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김남희 국회의원 후보와 전국요양보호사협회가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과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남희 후보의 첫 정책 협약은 ▲공공요양기관 확대와 요양보호사의 적정 임금 기준 마련 ▲요양보호사 최소 노동시간 보장과 장기 근속장려금 지급 조건 개선 ▲요양시설 내 요양보호사 배치 기준 및 야간 근무 인력 확보 개선 ▲요양보호사 건강권 보장 및 정부 장기요양위원회 참여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설립 및 지원 확대 등 이다. 김남희 후보는 이번 첫 정책 협약을 맺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의 질을 향상하고, 돌봄을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돌봄 서비스를 받는 사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 모두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햔 편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정찬미 회장은 이번 협약이 “요양보호사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나은 근무 환경에서 일하며 돌봄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더 따스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 25일 경기북부청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북부지역 국민의힘 후보(김성원·김용태·이형섭·안기영)들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희경 후보(의정부갑)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북부 분도에 대해 ‘강원서도(江原西道)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 데 대해 지적했다. 이자리에서 전 후보는 “경기북부 주민들의 숙원을 이 대표 본인의 정치적 노림수와 맞바꿀 수 있냐는 질문에 이 대표는 답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전희경 후보는 “총선에서 이쪽 표도 얻어야 하고 저쪽 표도 얻어야 하니까 마치 희망고문하듯 어물쩡 넘어가려고하는 것은 공당의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ㅣ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대한가수협회 용인시지부(지부장 정우진)가 24일 오후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원모 후보는 “주민분들께서 보내주신 믿음과 지지를 평생 잊지 않고, 처인구와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꼭 보답드리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는 이재명 대표가 경기북부 분도 관련하여,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언한 데에 대해 국민의힘 경기북부 후보자들과 함께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원도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형섭 후보는 “의정부를 포함한 경제북부가 각종 규제로 인해 경제가 낙후되어 있던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의 발언은 의정부 시민과 경기도 북부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큰 상처가 되는 발언이었다”고 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는 어떤 대책과 목적으로 해당 발언을 한 것인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건지 반문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ㅣ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전희경 후보는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22대 총선 의정부갑 후보 등록을 했다. 전 후보는 첫 공식 행보로 이형섭 후보(의정부을), 도·시의원과 함께 의정부시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하고, 총선 승리 및 의정부 발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전 후보는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귀중한 생명을 초개(草芥)와 같이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전 후보는 지난 1월 24일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 의정부의 새로운 성장시대를 열기 위한 3대 키워드로 ‘일자리 창출, 교통혁명, 주거명품화’를 제시하고 3대 분야 10개 실행과제로 구성된 ‘전희경의 열심공약’을 공개했다. 특히 ‘캠프 레드 클라우드(Camp Red Cloud) 디자인 산업단지 국가사업화’는 전 후보의 대표 공약으로 CRC에 ‘디자인 클러스터’를 조성해 세계적인 디자인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고 교육기관을 유치하는 것이다.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특별법상 부여되는 규제특례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민의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오후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에서 교통, 일자리, 주거, 복지, 건강, 여성청년 등 6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동서울대역 신설, 신사~위례~삼동선 조속한 건설, 신강남선 수정구 경유,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증량 편성, 공영주차장 확충, 급경사지에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4차산업 밸리 구축, 과학의 전당 유치,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공약했다. 이어, 민관군협의체를 구성해 고도제한을 완화하고,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을 돕고, 지역난방 공급을 확대, G/B해제 및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도 제시했다. 과학고·특목고 유치, 위례신도시 학교신설 및 학군조정, 학교 시설개방을 제도화하고, K컬쳐 밸리 조성과 무형문화재 예능전수교육관이 신속하게 건립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산후조리비 지원과 여성·청년 취업지원을 확대하고, 경찰 등과 연계해 안전한 도시시스템 구축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예비후보는 “교통을 편리하게 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서 철거민의 도시 성남을 살기 좋은 도시, ‘강남 위의 수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무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재순 후보가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된 21일 첫날 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박 후보는 “민주당이 말로만 해왔던 약속들을 힘있는 집권여당의 기세로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정체된 수원의 경제, 행정, 복지, 교통 및 교육 등이 다시 활력을 얻고 힘차게 재도약하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박재순 후보는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민주당 텃밭으로 알려진 수원 지역에서 지지도를 끌어 올리고 이어진 지방선거에서 시도의원 6명이 당선을 위해 힘썼다고 소개했다. 지난 9대 경기도의회에서 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의정활동비 전액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에 등록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전했다. 한편, 박재순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압승하도록 지지해 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을 집권여당의 힘으로 이룰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ㅣ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중원구 국회의원 선거에 본선 후보로 등록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 후보는 “검증된 실력! 재선의 힘으로 중원구를 바꾸겠다”며 총선 승리의 의지를 밝혔다. 이수진 후보는 “권력은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정치는 소수의 이익이 아닌 국민의 삶을 돌봐야 한다. 중원구 주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주인이 국민임을 증명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중원 발전을 위한 3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이수진 후보는 ▲ 위례-삼동선, 수광선 도촌역 신속 착공 ▲ 재개발·재건축 용적율 300% 상향 ▲ 환경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관 – 오수관 분리를 3대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제2 성남하이테크 조성 등 중원구 일자리 창출,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 지원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그리고 ‘주 4.5일제 도입’, ‘성남시의료원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이 단결하고, 민주와 진보가 만날 때, 중원구 주민은 민주진보세력에게 승리를 안겨주셨다”라며, “‘원팀민주당’을 만들어 달라는 명령을 받들었고, 민주진보세력이 힘을 합하라는 요청에 응답했다”라며 이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경기 수원을)는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수원시 권선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친 후 지역구 경찰지구대와 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하여 경찰·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백 후보는 “민생 현장 최일선에서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여러분 덕분에 지역사회가 안온할 수 있다”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더 자주 소통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에 힘쓸 것”임을 밝혔다. 한편, 백 후보는 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안전한 밤길 조성 △CCTV 설치 확대 △보행자도로 조명 시설 개선 △보행자 안전 우선의 교통체계 구축 △교통약자 보호 강화 △교통사고 예방 교육 확대 및 교통안전시설 설치 확충 △범죄경력자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청소년 범죄에 대한 예방체계 강화 △범죄예방특별법 제정 등을 22대 공약으로 내세우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된 21일 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저는 분당주민과 함께 정치를 시작했고, 분당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현재 분당은 재건축이 가장 큰 현안이다. 속도가 중요한 재건축 사업에서 ‘선도지구’지정에 대한 주민 관심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선도지구는 국토교통부 장관과 성남시장이 협의해 지정하게 돼 있다"라며, "21대 국회에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최초로 발의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1기 신도시 법은 통과됐다”라며 “이제 정부·여당과 함께 ‘재건축을 실행’할 일만 남았다”고 했다. 김은혜 후보는 “저 김은혜는 누구보다 정부·여당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고 분당 주민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사람”이라며 “분당 주민과 함께 시작했다. 분당 주민과 함께 완성하겠다. 다시 한번 저 김은혜의 손을 잡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