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3일, 날씨가 따뜻해지고 외출이 잦아지는 계절을 맞아 ‘대추골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평소 조원1동은 관내 면적이 넓고 종합운동장과 케이티위즈파크 야구장, 광교산과 단독주택 밀집지역이 산재해있어 마을 환경정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원1동은 3월 10일부터 21일까지를 집중 청소주간으로 지정하여 관내 청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히 청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은 오전 10시부터 관내 중점 관리지역을 2개소로 나눠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참여자들은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도 홍보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완연한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니 홀가분하고 시원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조원1동 대추골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3일, 영화동 생활폐기물 수거를 대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삼보 관계자들과 업무 관련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는 혹한기 동 청소행정에 협조해 준 수거 대행업체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업무 추진 시 발생한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주식회사 삼보 관계자와 영화동장, 환경관리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작업 시 안전 가이드라인 공유 ▲생활폐기물 수거 대책 ▲효율적인 쓰레기 감량방안 등이다. 영화동은 이날 나온 다양한 의견과 관련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청소 행정의 최일선에서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생활폐기물의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주기적으로 수거대행업체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촉식을 열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일상에서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히 제보하는 등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총 53명이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최근 고독사나 사회적 고립가구의 증가로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숨어있는 위기 가정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우리동네 돌봄 살피미’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여 지역의 자원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소상인 운영 매장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한 달 이내 재방문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수원시가 골목상권 활력 제고를 목표로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조복덕 정자3동 통장협의회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 참여가 소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3일, 관내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84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매년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후원금은 정자1동 홀몸 어르신이나 한부모가정, 사례관리 대상가구 등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가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사업과 김장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SK마이크로웍스의 지속적인 후원 덕에 식사 준비가 여의치 않은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다”며, “소중한 마음이 따뜻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3일, 봄을 맞아 관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인 서호천의 율목교부터 노루교 구간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정자1동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동절기 동안 치우지 못한 생활 쓰레기와 산책로 주변의 무단 적치물 등 700kg가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해영 정자1동 통장협의회장은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서호천으로 산책을 많이 나오실 것”이라며, “깨끗해진 천변을 돌아보니 보람차다,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오늘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주기적인 관내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천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주민자치회 신규위원과 주민자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주민자치회에 신규로 위촉된 위원들의 주민자치 기본교육과 주민자치 업무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다. 신규위원 대상 교육은 12일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미경 시민교육컨텐츠연구소 전문위원이 진행했다. ‘주민자치 신규위원 역량강화 교육’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회의 개념과 역할, 주민자치 우수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요즘 이슈되는 AI를 이용한 우리마을 자치사업 탐색 교육으로 위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13일 구동 주민자치회 업무 담당 교육은 오양희 시민콘텐츠연구소 전문위원이 강의를 진행했다.‘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를 위한 행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50회가 넘는 강의와 다년간의 실무경험으로 주민자치 사업추진 과정별 행정 역할과 실무 내용을 다뤘으며, 약 50명의 담당자가 참석해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부천시는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는 오는 3월 17일 월요일부터 3월 31일 월요일까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333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문화 여가 활동과 자기 개발 등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25년 2분기에 진행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에어로빅, 생활 댄스, 골프 교실 등 12개 프로그램(14개 반)으로 4월 1일 화요일부터 6월 30일 월요일까지 총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센터 사무실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수강료(3개월분)는 4만 5천 원(골프 교실의 경우 30만 원)으로 선납해야 한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수급자, 국가유공자(본인)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수강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의 접수 인원이 10명 미만일 경우 해당 프로그램은 폐강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직장인의 자기계발을 돕기 위한 학습 프로그램 ‘퇴근길 학습 산책’ 1차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퇴근 후 시간을 가치 있게 활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하여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상반기 퇴근길 학습 산책은 3월부터 4월까지 3개 프로그램 총 4차시로 운영된다. 미술치료(아트테라피), 블로그 브랜딩, 부동산 절세 프로그램 등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학습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유명 강사에게 유행하는 주제를 배울 수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달라고 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유행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학습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알찬 강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소요산유원지 내에 소재한 구 성병관리소 건물 관련하여,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통해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차 대화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6일 열린 1차 회의에서 제시된 건의 및 검토 사항 결과와‘공감의제’를 중심으로 구 성병관리소에 대한 이해와 기지촌 피해여성에 대한 대법원의 국가배상 판결 관련 의의를 확인했다. 먼저 하주희 변호사(법무법인 율립)는 ‘기지촌 미군위안부 국가배상 판결의 의미와 과제’라는 의제로 국가배상책임 소송이 제기된 계기와 주요 쟁점 등을 소개했다. 이어 철거저지공대위 안김정애 공동대표가 ‘UN 권고의 의미와 혐의서한에 대한 과제’라는 의제로 UN 권고 내용과 의미, 대한민국 정부 답변의 문제점 등을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김대용 공동대표가 지역개발 의제로 ‘미군기지 반환의 필요성과 지역발전 정책 점검’이라는 주제로 기지촌 피해 범위, 반환 미군기지의 활용 방안 및 정책 방향 등을 제안했다. 이후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차 대화협의체에서 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