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30분경 전곡산업단지 안에 있는 한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해 위영란 부위원장, 배정수의원, 최은희의원, 장철규의원,김종복의원이 현장을 공무원과 함께 찾아 화재발생 현황을 확인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화성시 서신면 전곡 산단 일차전지 제조업체로 전해졌다. 조오순 위원장과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화재발생으로 발생한 사상자 및 주변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부서등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하며 “다시는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에 적극행정을 펼쳐달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당국등은 정확한 사상자와 화재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4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회룡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학교시설을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여 학교 구성원을 보호하고 교육시설을 안전하게 유지·관리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2학교를 방문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 건물 외벽 및 지붕 상태 ▲교실 및 주요 시설 누수 여부 확인 ▲배수로 및 배수시설 점검이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철저한 안전점검과 예방조치로 장마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6월 24일 제283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6월 22일 18시까지 의장과 부의장 후보등록 절차를 거쳐 제9대 영주시의회 후반기를 책임질 의장과 부의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심재연 의장은 “오늘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가 있는 뜻깊은 날이며, 영주시의회는 일거수 일투족이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 사항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번 의장단 선거는 어느때 보다도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하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거의 건은 7월 1일 제284회 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의회의 의석수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국민의힘 김은경 의원과 조문경 의원 그리고 정종윤 의원 당을 떠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잇따른 탈당으로 수원시의회의 의석은 재적의원 37명인 시의회 구성은 민주 18명, 국힘 18명, 진보당 1명이 될 전망이다. 수원시의회의 정종윤 시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했다. 정종윤 시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으로 국민의힘의 수원시의회 내 영향력은 약화될 전망이다. 24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는 김정렬 수원시의회 하반기 더불어민주당 부의장 후보, 김동은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고 전했다. 정종윤 수원시의원은 “이번 의장선거를 통해 분열되고 서로 헐뜯으며 차별하고 권력에 이를 이용하는 국민의힘을 보며 실망을 했다”며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김동은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이번 입당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수원시의회를 더욱 강력하게 이끌어갈 수 있게 되었다"며 기대를 했다. 이재휘 경기도당 사무처장은 “어렵고 힘든 결정, 뜨거운 동지애로 감사드리며 민주당에서 수원시민의 든든한 울타리로 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광주교육도서관은 다음달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광주지역 초등 3~4학년 학생들을 위한 여름독서교실 프로그램 ‘미래의 친구, 인공지능(AI)’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문 강사 및 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서관 3층 강의실에서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6월 25일 10시부터 경기광주교육도서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주요 과정은 AI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인공 지능과 미래 인재 이야기'서지원 작가와의 만남, 인공지능 로봇 및 드론 관련 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정영숙 관장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교육도서관이 학생들의 미래교육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의 실질적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교육복지사, 담당자 대상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워크숍을 24일, 25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학교를 중심으로 가정·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도내 151개교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육복지, 성장 잇-다’를 주제로 교육복지사의 전문성 신장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내실화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복지사, 교육지원청 담당자 1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분임별 토론을 진행하며 교육복지사의 역할을 정리하고, 학교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영역별 주요 프로그램을 구체화했다. 또 교육복지사가 교육복지 업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팝페라 가수 박정소 강사의 힐링 콘서트, 학교의 교육복지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만안초등학교 박진아 교육복지사는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돕기 위해 학생들의 자율성을 키워주는 ‘혼자서도 잘해요 같이 하면 더 잘해요’ 사례를 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민이 경기교육정책의 최우선 추진과제로 인성교육을 꼽았다. 자율, 균형, 미래를 기조로 공교육의 범위를 학교 밖까지 확장해서 미래 사회에 적합인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도교육청의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73%가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24일 공개한 경기교육 2주년 성과와 과제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다. 경기도민이 꼽은 향후 추진과제로는 인성교육에 이어 ▲교육환경 개선(14%) ▲교육활동 보호(7%) ▲지역사회 협력(6%) ▲학력 향상(4%) 순으로 조사됐다. 임 교육감은 지난 2022년 취임 이후로 줄곧 “인성교육은 중요한 시대정신”이라며 이를 위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임 교육감 취임 이후 지난 2년간 추진한 주요 정책별 평가에서는 ▲늘봄학교(73%) ▲자율선택급식(71%) 정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디지털 시민교육(66%) ▲지역협력 공유학교(63%) ▲경기인성교육(62%) ▲과밀학급·과대학교 해소(59%) ▲에듀테크 활용 교육(59%) ▲학력향상 교육과정(58%) 등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이 21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경제노동위원회 심의에서 베이비부머 재도약 종합 지원사업,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의 취업경쟁력 제고 및 사후관리를 통한 중장기적 근로 확대를 요청하고 노동복지기금의 전입금 확보를 요구했다. 허 의원은 “자전거 업사이클링, 펫티켓 지킴이, 미디어 홍보단, 추억복원단 등 베이비부머 재도약 종합 지원사업의 세부사업들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은 분명하나 일자리 측면에서의 매력도는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남경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본 사업은 사회참여나 사회공헌에 초점을 맞춘 사업으로 민간일자리로 나아가기 전에 경험을 쌓고 업력을 키우는 사업 ”이며 참여자들의 선호도가 높으나 전년도 집행률이 낮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올해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적합직종을 더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허 의원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 이후 노후 대비를 위한 일자리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창출된 일자리가 수익성, 지속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이 21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기획재정위원회 심의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취업프로그램 다양화 및 남북교류협력기금 재편 논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허 의원은 북한이탈주민 취업교육 사업과 관련하여 “해마다 사업예산이 줄고 있으며 2023년 74명의 교육을 계획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집인원이 56명에 그쳤고 경리사무, 돌봄, 온라인쇼핑몰 등 취업프로그램도 3개 과정으로 선택의 폭이 좁다고 지적했다. 조창범 평화협력국장은 “도내 4개 단체에 의뢰하여 취업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나 개인사정, 원거리 등으로 인한 중도이탈자가 발생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현재는 어느 지역에서나 취업교육을 받고 수료증을 제출하면 지원을 하는 방법으로 사업개선이 이뤄졌다”고 답변했다. 이어 허 의원은 인천시의 북한이탈주민 대상 슬기로운 구직생활 프로그램,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등 맞춤형 취업지원 사례를 예시하면서 향후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원하는 교육을 받고 관련기관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 노력을 당부했으며, 평화협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1일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운영위원회 소관 심사 중 정책지원관 제도에 대해 의회사무처와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또한 의정 정보 번역 서비스 활성화를 위하여 AI 온라인 번역기 활용을 제안했다. 이어지는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경기연구원의 24년 핵심연구 의제가 ‘인구’로 선정된 만큼 다양하고 광범위한 인구정책에 대한 연구와 시대에 맞는 상세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추후 계획을 보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김 의원은 기획조정실 심사에서 “국외 업무 여비까지 반납된 상황에서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해서 현재 집행률이 64%로 저조한 포상금 실적을 100%로 올려주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경제투자실 심사에선 어려운 경제 상황에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주문했고, 또한 “첨단모빌리티과의 경우 AI, 반도체, 전기차, 수소 전기차 분야에 일본, 중국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듯이 세계 속에 경기도를 말하려면 미래 먹거리 준비를 위해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