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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의회는 지난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부터 진행한 제300회 정례회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일부터 9일간 양평군 및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군정 전반에 대해 지적 및 대안 제시가 이뤄졌다. 여현정 의원과 지민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의 건 1건과, 주민조례청구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양평군 청소년 안심귀가택시 지원 조례안 심사에 대한 의결기간 연장의 건 등 2건,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양평군 수리계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양평 고송지구(더스타휴) 군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등, 군계획시설)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등 22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은 이날 폐회사에서 “정례회 기간 행정사무감사와 각종 안건 심사에 열정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주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6월 20일 정례회 기간 중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경기도교육청의 변화와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당부했다. 최효숙 의원은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을 대상으로 “교육감 공약 이행 과정을 검증하는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의 목적은 다양한 도민들이 경기교육정책에 참여하여 경기교육의 활성화와 한층 더 성숙한 교육정책 생산에 있다”라며, “하지만, 2023년 사업을 검토해 보면 담당부서의 무리한 추진과 행정편의주의식 진행으로 인해 도민 참석률이 1년 평균 35%로 매우 저조하고, 특히 2023년 8월에는 참석률이 13%로 정상적인 운영이 됐을지 의문이다”라고 질타했다. 이어 최효숙 의원은 “이런 무리한 사업 진행은 도민 중심의 정책 입안에 대한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부족한 것이다.”라며 “향후 생업에 종사하는 도민들에 대한 이해와 도민들의 참석률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고려한 전면적인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사업의 재설계가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등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근본적 제도개선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염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의회 성장을 가로막는 현행 법령의 불합리한 한계선을 걷어내야 한다”라며 전국 광역의회에 지속적 노력을 당부했다. 염 의장은 “그간 수많은 결의안과 건의안을 내고,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비전도, 철학도, 의지도 없던 국회를 향해 외치고 또 외쳤다”라며 “당장 완벽하진 않지만,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지방의원 후원회 제도 도입, 교섭단체 예산지원 등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간 이후에도 지방의회가 완전한 독립기관으로 바로 서길 바라는 우리 모두의 노력은 꺾이지 않을 것”이라며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지방의회법 제정’이 이뤄져 지방의회가 온전한 권한과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광역의원으로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길연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8대 협의회는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방자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4일에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대비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AI 교수학습플랫폼 전문가가 관내 초·중·고·특수교원의 사전질문을 받아 AI 디지털 교과서 수업 도구의 특징, 기능,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 및 질의응답을 나누었다. 연수를 통해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현장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내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대비하여 교육과정 연계 AI 디지털 교과서 교원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2025년에 2025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을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4일에 사단법인 컴퓨팅교사협회(ATC)와 ‘의정부 학생의 디지털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원순자 교육장, 컴퓨팅교사협회 강성현 협회장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디지털 교육자원 공유를 통하여 의정부 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 제공을 위해 진행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컴퓨팅교사협회와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공유 ▲학교 디지털 교육 지원 ▲디지털 교육 관련 인력풀 공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의정부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수원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4 수원 IB 관심학교 운영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는 수원 관내 IB 관심학교 관리자 및 코디네이터,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IB 관심학교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IB 관심학교는 ‘IB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IB 프로그램을 탐색하는 학교’로서 수원에는 2024학년도 IB 관심 학교가 총 24교(초등학교 10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4교)가 운영 중에 있다. 본 연수는 IB 월드스쿨 코디네이터와 학교장을 역임한 전문가(전 대구중앙중학교 교장 정성윤)를 강사로 초청하여, IB교육 운영에 대한 이론과 실천(실제 사례)을 모두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요청된 △IB 후보학교가 되기 위한 준비사항 △IB PYP(초등학교 과정) 평가 실행의 원칙과 방향 △DP(고등학교 과정) 프로그램의 실제 운영 방식에 대한 고등학교의 구체적인 사례 등을 다뤘으며, 연수 후반에는 즉문즉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전문가의 대답을 통해 해결하고,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10시 2024 상반기 안산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 안산시청 이민근 시장, 안산대학교 윤동열 총장, 신안산대학교 지의상 총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산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환경재단, 안산 지역 특성화고(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 안산공업고등학교,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서 참석했다. 안산 지역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경기도조례 제7383호, 2022.4.21.)에 의거하여 직업계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산·관·학 협력을 통한 취업 지원 활성화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학력 중심 사회를 타파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024 안산 직업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안산 무지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 고졸 취창업 활성화, 청년 취업 활성화를 통한 정주 의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가 2023년 일반회계 세입예산 편성 없이 100만원 이상 징수결정한 사례가 90건, 10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채명 경기도의원(민주ㆍ안양6)은 24일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기도청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질의를 통해 “특별회계와 기금까지 더하면 더 많을 것”이라며 경기도의 세입 관리 기조를 제시했다. 이채명 의원이 제시한 세입 관리 기조는 △최근 3~5년간 세입 실적을 참고한 세입예산 편성 및 경정(조정) 활성화 △세입 예상을 인지하는 경우 최소 금액이라도 세입예산안에 편성하는 것이다. 통계목 기준 90건 중 상위 유형은 ‘그외수입’ 32건, ‘자체보조금등반환수입’ 13건, ‘기타이자수입’ㆍ‘위약금’ㆍ‘변상금’ 각 6건 순으로 나타났다. 금액 기준 90건 중 상위 유형은 ‘그외수입’ 56억 8,000만원, ‘시도비보조금등반환수입’ 13억 5,000만원, ‘변상금’ 약 1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채명 의원은 공유재산임대료 4건 2억 2,000만원과 주차요금수입 1건 약 2억원이 세입예산 편성 없이 세입수납된 것은 경기도가 예측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는 2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특강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 및 간담회에는 김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미래도시전략국장, 문화예술과장, 평택문화재단 사무처장, 평택산업진흥원장, 평택도시공사 경영지원처장,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팀장, 백수인 ㈜다진 대표이사,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부회장 등 약 30명이 참석했으며 회원 소개 및 인사 후 특강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이충관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예술 발전을 위한 메세나 기구의 역할’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충관 강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에 있어 공공과 민간의 상호보완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며“이를 통해 평택 시민들의 문화접근권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강 이후에는 메세나 연구회 학술연구용역 단체인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흥연 교수의 진행으로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기구의 설립(조직화)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혜영 대표의원은 “정부와 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