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시흥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주민주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마을건강복지계획 추진단 소속 2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마을건강복지계획 추진단은 지역 내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마을(건강ㆍ복지) 의제 발굴을 위해 마을건강복지계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역량 강화 교육은 마을건강복지계획의 필요성과 수립 절차 및 방법, 마을 내 여건 파악, 의제 찾기 등 지역 내 마을 의제를 찾는 방안에 관한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통해 도출된 마을(건강ㆍ복지) 의제를 바탕으로 2025년도 능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우상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좋은 기회가 된 만큼, 앞으로 마을건강복지계획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문제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야동의 29곳 경로당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 물품(쌀, 화장지, 김 세트)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의 정호기 센터장이 동행해 “어르신들이 대야동에서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명절 안부 인사를 전했다. 김근선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각 경로당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어르신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웅 대야동 노인회 분회장을 비롯한 어르신들은 “동정 업무로 바쁜 와중에 경로당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더불어 위문 물품을 전해줘서 감사하다. 추석 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겠다”라고 고마워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글로벌 선한이웃’이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냉동식품’ 18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배곧2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후원된 물품은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와 배곧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를 통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강희숙 글로벌 선한이웃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배곧2동의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돕기 위해 후원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모든 가정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덕주 배곧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배곧2동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시흥시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가구 등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부침가루, 참기름, 과일 등 6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으로 구성됐으며, 명절 준비에 경제적 부담을 겪는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돌봄 서비스가 연계되지 않은 저소득 노인과 법정 한 부모 가정을 우선으로 지원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건강증진과 안부 확인에 기여했다. 천덕자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특히 노인과 한 부모 가정에 꾸러미를 제공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영찬 장곡동장은 “장기화하는 물가 상승으로 여느 때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된 행복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 이웃 간 나눔이 가득한 따뜻한 장곡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시흥지점은 추석을 맞아 지난 6일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지원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시흥지점의 이상훈 지점장은 “추석을 맞이해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저소득층 지원 활동에 동참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 꾸러미 제작에 사용될 예정으로, 꾸러미가 완성되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돼 명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방산동을 사랑하는 모임 기업인 협회는 지난 5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총 250만 원을 기탁했다. 방산동에서 활동하는 기업인들이 모여 만든 방사모는 김재성 회장이 100만 원, ㈜와이엠테크의 김범수 대표가 100만 원, 금호자동차정비기기의 이상우 대표가 50만 원을 후원해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현동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추석 꾸러미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성경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의 온정을 느끼게 해준 방산동 기업인협회에 감사하며 후원금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659명의 장학생 중 400명에게 증서를 수여했으며, 장학생과 학부모,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와 함께 장학금 기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여식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의 ‘미래세대 데이터 교육’ 강연으로 시작됐으며, 2024년 예체능 장학생 송현아 양의 피아노 연주 특별공연이 이어져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송현아 학생은 “장학생을 대표해 축하공연을 하게 돼 뜻깊었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장학생 인터뷰 영상, 이사장과 내빈의 축사,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임병택 이사장은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하며 “더 많은 학생이 재단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흥시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시흥시 정왕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다문화 가정까지 하나 되는 정왕1동’이라는 주제로, 추석 명절을 기념한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국가에서 이주한 20여 가구의 주민들이 참석해, 한국 전통문화를 배우고 직접 송편을 만들며 화합을 도모했다. 정왕1동은 2024년 7월 기준으로 시흥시 법정동 중 가장 많은 등록 외국인 수(12,468명)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 국적 동포도 9,166명에 달해 정왕본동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이처럼 다문화 가정이 많지만,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 행사에 참여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정왕1동 주민자치회는 관과 주민을 잇는 매개로서, 이러한 한계를 혁신하기 위해 추석 맞이 송편 만들기 행사를 계기로 출신 국가에 상관없이 정왕1동 주민들이 하나 될 기회를 마련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내외국인 구분 없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정왕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라며,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도 소외되는 주민 없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가 청년을 위한 경제자립 특화공간인 ‘청춘곳간’의 문을 열었다. 시는 ‘청년동’에 이어 두 번째 청년 전용 공간인 ‘청춘곳간’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광명시 광명동 어울리기 행복센터(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126-5) 3층~5층에 514㎡(155평) 규모로 조성된 청춘곳간은 경제자립·취업특화 등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라 조성한 공간이다. 광명시 청년들은 청춘곳간 명칭부터 설계·공간구성까지 매번 설계용역 보고회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했고, 시는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 청춘곳간 3층은 코워킹 스페이스, 미팅룸, 스터디 공간이 자리했고, 4층은 정장대여실, 면접연습실, 셀프촬영기기, 영상편집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청년의 경제자립을 위한 원스톱 공간으로 구성했다. 5층은 토스트 커뮤니티 공간으로 열린 강의공간, 북카페, 셀프바 등 휴식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섰다. 아울러 각 층 테라스를 운동, 공부, 휴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싶다는 청년들의 요구도 적극 반영했다. &nb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는 오는 10월 4일까지 ‘2025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광명시와 경기도가 일정 비율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분야는 기반 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총 5개이다. 분야별 지원 대상과 지원 내용 등은 상이하며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단, 타 유사 사업과 중복지원 기업, 자부담 금액 확보 불가능 기업, 세금 체납 기업 등은 지원 제외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지참해 시 기업지원과로 방문하면 된다. 신청 이후에는 오는 10월 현장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연중 경기도 기업육성 및 지원 대책 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 3월 중 선정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근로환경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