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남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금원산자연휴양림이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여름 성수기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금원산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린 물놀이장과 숲속의 집, 야영장을 갖추고 있고, 금원산생태수목원이 인접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시설로 휴양객들의 재방문율이 매우 높아 ‘나만 알고 싶은 명소’로 뽑힌다. 이번 여름 성수기에는 휴양림 내 숲속 물놀이장 4곳이 개장되어 여름철 휴양객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물놀이장 이용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12시부터 13시까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정비시간을 가지게 되며 우천 시에는 출입이 통제된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휴양객이 집중되는 여름철 많은 도민이 무더운 여름을 물놀이와 시원한 숲속에서 함께 만끽하길 바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데미샘자연휴양림에서 ‘신축 숙박시설 8개동’을 개장한다. 천혜의 자연경관이 살아 숨 쉬는 섬진강의 발원지 전북특별자치도 데미샘자연휴양림은 2021년 ~ 2023년(3년)에 걸쳐 숙박시설 8개동과 제반시설 조성을 완료하여 오는 8월 1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데미샘자연휴양림은 230ha의 넓은 부지에 숲속의집(18동), 한옥형 숙박시설(2동), 휴양관(1동 11객실), 숲 문화마당, 명상의 숲, 물놀이장, 북카페, 산책로, 어울림숲, 전망대 등 다양한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춘 산림문화·휴양의 공간이다. 이번 신축 숙박시설 8개동은 내동산 1~2호(8인실, 단층), 선각산1~2호(8인실, 복층), 덕태산1~4호(4인실, 외부복층)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시설에 대한 내역과 요금은 다음과 같다. 여름 성수기 기간에 개장됨에 따라 예약 과열을 방지하고 공평한 휴양림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1일 ~ 8월 24일 기간에 ‘예약 추첨제’를 시행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숲나들e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약신청은 7월 17일 09시 ~ 22일 1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관광거점도시 전주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전주한옥마을의 야경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야간해설투어가 운영된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45일 동안 매일 오후 7시,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한옥마을 야간해설투어인 ‘여름달밤이야기’를 무료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태조 이성계와 관련된 전주 이야기 △왜 전동성당이 한옥마을에 있게 됐을까 △옛 시절 고등학생들의 하숙집으로 통했던 한옥마을의 옛이야기 등 곳곳의 명소에 맞춰 들려주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이야기를 달밤 정취와 함께 들어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노을 지는 전주천변 남천교(청연루) 코스뿐 아니라 전주한옥마을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종합관광안내소 누마루 코스가 추가된 2가지 코스가 격일로 운영된다. 소요 시간은 약 50분 정도로, 참여 방법은 별도의 예약 없이 경기전 매표소 앞 출발 배너 앞에서 대기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폭염으로 인해 낮 시간대보다 저녁시간 대의 관광객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만큼 야간 프로그램에 대한 갈증을 해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정선 지역 관광 추진 조직와 함께 지난 12일과 13일 15명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아리랑마을 걷는 박물관’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아리랑마을 걷는 박물관’은 정선군의 자연환경과 정선 사람들의 생활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아리랑마을을 걸어서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걷는 박물관은 ∆생활사 아카이브동 ∆식문화 아카이브동 ∆체험동 ∆마을정원 및 전망대로 코스가 구분되어 있으며 자신의 취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하여서 관람하면 된다. 이번 팸투어는 정선DMO팀에서 추진하는 아리랑마을 조성의 일환으로 ‘아리랑마을 걷는 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정선 로미지안가든을 시작으로 뮤지컬퍼포먼스 ‘아리아라리’ 관람, 아리랑 시장 방문, 운기석 족욕 및 이내향가 공방 체험 등 ‘아리랑마을 걷는 박물관’의 다양한 투어 코스를 체험하였다. 특히 13일에는 가이드와 함께 ‘걷는 박물관’ 투어를 진행하며 박물관의 안내동, 식문화 아카이브동을 관람하였으며, 오후에는 지난 6월부터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시끌북적한 아리랑 마을 잔칫날’ 프로그램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태안군이 농촌지역 노년층의 생산적 여가생활을 위해 추진 중인 ‘농촌어르신 복지생활 실천 시범 사업’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군은 소원면 법산1리 노인 40여 명이 올해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내 1만 6500㎡(약 5000평) 면적의 휴경지 및 유휴지에 ‘해바라기 꽃동산’을 조성, 주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해바라기 꽃동산은 지난 4월 24일 첫 파종 후 5월 19일 정식(옮겨심기) 과정을 거쳐 조성됐으며 현재 총 9만 송이의 꽃이 만개해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참여 노인들은 추후 해바라기를 수확해 해바라기유(油) 가공용으로 판매할 예정이어서 소득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 사업에 참여한 법산1리 손병배 이장은 “처음에는 그저 노인들의 소일거리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직접 손으로 일군 꽃들이 활짝 핀 것을 보니 큰 보람이 느껴진다”며 “무료한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촌어르신 복지생활 실천 시범 사업은 농촌 노인들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상스키, 카약, 보트, 요트 등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상레저 시설과 프로그램 검색부터 예약, 위치와 이동 수단 확인, 결제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한강 물놀이’ 테마가 오픈했다. 3천800만 이용자를 보유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 T’ 앱을 통해서다. 서울시가 민간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을 통해 카카오 T 앱에 ‘한강 물놀이’ 테마 구축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간 시민들은 운영업체별 각기 다른 예약 방법으로 인해 한강에 어떤 수상레저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알기 어려웠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와 카카오모빌리티는 한강의 수상레저 시설·프로그램을 한데 모아 일관되고 종합적인 정보를 통합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올 3월 발표한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의 하나로 추진됐다. 유람선의 경우 업체별 누리집, 수상레저 기구는 전화와 인터넷 포털을 통한 예약, 한강 수영장과 눈썰매장은 현장 결제나 온라인 입장권 구매, 한강 체육시설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 카카오 T 플랫폼과 연계를 통해 한강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단양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의 만천하 슬라이드가 고객 사랑 실천을 위해 전 고객 대상 30% 할인된 금액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만천하 슬라이드는 264m의 원통을 따라 최대 시속 30km의 속도로 내려가는 국내 최초이자 최장 산악 건식 슬라이드로 12개의 커브 구간, 투명 아크릴 창 32개로 구성되어 있다. 사계절 내내 탑승 가능한 슬라이드로 이달 15일부터 9월 1일까지 여름 성수기 동안 기존 13,000원에서 30% 할인된 금액인 9,100원에 탑승할 수 있다. 슬라이드는 1인 탑승 시설이며 위험성으로 인해 탑승동의서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고, 일정 연령과 신체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에 한하여 탑승 가능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지될 수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관계자는 “계곡과 산이 많아 여름 피서 천국인 단양을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해발 250m에서 스릴을 체험할 수 있는 슬라이드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니 색다른 시원함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제8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5. 10.~6. 3.)’을 통해 총 40개 상품이 접수됐고, 5개의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우리나라의 다양한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민간상품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국내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면서, 연안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이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반려견과 함께 요트를 타는 상품인 ‘요트위드펫’(통영), 해양치유센터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인 ‘물아일체’(완도), 갯벌처험과 어촌체험마을을 즐길 수 있는 ‘갯벌 웰니스’(고창), 해녀와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해녀 수중스튜디오’(제주), 파도를 이용해 맨몸서핑을 즐길 수 있는 ‘돌고래 되어보기 파도타기 체험’ 상품이 우수 해양관광상품으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5개 상품의 사업화를 위해 1억 6천만 원의 자금과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7월 말부터는 ’국민 SNS체험단’을 모집하여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4일 새롭게 통합 출범한 경상남도환경재단은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환경부에서 지정한 경남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남해 앵강만과 하동에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도 특화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남해와 하동을 연결하여 생태탐방뿐만 아니라 문화탐방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도내 우수한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를 한 번에 눈으로 보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홍보를 위해 운영하는 상품이다. 또한, 본 프로그램은 기후환경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1회용품 없는 행사’로 기획했고, 재활용품은 철저히 분리배출을 하여 진행했다. 주요 일정으로 1일차에는 ▲사천 미술관의 민화 전시전 관람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상괭이와 흰발농게 해설 ▲남해 입현매립지와 강진만 조류생태 해설 ▲남해 노도 문화해설 등이 진행됐으며, 2일차는 ▲남해 다랭이마을의 다랭이 논 형성과정 등 ▲하동지리산생태과학관 견학 ▲하동 송림 숲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상남도환경재단 대표이사는 “도내 우수한 자연을 활용한 복지·동행·희망을 추구하는 생태관광 프로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는 '2024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의 홍보와 함께 순천의 세계유산과 지역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스탬프 투어를 7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 장소는 세계유산인 선암사, 순천갯벌(순천만습지)과 지역유산인 송광사, 낙안읍성 4개소이다. 우리 유산을 둘러보고 각 장소별 관광안내소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에 새긴 각 유산의 그림을 직접 찾아보는 것도 투어에 재미를 더한다. 투어 완료자에게는 순천역 관광안내소와 세계유산축전의 거점 공간인 오천그린광장 홍보센터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 세계유산축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축전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순천이 보유한 세계유산만의 특별함과 더불어 지역의 매력을 만끽하시고, 오는 10월 한 달간 개최되는 2024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에도 꼭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