의 팀이 한산대첩기와 통영기 2개 리그로 나눠 리그당 76경기(총 152경기)를 치른다. 결승전은 2월 27일 및 28일 14시 공설운동장에서 각각 진행되고 SBS Sports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한국대학축구연맹에서 조 추첨을 진행해 팀별 대진을 완성했다.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통영시에서 11년 연속 개최되는 대회이다. 매년 50억 원에 이르는 경제효과로 겨울철 관광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통영시에서는 이번 대회기간 3,000여명의 선수단이 예선 기간 평균 7일 내외 체류하고 본선 토너먼트 기간에도 승리 팀은 계속 통영에서 머무는 등 연인원 28,000여명의 선수단이 머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00여명으로 학부모와 관계자 등 또한 연인원
경기뉴스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24시즌 입장권 정책을 발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6일 2024시즌 입장권 정책을 발표했다.운영 좌석은 테이블석, 가변석(W구역, N구역), 일반석, 원정석 그리고 2024시즌 새로 런칭한 ‘푸드슝~ zone(테이블석)’이 운영된다. 김천상무는 응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스탠딩석을 성인, 학생 구분 없이 5,000원으로 조정했다. 스탠딩석의 가치를 높여, 충성도 높은 팬들이 김천상무만의 응원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여 소속감을 고취 시키겠다는 취지다. 테이블석에는 2024시즌 신규 런칭한 ‘푸드슝~ zone’이 함께 운영된다. 또한 부가 상품으로 스타디움 투어 패키지를 출시해 홈경기에 특별함을 더했다. ‘푸드슝~ zone(테이블석)’은 ‘Gimcheon 2021’ 맥주와 푸드트럭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화 좌석이다. 맥주 2잔과 닭꼬치, 소떡소떡, 닭강정 등 푸드트럭 메뉴 중 랜덤으로 증정된다. 맥주는 음료로 변경할 수 있으며, 직접 좌석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푸드슝~ zone(테이블석)’은
경기뉴스원 | 축구 국가대표팀이 말레이시아와 비기고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말레이시아(130위)와 3-3으로 비겼다. 전반 21분 정우영의 선제골로 앞선 한국은 후반 초반 연이어 두 골을 내줬으나 후반 38분 상대 자책골과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페널티킥 역전골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이 끝나갈 무렵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미 16강행을 확정했던 한국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5점(1승 2무)을 기록해 조 2위가 됐다. E조 2위를 기록한 한국은 오는 31일 오전 1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F조 1위 사우다아라비아와 16강전을 벌인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요르단전과 비교해 3명이 달라진 라인업을 선보였다. 중원에서는 박용우(알아인)가 빠지고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들어왔다. 수비 라인에서는 정승현(울산HD)과 이기제(수원삼성) 대신 김영권(울산HD)과 김태환(
경기뉴스원 | 부산시는 26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이번 보고회는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 대회 조직위원회, 소방, 경찰, 교육청, 부산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규모 메가 국제 스포츠대회를 앞두고 교통 및 수송대책, 안전, 숙박, 관광 마케팅, 홍보 등 대회 전반 추진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기관·부서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대회 조직위원회의 대회 준비 및 추진상황 보고 ▲협조 기관(부서)별 지원계획 보고 후 ▲질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47개국 선수단·관계자 2천여 명을 포함해 일 평균 1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숙박, 교통, 숙소대책, 안전 관리 사항들에 대해 더욱 철저히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은 보완해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2024 골프T KPGA 윈터투어’가 23일 ‘1회 대회’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 본선은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골드 방콕 골프클럽 남, 서코스(파70. 7,080야드)에서 펼쳐진다. 경기 방식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컷오프는 없으며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상위 60명에게 상금이 지급된다. 136명이 출전한다. 참가 선수 가운데 2023년 KPGA투어 시드권자 자격으로 참가하는 이형준(32.웰컴저축은행)에 주목할만하다. 이형준은 “지난 주 태국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했다”며 “간만에 ‘윈터투어 시리즈’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일찌감치 출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형준은 2011년 ‘KPGA투어 QT’에서 공동 39위에 올라 2012년 투어에 입성했다. 하지만 데뷔 첫 해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시드 유지에 실패했다. 이후 2014년 ‘코리안 윈터투어 시리즈’에 나선 이형준은 상금순위 11위에 올라 2014 시즌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투
경기뉴스원 | 말레이시아전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을 벌인다. 승점 4점(1승 1무)으로 요르단에 이어 조 2위를 기록 중인 한국은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이며 오늘 경기를 통해 조 순위와 토너먼트 대진이 가려진다. 클린스만 감독은 요르단과의 2차전과 비교해 3명이 달라진 라인업을 선보였다. 중원에서는 박용우(알아인)가 빠지고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들어왔다. 수비 라인에서는 정승현(울산HD)과 이기제(수원삼성) 대신 김영권(울산HD)과 김태환(전북현대)이 선발로 나선다. 최전방에 조규성(미트윌란)이 배치되고, 손흥민(토트넘)이 한 단계 밑에서 프리롤을 맡을 전망이다. 중원은 정우영, 황인범(즈베즈다),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생제르맹)으로 구성된다. 포백 수비진은 설영우-김영권(이상 울산HD)-김민재(바이에른뮌헨)-김태환이 맡는다. 조현우(울산HD)가 골문 앞에 선다. 이번
경기뉴스원 | “아쉬운 부분 있지만 이 상황 극복하면 더 성장할 것”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가 한국 시간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의 더 아바코 클럽에서 펼쳐진 2024 시즌 콘페리투어 2번째 대회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 공동 57위로 대회를 마쳤다. 함정우는 올해 콘페리투어 개막전 ‘바하마 그레이트 엑서마 클래식’에서 컷탈락했지만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서는 완주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경기를 마친 후 함정우는 “2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경기력이 아쉬웠다. 긴 거리 퍼트를 포함해 그린 주변 쇼트게임이 강점인데 이런 부분이 뜻대로 안 풀렸다”며 “연습을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특히 어프로치 훈련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고 느꼈다.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페리투어 무대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은 확실히 공을 멀리 보낸다. 하지만 섬세한 플레이도 잘해 놀랐다”며 “점점 투어에 익숙해진다면 나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이 상황
경기뉴스원 | 튀르키예 전지훈련 중인 올림픽 대표팀(U-23)이 러시아 1부리그 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선수들에게 고른 출전기회를 주며 실전훈련을 이어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현지시간 24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FC 파켈 보로네시(러시아)와의 연습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전반 42분 조위제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전반을 1-1로 마쳤으나 후반에 한 골을 더 내줬다. 올림픽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27명의 선수 가운데 24명이 선발과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대부분의 선수들이 고르게 출전기회를 얻었다. 소집훈련 기간 중 세르비아 리그의 FK파르티잔과 계약하게 된 고영준은 지난 19일 소집 해제됐고, 대체발탁돼 합류한 김용학(포르티모넨스, 포르투갈)이 이날 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겸 2024 AFC U-23 아시안컵을 앞두고 마련됐다. 황선홍호는 2월 3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유럽 클럽팀과 3차례의 연습경기를 추가로 치를 예정이다. 올림픽 대표팀 튀르키예 전지훈련 연습경기
경기뉴스원 | ‘AFC eAsian Cup 2023’은 AFC가 개최하는 최초의 e축구대회로, 2월 1일부터 5일까지 아시안컵 축구대회가 열리는 카타르에서 개최된다. 게임 종목은 ‘eFootball 2024'이며, 플레이스테이션5 코옵 모드(Co-op, 2대2)로 경기한다. 모든 경기는 ‘도하 페스티벌 시티 몰’에서 치러지며, AFC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현재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24팀 중 중국, 팔레스타인, 호주, 이라크를 제외한 20팀이 참가한다. 조편성은 아시안컵과 동일하다. 한국은 2월 1일에 바레인, 요르단과 대결하고, 2일에는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조별리그는 같은 조 팀들과 2차례씩 대결해 각조 1, 2위와 3위 중 상위 4팀이 16강에 진출한다. 16강부터 결승까지는 3판 2선승으로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임시로 구성한 e축구위원회(위원장 한준희 부회장)에서 대회 참가를 확정하고 선수단도 선발했다. 선수는 작년 10월 열린 'KFA eFootball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육식과 코라드’의 김민환, 김우준, 그리고 준우승팀 ‘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