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박달1동, 충훈동 등 3곳의 행정복지센터가 6일 비케이전자(주)로부터 총 1천2백만원 상당의 라면(40개입) 474박스를 기탁받았다. 6일 안양시에 따르면, 관내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 비케이전자(주)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37년째 이어오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2004년부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라면, 전기매트 등 다양한 생활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석수2동 등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라면을 추석 연휴 전까지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유병기 비케이전자(주) 대표이사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비케이전자(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6일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유연 양주시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학식과 경험이 많은 대학 교수 및 사회복지기관 시설장,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2024년 상반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사업 보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보수 수준 및 근로 여건 실태조사 논의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인 김유연 복지문화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시는 종사자분들이 있어 우리 양주시 복지가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회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권익과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가구의 환경 개선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주택은 지어진 지 20년이 넘어 주거 내·외부 환경이 열악하며,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노후주택으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있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진건읍은 해당 취약 가구를 통합사례관리가구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실시했다. 첫 번쨰로 지난달 22일 폭염을 대비해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냉방기 지원 사업’을 신청해 에어컨과 선풍기를 지원했으며, 이어 자원봉사센터에 ‘청소 및 정리 정돈 서비스’를 신청해 남양주한울타리 봉사단(단장 박기주) 16명이 취약 가구의 오래된 짐을 정리하는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평소 가정 내 장롱, 서랍장 등 수납 공간 부족함을 해결하고자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가구 후원을 신청해 한국프라임(대표자 전병호)의 후원으로 9월 중 장롱과 수납장이 지원될 예정이다. 해당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봉사자분들 덕분에 오래된 짐을 정리하고 힘들어서 버리지 못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6일 진건퇴계원지역 친목모임에서 후원금 300만원을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주식회사 한진설비, 주식회사 로뎀나무, 주식회사 시대디자인특장, 퇴계원 방일해장국 등 친목모임의 회원 4명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임에서 회장을 맡고 있는 박경순 한진설비 대표는 “친목모임에서 오랫동안 함께 소통해온 분들과 진건읍의 이웃들을 돕게 되어 더욱 뜻깊은 추석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모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흥기 센터장은“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시는 기부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큰 희망이 되어 지역사회 곳곳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진접읍은 6일 우정한우명가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한우 사골 우족 100개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석 명절 나눔 꾸러미에 포함되어 오는 10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기환 우정한우명가 대표는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알찬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 전해주신 우정한우명가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들이 더해져 이번 추석은 더욱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우정한우명가는 진접읍 장현리, 금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품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6일 남양주마석 하나님의 교회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화도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러미 2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화도읍의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약소하지만 준비한 꾸러미를 받으시고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해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영 센터장은 “몇 년째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설·추석마다 정성이 담긴 식료품 꾸러미를 자발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전달된 꾸러미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철산2동에서 올해 여섯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시장이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주민의 불편이나 시정 의견을 듣는 자리로, 주민과 더 가까운 민생소통 행정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박 시장은 도덕초 학부모, 철산2동 주민자치회 및 유관단체장, 철산2동 관내 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동 특성화 사업 ‘어르신 푸드 테라피’에 참여해 1인 어르신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에 힘썼으며 오후에는 영풍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먼저 도덕초 학부모와 간담회에서는 철산2동 교육환경에 관한 학부모의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버스 운영과 도덕초-광명지하차도 다목적 CCTV 설치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광명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철산8·9단지 재건축 준공 시까지 통학버스를 증원해 총 9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덕초-광명지하차도 사이 다목적 CCTV는 “오는 10월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는 안양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지난 4일 추석명절을 맞아 생필품을 담은 ‘행복꾸러미’ 등을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5곳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물품은 영양제, 치약, 칫솔 등의 행복꾸러미 53개와 장애인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 등 총 250만원 상당으로 사회복지행정연구회(사행연)의 회비로 마련됐다. 노경춘 회장(안양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장)은 “그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 기부를 해오다 올해에는 추석을 외롭게 보내는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직접 물품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말했다. 물품을 받은 장애인거주시설 사랑의 집 고정학 시설장은 “일선 업무에도 바쁜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시간을 내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장애인과 장애인시설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추석맞이 물품이 입소 장애인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됐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지역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에게 항상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애민정신을 가지고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관내 기업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으로부터 후원받은 배 93박스(425만 원 상당)를 관내 취약계층 93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승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은“명절 기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변함없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더불어 풍요로운 한가위를 베풀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 내 기업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은 총 24개소로 자원봉사 홍보,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국토교통연구개발사업의 기획·관리·평가, 신기술 심사 및 기술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국내 유일 국토교통분야 연구개발(R&D) 전문기관으로 지난해에는 관내 아동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후원금 2,000만 원을 남양주시사회복지관 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북부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2024년 따뜻한 추석명절 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 희망케어센터는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추석 먹거리(소불고기)를 구매해 관내 취약계층 400여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경아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은 “기부자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보내주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남양주시 또한 시민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명절 남양주시 등 경기 북부 10개 시·군의 저소득층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