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2년차를 맞이한 가운데 거제시 출향인사들이 작년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추석 전 모금 열기를 더하고 있다. 시는 5일 거제시청에서 재부 거제향인회 원정희 회장과 이철훈 고문, 박용택 직전회장 등 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2900만원으로 재부 거제향인회 임원진과 회원 45명이 기부금에 마음을 더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으며 지난해보다 모금규모가 더 커졌다. 거제 출향인사들이 꾸준히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 재경향인회 김철수 회장 및 부산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옥기문 대표 역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원정희 재부 거제향인회장은 “추석 명절이 다가올수록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그 시절의 정겨움이 타지에서의 생활에 힘이 되고 있다”며 “재부거제향인회는 거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전을 거듭하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출향인들이 든든하게 거제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거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창원특례시 이·통장연합회는 6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4년 창원특례시 이·통장 한마음 문화의 날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매년 체육대회 형식으로 열렸던 행사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초청가수 공연 등 문화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이‧통장에 대한 표창 수여로 구성해 진행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종양 국회의원,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이·통장 1,900여 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용생 이·통장연합회장은 “시민과 공감하고 서로가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창원특례시의 이·통장이 됐으면 한다”며 “55개 읍면동 이·통장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활력을 재충전하고, 한마음으로 단합하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고 계시는 이·통장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도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거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3개소(거제시청소년수련관,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은 지난 3일 문화체험활동으로 거제 CGV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안나푸르나필름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우리 시를 배경으로 고교 동아리 치어리딩 응원전을 담은 영화 ‘빅토리’를 관람했다. 영화를 관람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우리 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서 감회가 새로웠어요”라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거제시 관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총 3개소로 거제시청소년수련관,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체험활동, 생활지원, 급식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30까지 ‘오늘도 득근득근’ 특화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 등록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감소증 예방 방법, 근감소증 예방에 효과적인 운동 실시, 모나카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백업봉을 이용한 운동으로 어르신의 신체기능 활성화 및 소근육 강화에 도움을 주고 흰 강낭콩 앙금을 활용한 모나카 만들기를 통해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복지시설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용자들의 건강과 영양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소규모 노인·장애인,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의 급식 위생·영양관리, 대상별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합천군은 9월 15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을 이용해 합천체육관 수영장의 청소와 소독 등 환경개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관 기간은 사전 준비일을 포함해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이며, 이 기간 동안 수영장의 물을 모두 빼고 소독, 청소, 담수, 수온 유지 등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합천체육관 관계자는 “약 700여 톤의 물을 교환하는 작업으로 최소 3~4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며, “이번 수영장 소독 및 청소로 회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시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사천시지회는 지난 5일 남일대리조트에서 공동주관으로 ‘제7회 사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사회복지기관시설장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우주항공도시사천, 복지로 날아올라!’라는 슬로건으로 KAI하늘사랑합창단과 국악인 오수진의 축하공연,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힐링강연, 유공자 표창, 희망 장학금 및 저소득 생활안정 지원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 사람으로 피어나다‘ 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현장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함께 열려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동식 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의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헌신이 얼마나 가치 있고 소중한 일인지 다시 일깨우는 자리”라며 “사회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해시와 김해교육지원청은 6, 7일 양일간 김해문화의전당에서‘꿈을 잇다, 김해를 잇다,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2024 ‘꿈 이음’ 김해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김해교육박람회는 지역 초‧중‧고교, 대학을 아우르고 김해시와 김해교육지원청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통합형 교육박람회로 기획됐다. 부스는 최신 진로‧진학 트랜드를 반영한 3개 테마별 탐색관, 45개 체험 부스로 꾸며진다. 또 전문가의 진로‧진학 상담, 스타‧전문강사의 수준 높은 특강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박람회 방문자는 보고 듣고 참여하는 입체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최신 트랜드를 반영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람회 기간 ▲‘꿈‘ 탐색관에서는 로봇, 드론,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 최신 산업과 맞닿아 있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구체적인 꿈을 모색할 수 있다. 또 ▲‘김해‘ 탐색관에서는 김해 초‧중‧고교, 특성화고, 대학교를 만나 학교와 학과를 직접 경험하며 지역사회 김해와 더 끈끈하게 이어질 기회를 가질 수 있고 ▲‘미래‘ 탐색관에서는 전문가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합천군은 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2024 을지연습 경상남도 강평 보고회'에서 2023년 최우수 기관에 이어 2024년 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을지연습에서 합천군은 사전·현장·사후 평가의 3개 분야와 총 37개 지표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관·군·경·소방,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관장의 높은 참여도가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 이번 을지연습에서 합천군은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준비보고회, 전시 주요 현안 과제 토의, 일일 상황 보고, 기관장 과제 상황 판단회의, 합천체육관 폭탄 테러 대응 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전적이고 능동적인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군사장비 전시, 전시혈액 공급운동, 전투식량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연습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윤철 군수는 "2023년 최우수 기관에 이어 올해도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합천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군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교통 종합대책 ▲재해·재난사고 예방대책 ▲민생 경제 안정 ▲군민 생활불편 해소 ▲응급의료체계 확립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군민 위문 ▲공직기강 확립 등 총 7개 분야에 걸쳐 세부계획을 마련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종합상황실(11개반 63명)을 운영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귀성·귀경길의 안전을 위해 시외버스를 9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18회 임시 증편 운행하며,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재해·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명절 전 가스·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 중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일제 소독 및 예찰을 강화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연휴 기간 산불방지 경계태세를 강화한다. 민생경제 안정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는 지난 5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통영시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주요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또한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동 협의회장은 “현장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흩어진 통일 역량을 하나로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천영기 대행기관장은 “튼튼한 국가안보 체제 안에서 시민들에게 친숙한 통일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통영시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