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밀양시는 지난 17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전, MBC 야구해설위원)가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스포츠파크 야구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허구연 총재는 이날 강릉영동대와 한일장신대의 8강전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단과 학부모를 격려하고, 야구팬들에게 인사를 나눴다. 또한, 야구 인프라 확충 및 야구 발전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안병구 밀양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야구대회 운영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허구연 총재의 방문을 계기로 야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길 기대하며, 앞으로 야구대회를 더 많이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명품 야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9일 시작된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는 전국 47개 대학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결승전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스포츠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시가 시민을 대신해 2024 파리올림픽을 빛낸 서울시 선수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19일 12시 서울시청(8층 간담회장)에서 올림픽에 출전한 6개 종목 선수․지도자 15명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올림픽에는 서울시청 소속 11명, 서울시 소속 10명 등 총 21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오 시장은 참석한 선수단에게 서울브랜드(SEOUL MY SOUL)가 새겨진 서울 굿즈를 전달했으며, 2020 도쿄에 이어 2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이다빈 선수가 모든 경기인을 대표해 선수단 사인이 담긴 파리올림픽 포스터를 오 시장에게 전달했다. 특히 작년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초청 간담회’에서 오 시장에게 대회 중 사용한 펜싱 칼을 선물했던 윤지수 선수(당시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도 10여 개월 만에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 또 한 번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10개 종목에 출전한 총 21명의 서울시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 대한민국 종합 8위 성적 달성에 공헌했다. &nb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에서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가 열린다. 이탈리아 명문 프로배구팀 ‘베로 발리 몬차’(Vero Volly Monza)가 9월 7~8일 수원체육관에서 2023~2024 V리그 우승팀 대한항공 점보스(7일), V리그 올스타(8일)와 경기를 치른다. 이번 슈퍼매치는 수원시, 한국배구연맹(KOVO), KBSN이 주최한다. KBSN은 모든 경기를 생중계한다. 수원시와 한국배구연맹, KBSN은 1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이강덕 KBSN 사장, 박용규 경기도배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은 “이탈리아 프로배구팀이 한국을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수원시민과 배구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KBSN 사장은 “대회 장소를 제공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스포츠 메카 도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순군은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화순초등학교와 이양 야구장에서 전국 초등학교 야구 하계 전지훈련 · 썸머리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순초 야구부 등 광주·대구·부산·공주·군산·순천·완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등학교 9개 팀 3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번 전지훈련은 하반기 대회를 위한 몸 상태 점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력 훈련과 타격 및 실전 리그 경기 등 다양한 훈련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운동 관련 최신 인프라 구축 및 선수들이 집중적인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이룰 수 있게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어 전지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훈련 기간 동안 군을 방문한 선수, 학부모, 코치진 등 주요 관계자들이 관내 상권, 숙박시설과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지역에 활력을 더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전지훈련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도 큰 스포츠산업으로 전지훈련 유치에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이번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하여 하반기에 좋은 성적을 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구례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제16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46개 팀 357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대학부 개인전과 단체전, 여자부 개인전(1부ㆍ2부ㆍ학생부)과 여자천하장사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22일 대학부 개인전ㆍ단체전 예선을 시작으로 23일 대학부 개인전ㆍ단체전 결승, 24일 여자부 체급별 결승, 25일에는 여자천하장사 결정전이 열린다. 대회 중계방송은 첫날 경기를 제외하고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오후 13시부터 15시까지 MBCSPORTS+ 채널과 유튜브(샅바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경품 추첨은 23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진행되며, TV, 냉장고, 예초기, 자전거, 성인용 보행기, 쌀, 자동 분무기 등 푸짐한 경품이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구례군은 여자씨름의 발상지로서 여자씨름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16년째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대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전국 최초의 여자씨름단인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을 창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는 오는 8월 23일(금) ‘야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CJ CGV와 함께 '2024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 파티(VIEWING PARTY)'를 개최한다. 이번 야구의 날 뷰잉 파티 행사는 CGV용산아이파크몰 1관에서 열린다. ‘야구의 날’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2008년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KBO와 CGV는 이를 추억하고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인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와 당시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극적인 역전 홈런을 터뜨린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의 사제지간 맞대결 경기를 뷰잉 파티 생중계 경기로 선정하여 ‘야구의 날’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KBO 허구연 총재와 양 구단의 레전드 선수 출신인 정민철 위원(한화)과 유희관 위원(두산)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3명의 게스트는 경기 시작 전 오후 5시 30분부터 열리는 프리뷰 쇼에서 야구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야구팬들과 함께 한화-두산 경기의 생중계를 관람하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달서구청 검도부는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24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 참가해 개인전에서 5단부 김운성 선수가 우승을, 6단부 주연우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출전선수가 가장 많았던 5단별 개인전에서 김운성 선수가 2021년 대통령기 검도대회 우승 후 꾸준히 3위권 내에 입상을 이어오던 중 3년만에 전국대회에서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검도부 주장인 주연우 선수는 지난 대회에 이어 다시 3위를 차지하여 주장으로서 달서구청 검도부의 위상을 높여주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개인전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다음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우승도 쟁취하여 달서구 위상을 드높여주길 바란다 ”라고 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이클의 고장 양양에서 광복절을 기념하고 사이클 저변확대를 위한 ‘8.15경축 2024 양양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가 개최된다. 본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과 한국실업사이클연맹, 강원특별자치도자전거연맹이 주관하여, 국제 규격을 갖춘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남녀 일반부 및 남녀 18세 이하 부 총 4개 부가 트랙경기 12개 종목(스프린트, 독주, 1Lap, 경륜, 단체 스프린트, 개인추발, 단체추발, 스크래치 등)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고, 1Km 독주와 4Km 개인추발 종목에서 별도의 장애인(남자) 경기가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82팀 320명으로 국내 64팀 279명, 국외 10팀 22명(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장애인 8팀 17명으로 국내·외 실력 있는 선수들이 참가하여 대회를 빛낼 예정이다. 군은 본 대회가 매년 발전할 수 있도록 전지훈련 지원 및 대회 준비·운영을 최선으로 하여, 국내 최고의 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양양사이클경기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17일 부터 18일까지 진안군에서 열린 ‘제13회 진안홍삼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체육회 주최, 진안군배구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경기는 남자 클럽 2부, 3부, 여자 클럽 3부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90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기가 열린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을 비롯한 보조경기장 7개소에는 선수들의 열정과 함성으로 가득 찼다. 대회 결과 △남자 마이산 3부는 장강보♥팀(장흥·강진·보성 연합팀) △남자 홍삼 3부 전주 V9마이팀 △남자2부 울산 신영웅팀 △여자 마이산 3부 광주 게코스포츠팀 △여자 홍삼 3부 대전 맥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1,500여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진안군을 방문해 관내 음식점과 숙소 등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국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분들께서 대회 후에는 용담댐과 마이산 등 진안의 명소들을 방문해서 의미 있는 추억과 성과를 남기시길 바란다”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17일, 대구시 군위군은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김진열 군위군수, 유호정 대한미식축구협회장, 신경창 사회인연맹회장, 김창림 대한플래그풋볼연맹회장, 플래그풋볼 국가대표팀 남녀 선수단 및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플래그풋볼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수단은‘플래그풋볼’이 2028년 LA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첫 번째로 열리는 글로벌 대회인 2024 플래그풋볼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인데 이에 앞서 출정식을 위해 군위군을 방문한 것이다. 플래그풋볼 세계선수권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으로 핀란드에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리며 남자 부문 32개국, 여자 부문 23개국의 팀이 출전해 경기를 치르게 될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은 개회사, 내빈소개, 축사, 국가대표팀 선수단 소개 및 임명장 수여, 출정사 등으로 식순이 진행되었고, 유호정 대한미식축구협회장은 개회사에서 “플래그풋볼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과 더불어 출정식을 개최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지원과 노력을 해주신 군위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