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한불교조계종 대성사(주지스님 인선, 신도회장 채창수)는 18일 백중날을 맞아 대구 중구청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성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수성구의회는 19일 오후 수성구청 대강당에 마련된 2024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조규화 의장, 최진태 부의장, 황치모 운영위원장, 황혜진 행정기획위원장, 최현숙 문화복지위원장, 홍경임 도시환경보건위원장이 참석했다. 조규화 의장은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전시 훈련을 수행하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핵 위협과 전쟁 등 국가비상상황에서의 대비태세를 정비하고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전시 또는 테러 등 국가비상상황에 대비해 군사작전지원, 정부기능 유지, 국민생활안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되는 전국단위 비상대비 훈련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시교육청은 군위군 내 군위초·중·고를 거점학교로 육성하여 군위군 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제고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 현재 군위군 관내 학교 중 군위초·중학교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군위군 관내 초·중학교가 3명에서 40명 미만의 소규모 학교로, 학생의 소질과 적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선택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 운영, 학생 맞춤형 동아리 활동이 어렵다. 또한 학교별 또래 집단의 부재로 학생 간 소통을 통한 협력학습 및 프로젝트 수업의 어려움 등 사회적, 정서적, 신체적 성장을 위한 교육에도 어려움이 있어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살아가야 할 우리 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견인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군위초·중·고를 군위군의 거점학교로 지정하여 학생 간 토론과 발표를 통한 협력학습, 창의적체험활동, 방과후학교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 학업면에서 개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 개별 여건 및 특성을 고려한 통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시교육청은 8월 23일까지 특수학교 11교를 대상으로 각 학교 담임장학사로 구성된 점검반이 2학기 개학 준비 사항을 사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2학기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및 교육과정 운영 준비,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준비 사항, ▲아동학대 예방 및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통한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활동이 상호 존중될 수 있는 학교 문화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감염병 재유행에 대비한 올바른 개인위생수칙, ▲통학차량과 학교 시설 점검 등 공백 없는 교육과 돌봄 운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2학기에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학생 중심 개별화교육계획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미래를 준비하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특수교육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남구는 지난 14일 남구 지역아동센터의 연합동아리 아동·청소년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부산에서 문화 체험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 75여명이 연합하여 동아리 활동을 하며, 평소 하지 못했던 새로운 체험을 하며 또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아동들은 가상이지만 소방관과 경찰관, 의사, 연예인, 방송인, 신문기자 등 50여 개의 직업 체험 시설에서 평소 관심이 있던 직업을 선택하여 직접 체험해 보며 미래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웹툰 작가 체험과 은행 체험, 스포츠 방송센터 체험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직업의 종류가 다양했다. 또 실제 어른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내 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 활동으로 평소에 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아동들이 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달성군은 보호시설 및 위탁가정을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자립준비청년의 동행(동등한 행복)' 사업으로 자립키트를 제공한다. '자립준비청년의 동행(동등한 행복)' 자립키트는 생필품과 식료품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다. 또한 자립정보 온라인 플랫폼과 상담센터 안내지를 함께 제공하여 보호시설을 떠나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자립 정보를 스스로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어려움과 고민을 상담할 수 있도록 한다. 자립키트는 자립준비청년 사후관리를 진행하는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전달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생활실태에 대해서도 파악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해당 사업을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가지는 심리적·경제적 어려움들이 해소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보호종료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5년간 지급되는 자립수당을 월 40만 원에서 월 50만 원으로 인상하였고, 자립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북구청은 2024. 8. 19 15시,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민상 시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수상자를 지역사회개발 부문에 김문룡, 사회봉사효행 부문에 윤영자로 선정했다. 올해 34회째를 맞는 북구민상 후보자에는 지역사회개발 부문 2명, 사회봉사효행 부문 5명으로 총 7명의 후보자가 추천됐고, 각 부문별 1명씩 총 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먼저 지역사회개발 부문에 선정된 김문룡(만54세, 남)은 前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장으로서 청소년 나라사랑 독도탐방과 6․25전쟁 어린이교육, 통일호국도서공모전 등을 개최하여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 및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제고시키고, 특히 국가안보의식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광복절 태극기 보급과 전세대 100%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여 구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드높이고,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나눔 행사 및 명절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등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여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앞장서 왔다. 이상 열거한 공적 외에도 글로벌리더 대학생 봉사단에게 2021년부터 사비로 매년 100만원씩 지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달서구가 2024년 새마을 운동을 접목한 인식개선 운동‘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 운동’으로 인구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달서구는 인구위기를 예측하고 2016년에 전국 최초 결혼장려팀 신설, 결혼장려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2017년 결혼친화공원조성, 결혼친화서포터즈단 구성, 전국 최초 결혼특구 선포를, 2019년부터는 결혼장려정책 전국 전파를 위하여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에 서한문 발송, 특별기고문을 게재해 왔다. 또한 2023년에는 결혼축하금 지원 규정 신설을 담은 결혼장려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으며, 2024년 7월 조직개편으로 출산장려팀을 신설해 저출생 극복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달서구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결혼장려분위기 확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잘 만나보세’ 범국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하반기에는 ‘잘 만나보세’ 열풍으로 달서구 23개 동 중 14개 동에서 시범적으로 만남 행사를 추진 할 예정이다. 9월 28일 두류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두근두근 페스티벌 퍼레이드에도 14개동 참가로 결혼장려 캠페인 및 홍보활동으로 뉴(NEW) 새마을운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위군은 18일부터 22일까지 2024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다. ‘빈틈없는 국가안보, 2024년 을지연습!’을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에는 행정기관, 군, 경찰, 소방, 유관기관 등 군위군 6개 기관 400여명이 대대적으로 참가한다.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전환 절차연습, 상황조치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등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 역량을 점검한다. 특히 을지연습 3일차인 21일 15시에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합동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와 대형화재 등의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황조치 능력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진다. 4일차인 22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오후 2시에 공습경보가 울리면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이 공습경보 발생과 동시에 동부사거리 ~ 군위군민회관 구간에 5분간 이뤄지며 훈련구간을 운행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상황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은 8월 19일 13:30 대구시 충무상황실을 방문하여 오늘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이재화·김원규 부의장, 하중환 운영위원장 등 확대의장단 9명 전원이 참여했다. 먼저 을지연습 주관 부서인 사회재난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공무원과 군인, 경찰 등 관계자들의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면밀하게 둘러보았다. 확대의장단은 폭염 속에서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만규 의장은 “최근 북한핵 안보 위협 및 오물풍선 살포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완벽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는 데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