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고성군은 11월 26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스포츠타운 테니스장 및 보조테니스장에서 ‘제20회 고성군수배 전국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성군테니스협회(회장 배상길)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300여 명의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전국신인부, 지역신인부. 테린이혼복부로 나눠 각 부별 예선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배상길 고성군테니스협회 회장은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는 테니스 인기에 맞춰 구력이 낮은 선수도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테린이혼복부를 편성했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전천후 테니스장을 갖춘 고성군은 테니스 경기를 위한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라며 “참가자들이 최고의 시설을 갖춘 고성군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테니스장을 준공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3개의 코트를 포함해 다수의 테니스 코트를 갖추고 있다.
경기뉴스원 | 영광군이 제5회 대한민국 생활스포츠 대상 수상으로 화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주관, 주최로 진행된 본 공모전은 대한민국 스포츠 저변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해온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 실적을 평가하여 생활스포츠 경쟁력 부문, 생활스포츠 지자체 경기 운영 부문 등 전국 8개 부문의 수상 단체를 선정했다. 영광군은 지난 2023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실시된 32개의 전지훈련, 전국 및 도 단위, 군 단위 대회를 통해 생활스포츠 마케팅과 정책에서 타 지자체와 비교 우위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이다. 또한, 지자체로서는 경기도 김포시와 더불어 2개 기관만 선정되어 상의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은 11월 21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서울시 세종대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 클럽홀에서 진행되었으며, 박상건 데일리스포츠한국 사장이 영광군 대표로 참가한 김정섭 부군수에게 생활스포츠 경쟁력 부문 트로피를 전수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9년 말부터 2022년까지 계속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영광군 대표 스포츠 단
경기뉴스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22일 오전,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생활체육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유 장관은 취임 이후 국민의 삶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왔고,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거점으로서 스포츠클럽의 역할에 주목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지역에서 스포츠 참여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사)진주스포츠클럽을 비롯한 6개 스포츠클럽의 운영자를 비롯한 소속 생활체육지도자와 이용자들(회원)이 참여한다. 또한 지역의 생활체육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체육회 관계자도 참석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간담회 논의 결과, ‘제1차 스포츠클럽진흥 기본계획’에 반영 유인촌 장관은 “‘스포츠클럽’은 국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활동 마당이자,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스포츠 생태계의 핵심”이라며, “스포츠클럽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일선 현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이를
경기뉴스원 | 고성군은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
경기뉴스원 | 인천 동구는 19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제21회 동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했다. 대회에는 동구를 비롯한 타지역 동호회 총 108개팀 216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개회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표창 수여, 대회사 및 축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이 함께하여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는 혼합·남자·여자복식을 연령대별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클럽별 점수 합산 결과 동구 행복민턴클럽이 이번 대회 우승기의 주인공이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배드민턴 대회의 경우 선수들의 열기와 활력이 특히 더 느껴지는 것 같다”며 “동구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창녕군은 21일, 창녕군 유어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창녕군지회장배 노인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관내 36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 총 18홀 타수로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 순위를 결정했다. 개인전은 남성부 이윤희·여성부 황덕남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은 남지5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친목을 나누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파크골프대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산청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8회 산청군수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생초체육공원, 오부가마실권역축구장 등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산청군이 후원하고 산청축구스포츠클럽이 주관한다. 올해로 8번째 개최되는 대회는 해마다 전국 40개 팀 이상이 참가해 명실상부 전국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축구팀 64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 까지 5개조로 나눠 조별 예선을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각 조별 우승, 준우승, 3위를 가리게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미래가 유망한 유소년 축구팀들이 산청을 찾아기량을 뽐내게 돼 그 의미가 깊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 꿈나무들이 국가대표까지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영주시는 12월 2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2023 영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e스포츠 산업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게임을 좋아하는 시민들에게 연말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상금 530만 원의 규모의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5:5 팀전)와 ‘스타크래프트’(1:1 개인전) 2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게임물 이용 연령기준인 만 12세 이상 전국 아마추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는 이달 22일까지 포스터와 배너 등 홍보물의 QR코드 접속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예선은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4강 이상 실력자들은 내달 2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오프라인 결선대회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시에 따르면 오프라인 결선 행사가 진행되는 12월 2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는 참가자뿐 아니라 관람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청소년 및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 ‘퍼스널 컬러
경기뉴스원 | 봉화군청 볼링동호회는 경상북도 주최, 구미시청볼링클럽, 구미시볼링협회 주관으로 지난 11일 구미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16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볼링대회에서 군부 3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시군 11개 팀이 출전해 시군부로 나눠 4게임을 진행해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화군청 볼링동호회는 쟁쟁한 경쟁팀을 꺾고 단체전 3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뭉친 신입회원들과 바쁜 업무 중에도 개인시간을 활용해 봉화국민체육센터 전용 볼링장에서 훈련에 매진한 기존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창희 회장은 “봉화군청 볼링동호회는 월 1회 월례회를 개최해 회원 간 친목 도모 및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 삶의 활력소를 찾고 있다.”며 “앞으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계속 거둬 볼링을 통해 봉화군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제21회 해동이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김해 조만강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김해시야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1개 팀, 700여명의 야구 꿈나무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한국리틀야구연맹 규칙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4일부터 3일간 예선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 후 27일 본선을 거쳐 28일 결승 경기에서 우승팀이 가려진다. 해동이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는 2001년을 시작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오랜 세월 유소년 야구의 중흥을 이끌어 온 대회로서 해마다 유소년 야구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에 힘써오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전국 야구 꿈나무들의 김해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참가 선수 모두 부상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스포츠로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2024년 개최될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