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처음예술 난장 -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은 경기도 공연예술(학과) 대학생 및 청년 예비 예술인에 대한 창작기회 제공과 경기도형 청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되었다.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은 경기도 소재 대학의 학생으로 구성된 단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졸업생, 대학원생 제외) 국내 내로라하는 뮤지컬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한다. 오는 9월 23일까지 접수완료 후, 11월 시행 될 예선을 통과한 5개 단체(학교)의 본선경연이 2025년 1월 경기아트센터에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식 또한 함께 개최된다. 특히,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은 참여 대학생 및 청년 예술인을 최대한 지원하고자 본선 참가작에 대한 제작지원금을 포함하여 총 시상규모를 5천만원으로 책정하였으며, 스쿨 프로덕션의 대회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작품 저작권(라이센스) 획득 또한 별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한국뮤지컬협회와 업무협약(MOU)를 통해 페스티벌 추진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9월 5일과 6일 공공‧민간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업무 수행 지원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통합사례관리 업무 상담(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컨설팅)은 외부전문가인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권금주 교수를 초빙해 총 2차시로 진행했다. 1차는 흥선·호원권역 담당자 및 민간기관 담당자, 2차는 송산‧신곡권역 담당자 및 민간기관 담당자가 참여했다. 상담(컨설팅) 사전에 담당자들이 실제 관리하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 상담(컨설팅) 요청 중 차수별 대표사례 3건을 선정, 참여한 담당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공유했다. 또 이에 대해 전문가가 개입 기술, 상호작용 방법 및 비결(노하우) 등 슈퍼비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 업무 특성상 대상자의 문제 및 욕구 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상담(컨설팅)이 담당자들에게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의 되먹임(피드백)을 받는 좋은 기회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9월 5일 여주시새마을회는 여주시새마을회관에서 우리동네 행복밥상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여 정성스러운 명절 음식을 만들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미 새마을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길경숙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각 읍면동 부녀회장들이 참여하여 송편, 녹두전, 물김치를 만들고 12개 읍면동의 소외 이웃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돌봄 실천을 이어갔다. 황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양의 음식을 손수 만들어주신 모든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사랑 운동 확산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9월 4일과 6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관내 공립어린이집 43개소 보육교직원 467명을 대상으로 특별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시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공립분과와의 협업으로 마련했다.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등에 다수 출강 중인 박정빈 교수가 ‘사례중심의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직원은 “구체적 사례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해 생각 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어린이집 내에서 영유아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서는 일선 보육교직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원장 맞춤형 특별교육 및 교직원 대상 예방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주시는 지난 9월 5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 여주시 점동농협 및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지부장 최용수), 양평군 지평농협가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와 점동농협은 양평군에 680만 원을,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와 지평농협은 여주시에 650만 원을 기부하며 자발적인 상호기부 참여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 지부장은 “상호기부로 여주와 양평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단단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 지부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기부문화의 확산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농협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충우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신 두 지역 농협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기부금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 외의 지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시 자살예방센터가 9월 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로 ‘생명사랑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성남 부시장, 김연균 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마련된 사진 사진촬영 공간(포토부스), 우체통, 자살유족의자 전시 등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했다. 본 행사에서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의 저자이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학과 채정호 교수의 강연이 이어져 함께 공감하고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문동규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의정부 시민이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성남 부시장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자살예방에 힘써주시는 시 자살예방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해야 하는 만큼 자살예방센터의 노력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9월 3일 호원1동 주민자치회와 속편한내과가 원활한 업무 수행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경재 주민자치회장, 조영직 속편한내과 원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38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업무 수행 및 협력 관계 구축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경재 회장은 “속편한내과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주민자치위원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두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는 데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송산1동 주민자치회 최남진 부회장이 9월 5일 ‘추석맞이 장학금 전달’ 행사를 통해 저소득계층 어린이 2명에게 희망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남진 부회장은 17년간 꾸준히 저소득 청소년 가구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 이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장학금 전달함으로써 송산1동의 나눔 문화를 이끌었다. 최남진 부회장은 “만물이 익어가는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관내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응원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오랜 시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최남진 주민자치회 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5일 녹양동 안전협의체가 녹양지구대와 함께 치안 취약구역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녹양동 안전협의체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공모사업’에 녹양동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는 지역맞춤형 첨단(스마트) 안전예방 체계다. 이날 야간 순찰은 민·관·경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녹양동 안전협의체 위원 30여 명과 녹양지구대 및 녹양동주민센터 직원 1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 순찰대가 초등학교 주변을 시작으로 녹양동 일대의 가로·보안등 상태 불량 여부, 통학로 주변과 주거밀집지역의 야간 통행 불편 여부 등 범죄 취약 요인을 꼼꼼히 살폈다. 녹양동 안전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내 순찰 및 개선 활동을 통해 야간에도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녹양동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녹양동 안전협의체와 지속적으로 협력방범체제를 구축해 치안 사각지대에 철저히 대비하고,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6일 원미구 심곡1동에서 ‘1일 어쩌다 동장’으로 근무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조 시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들과 인사를 나눈 후, 올해 처음 동에서 추진 중인 마을지니어스 ‘찾아가는 어르신 청각서비스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재능기부로 난청 어르신을 돕는 마을청각사를 격려하고, 사업에 대한 수혜주민들의 만족도와 의견을 경청했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몸이 불편해서 보청기 점검을 받으러 멀리 가기 어려웠는데, 가까운 동에서 받을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천형 통합 마을사업인 ‘마을지니어스’는 기존의 마을행정사, 마을변호사 등 사업을 부천 고유의 주민주도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확대·운영하는 것으로, 올해 시범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동별 특색사업을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소통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앞두고 조 시장이 직접 지역사회 일선에서 봉사자들의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그간의 노고에 공감하고 감사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이뤄졌다. 조 시장은 주민자치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