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변성환 감독 인터뷰 -경기 소감 경기 결과는 실망스럽다. 득점 기회를 많이 만들었으나 살리지 못했고, 너무 쉽게 실점한 것에 대해 남은 기간 수정과 보완이 필요할 것 같다. 하지만 우리의 게임플랜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 팀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연령별 월드컵에서의 한국축구와 다르게 공격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싶었고, 위험을 감수하는 축구를 하다보니 오늘처럼 실점도 많이 했는데, 후회하지는 않는다. 이 연령대에서 결과가 안좋다고 무조건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어린 선수들은 도전적인 축구를 시도하면서 세계무대에서 경쟁력도 확인하고, 실수와 실점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도네시아 팬들의 응원에 대해 많은 인도네시아 팬들이 우리 팀을 응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경기장에서 우리팀에 큰 힘이 됐다. 오늘 경기에서 응원에 보답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고 남은 경기에서도 우리팀에 많은 응원을 보내 주시길 바란다. -남은 경기에 대한 준비 아직 16강 진출 가능성은 충분하다. 프랑스와 부르키나파소도 아
경기뉴스원 | 홍천군은 홍천군 체육 진흥 기금 운용 사업으로 추진하는 2023년 대회 출전 입상자 격려금 지급 신청을 11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신청 대상은 선발 공고일 현재, 홍천군에 주소를 두거나, 홍천 관내 학교(초 중 고) 졸업한 자로 홍천군 대표 또는 강원도 대표, 국가 대표로 참가한 선수들이다. 또한, 선발 공고일 현재 홍천군에 위치한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 운동 경기부에 재직하고 있는 선수 및 선수 훈련 담당 지도자도 대상에 포함된다. 선발 기준은 지급기준에 의한 입상자로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우에는 1천만 원의 지원을 받는다. 또한, 전국 체육 대회에서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우에는 7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우수선수들은 동기부여를 받으며, 엘리트 선수로 성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체육재능을 가진 젊은이들이 더욱 발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신청방법은 직접 방문(홍천읍 두 개비 산로 46, 잿골 체육센터 1층) 또는 등기우편(11월 24일 소인분 유효
경기뉴스원 | 아산시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2023 아트밸리 아산 아스트로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13일 개최됐다. 아산시파크골프협회(회장 원점식)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여 부문 개인전으로 이틀간 치러지며, 36홀 개인 타수 경쟁으로 저 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고 샷건과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해 전국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원 43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14일 폐회식에서 남・여 부문 시상식과 이벤트 행사가 치러지며, 오는 27일에는 ‘2023 아산시체육회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개최돼 다시 한번 동호인 간의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고품격 문화예술과 온천의 도시 ‘아트밸리 아산’에 오신 걸 환영한다”며, “추운 날씨에도 대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원점식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또 “아산은 이순신 파크골프장 등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 99홀을 추가로 조성하려 한다”면서 “앞으로도 곡교천의 아름다운 풍광과
경기뉴스원 | 영남일보와 청도군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3 청도신화랑배 전국사회인 야구대회”가 11월 11일부터 26일까지 기간 중 주말 6일간 운문면 소재 청도베이스볼파크에서 진행된다. 청도신화랑배 사회인야구대회는 2019년도에 청도베이스볼파크를 개장한 이후 코로나19로 인하여 대회가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 제2회 대회에 이어 이번에 제3회 대회를 맞이하게 됐다. 경기진행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NH브라더스 등 청도야구협회 소속 7개 팀을 포함한 전체 32개 팀이 참여하여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 준우승팀 300만원, 공동3위팀에게는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각각 주어진다. 아울러, 청도를 대표하는 황소리틀야구단을 포함한 리틀야구단 4팀과 여성사회인야구단 4팀을 초청하고 특별 경기를 열어 대회의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시리즈가 진행 중인 가을날에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가을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운문지역에서 진행되어 대회에 참여하는 야구선수뿐 아니라 가족들과 주말 나들이객 등이 대거 청도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기뉴스원 | 옹진군은 12일, 영흥면 영흥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옹진군체육회장배 족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옹진군 관내 영흥, 신시모도, 대이작, 장봉 팀과 인천시 각 군·구에서 초청된 팀을 포함하여 21개팀의 약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친목과 우정을 나누면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군수, 백동현 군의원, 영흥면 유관기관장, 인천시 각 군·구 족구협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 축하와 함께 옹진군 족구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한편, 족구경기는 관내일반부, 관내50대부, 초청50대부, 초청60대부로 나뉘어서 경기가 치러졌으며, 관내일반부 대이작팀 , 관내 50대부 대이작팀, 초청팀 50대부 계양스카이, 초청팀 60대부 부평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문경복 군수는 “생활체육동호회는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우리군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수단으로 옹진군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최근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 지방교부세가 크게 줄었으나 생활체육동호회 지원 보조금을 증액 편성하여 옹진군 생활체육동호회가 더욱 활성화
경기뉴스원 | 인천시 계양구가 10일부터 2일간 계양유소년축구장에서 개최한 ‘제1회 계양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계양구가 주최하고 계양구체육회와 계양구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유소년 축구대회에는 계양유소년축구클럽을 비롯한 16개 팀이 참가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U-11(초등학교 5학년 이하 계양구 관내 및 인천 유소년 팀) 팀별로 조별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우승은 계양유소년축구클럽, ▲준우승은 서창FC, ▲공동 3위는 동구청 유소년축구단,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차지했다. 구는 또한 개인상, 특별상, MVP(각 팀 1명씩 총 16명)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수여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유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친목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에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우리 구에서는 청소년들의 스포츠 열정을 응원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유소년 축구의 발전을 위해
경기뉴스원 | 거창군은 지난 11일과 12일 거창스포츠파크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거창군수영협회장배 마스터즈 수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거창군수영협회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경남 10개 시군과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충남 금산군, 경북 구미시에서 출전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지역에서 참가했다. 11일은 학생부 선수 180여 명, 12일은 성인부 선수 11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12일에는 특별 이벤트로 거창군 유치부 아동 30여 명이 출전하는 발차기 경기가 열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수자 거창군의회 부의장은 환영사에서 “여러 지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 속에 연습했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이번 대회가 수영 동호인 간 소통과 교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회 결과 학생부는 △종합우승 진주신세계팀 △준우승 거창GST유소년클럽 △3위 거제찬스아이팀 △남자 최우수선수상 진주신세계팀 한상현 △여자 최우수선수상 진주신세계팀 김아라가 각각 수상했다. 성인부는 △종합우승 경
경기뉴스원 | 제41회 봉화군협회장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가 지난 11일 봉화군 복합스포츠단지 실내테니스장 등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봉화군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봉화군, 봉화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동호인들의 실력에 따라 송이부, 은어부로 나눠 관내 직장·단체 25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쳤다. 대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박창욱 도의원, 박종화 봉화군체육회장, 서한철 봉화군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마무리된 이번 대회는 송이부에서 △우승 송이A클럽 △준우승 백작클럽 △3위 우체국클럽 △4위 송이B클럽이 각각 수상했다. 은어부에서는 △우승 백작클럽 △준우승 영석B클럽 △3위 봉화클럽 △4위 봉성클럽이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서한철 봉화군 테니스협회장은 “테니스 동호인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경기뉴스원 | 창녕군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창녕공설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0회 창녕화왕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이자 억새평원으로 유명한 창녕9경 중의 하나인 화왕산을 알리고 테니스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 대회는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됐다가 제20주년을 기념하며 4년 만에 개최됐다. 창녕군테니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창녕군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테니스 동호회 192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여자부인 개나리부와 남자부인 전국신인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양일간의 열띤 경쟁 끝에 대회 첫날 열린 개나리부에서 류숙희(광양 중동클럽)·이태명(김해 위드클럽) 선수가 우승했고, 마지막 날에 열린 전국신인부에서는 이근석(김해 한별클럽)·김도완(창원 용담클럽)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4년 만에 창녕에서 다시 모인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은 화왕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며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회를 축하했다. 한편, 대회 첫날 경기를 참관한 성낙인 군수는
경기뉴스원 | 거창군은 지난 10일 거창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경남 18개 시군 96개 팀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4회 거창군수기 경남 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남 게이트볼협회와 거창군 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거창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협회에 등록된 18개 시군의 대표 선수가 출전했으며, 거창군 게이트볼협회에서도 읍면 대표 20개 팀 120명이 참가했다.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3개 팀씩 3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본선은 예선 리그전 1위를 한 32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선수들은 경기를 치르며 상대방에 대한 스포츠맨십과 존중을 잃지 않았고 관중들도 열렬한 환호와 응원을 보냈다. 이날 △우승은 의령군 용가리팀 △준우승은 합천읍 A팀 △공동3위는 창녕 영산, 진해 풍호팀이 차지했으며, 거창 곰두리팀, 아림팀, 응양팀은 아쉽게도 16강전에서 패했다. 박수자 거창군의회 부의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승패와 관계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우정과 화합을 여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