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26일 세교동 559-4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이기형 위원장과 소남영 부위원장, 김영주·이윤하·김산수 위원은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원활한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후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직접 돌아보며 시공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관계 부서에 ▲부실시공 방지 ▲조경공사 등 시방서에 따른 준공 검사 ▲진출입로 혼잡 상황 대비 등을 당부했다. 이기형 위원장은 “본 신축공사가 원활히 추진되어 주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산업건설위원회에서도 역량을 동원해 세교동 주민의 복리를 증진할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1월 설계착수를 시작으로 지난 4월 착공에 돌입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는 연면적 약 5,000㎡(지하1층/지하 3층) 규모로, 민원실 및 주민자치공간 등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시의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제247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선거를 실시한다. 첫째 날인 27일에는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강정구 의원(국민의힘)을, 부의장으로는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강정구 신임 의장은“존경하는 유승영 의장님을 축으로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오신 전반기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행복과 평택시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며 “신뢰와 존중, 화합 속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평택시의회를 수준 높은 선진 의회로 구현하는데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명숙 신임 부의장은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집행부와 상호 존중하며, 의원 간의 소통과 가교 역할에 집중하여 조화롭고 균형잡힌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은 27일 포천소방서 일일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돼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촉 행사는 포천소방서에서 소방 공무원 및 남녀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포천시의회와 포천소방서 간 상호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서과석 의장은 권웅 소방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소방서를 순시했다. 이후 영북시니어센터로 이동하여 어르신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서과석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소방대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오늘 일일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돼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포천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대원들과 여러 봉사자들의 처우가 개선되고 예우받는 사회를 위해 포천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은 27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흑염소 사육농가 지원 및 전문 식당 거리 조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현재 신서면 일대는 보신탕 거리를 대체할 새로운 식문화 거리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현재 신서면 상가는 보신탕의 선호도 감소와 열차 운행 중지 등으로 폐상가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며,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는 27년에는 개의 식용 목적 사육도살유통판매가 금지되는바 신서면 일대의 보신탕 거리를 대체 할 새로운 식문화 거리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연천군의 흑염소 사육농가 지원 및 전문 식당 거리 조성이 필요하며, 흑염소 사육 활성화를 위해 흑염소 사료 가격 안정화,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지원, 흑염소 직거래 장터 개설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신서면 식당 거리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이나 인구소멸기금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방안을 찾고, 지속적인 유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의회는 6월 27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 업무 청취와 지난 3월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6.12.~6.19.)를 통해 군정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펴 챙겼다. 제6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의결하여 128건(시정사항 6건, 건의사항 111건, 주의사항 11건)의 감사 결과를 확정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연천군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박영철 의원 발의)▲연천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박운서 의원 발의) ▲연천군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안(배두영 의원 발의)을 비롯하여,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6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흑염소 사육 농가 지원 및 전문 식당 거리 조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심상금 의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안건심의를 위해 노력해 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대림대학교, 성결대학교, 연성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2024 안양과천 디지털 창작소”를 27일 개강했다. “2024 안양과천 디지털 창작소”는 지역의 대림대학교, 성결대학교, 연성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학생 주도형 디지털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해마다 학생들이 자신만의 성과물을 만들고 완성까지 해 보는 교육프로그램을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웹툰 및 디지털 캐릭터 만들기, AI 디지털 아트, 로봇과 코딩 등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대학의 협조를 얻어 17강좌 개설했고 현재 280여 명의 학생들이 신청을 완료하여 수강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27일 첫 수업이 이루어진 비산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디지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지도교수와 보조 강사 2명의 도움을 받아 교육 활동을 실시했으며, 학교에서는 아이들의 성과물을 활용하여 학교 특색프로그램인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김정영 교수(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의회는 지난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제1회 지역발전유공 오산시의회의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 수상자 10명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한 봉사와 선행을 베풀고 투철한 책임감과 희생정신으로 지역공동체 곳곳에서 솔선수범한 주민들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성길용 의장은 “전반기 의장을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안보이는 곳에서 묵묵히 힘써주시는 시민분들께 축하와 존경을 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오산시의회는 더욱더 시민분들의 헌신과 노력을 잊지 않고 그 기대에 부응하며 따뜻한 의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화성지역 도의원들이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재 사고 희생자들의 분향소를 찾아 추모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에 필요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긴급 현장 대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이홍근(민·화성1)·박명원(국힘·화성2)·신미숙(민·화성4)·김태형(민·화성5)·김회철(민·화성6)·이진형(민·화성7)·박진영(민·화성8) 의원 등 화성지역 도의원들은 26일 오후 화성시청에 마련된 화재 사고 추모 분향소를 조문하고, 희생자들에 대한 조의를 표했다. 이들 도의원은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책임의 무게를 잊지 않고, 유족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 나누겠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조문을 마친 염종현 의장과 화성지역 도의원들은 화성시 서신면 소재 화재 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경기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성시 관계자 등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사고 수습 상황을 점검한 뒤, 앞으로 마련될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두고 긴밀한 의견을 나눴다. 염종현 의장은 “이번 화재와 같이 금속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어린이의 천진난만함과 노인의 경륜, 서로 다른 세대의 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이천시를 꿈꿉니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말 0.6명대로 감소했습니다. 이천시는 인구절벽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도모할 묘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천시의회 김재헌 부의장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공감하는 정책으로 ‘행복공동체 이천’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다. “지금 우리가 만들고 있는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김 부의장은 임기 초부터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고민했다. 이러한 고민은 ‘이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아기 탄생의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이천시가 되길 바란다”는 김 부의장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고, 난임을 극복하여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례를 발의했다. 우리나라 저출산의 현실을 직시하는 김 부의장은 “저출산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출산율의 증가를 기대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의회의 소통과 공감, 그리고 행동은 시민을 배려하는 의회, 세심한 의정을 실현한 의회로 발돋움했습니다.” 김 의장은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시민의 참여와 소통이 없었다면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은 이끌어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지난 2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의정활동의 중심을 오직 시민의 행복으로 둔 김하식 의장은 소통을 바탕으로 의회 안팎의 수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우선 내부 시스템을 개혁해 의원들이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민의 봉사자로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김 의장은 “의원 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여 이천시와 이천시민을 위한 의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매주 주례회의를 진행해 왔다. 또한, 이천시의회만의 특색을 살려 업무보고회와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역량 강화도 살뜰히 챙겼다. 김 의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의회의 기틀을 다잡는 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의회사무과의 팀 구성에도 변화를 꾀해 스스로 자생하는 조직으로 정비했다. 입법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