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 기흥구 마북동 칼빈대학교 강당에서 개강 수련회의 일환으로 마련된 ‘ESG 혁신人(IN) 지역 커뮤니티’ 특별 강사로 초청받아 강연했다. 이 시장은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의 조건 – 상상하고 도전하고 창조하라’를 주제로 1시간 20분에 걸쳐 강의하며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 미술작품 등을 통해 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과 경계해야 할 것들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 시정을 운영할 때 다짐하는 것이 관찰력과 상상력을 발휘하고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시도하고 노력하자는 것”이라며 “무엇을 하기 전에 실패하면 어쩌나 겁먹지 말고,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상상도 하고 도전도 하고 시도도 해보자는 것인데, 실패한다 해도 좋은 경험을 하는 것이고, 원인을 분석해 보완한 뒤 다시 도전하면 성공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변화와 혁신이란 이런 시도를 통해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며 “칼빈대 학생 여러분들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상상하고 도전하면서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는 5일 오후 용인서부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안전문화살롱 정기회의에서 노후·밀집 주택지역 화재 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길 용인동부경찰서장, 김병록 용인서부경찰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이 참석했다. 소방청 누리집 최근 10년간 화재 발생 통계에 따르면 주택화재 발생 비율은 전체 화재 대비 18.3%로 빈도는 낮지만, 사망자 비율은 45%가 넘어 다른 장소의 화재에 비해 사망자 발생 비율이 약 2.5배 높게 나타났다. 이에 용인서부소방서는 화재안전 취약계층에 우선 보급된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을 소방차량 진·출입이 곤란한 노후·밀집주택지역 등으로 확대하는 안건을 제안했다. 이상일 시장은 “노후·밀집주택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순차적으로 보급하는 것은 필요한 일로 판단된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서부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는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생산라인(Fab)이 당초 계획인 2027년 상반기에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처리 과정을 개선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산업단지 내 개별필지에서 접수된 건축허가 건을 신속하게 처리해 산업단지 내 기반 시설 조성이 지연되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건축계획과 산업단지개발계획이 다를 경우 산업단지개발계획 변경 절차를 이행한 후 건축에 대한 인허가 과정을 진행했다. 두 계획이 다른 경우는 대부분 옹벽이나 사면, 부지 계획고 등의 변경 등 경미한 사안이다. 산업단계계획 변경 절차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승인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돼 건축물 착공 일정의 지연 영향으로 산업단지 조성 계획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아울러 다수의 개별필지의 건축 인허가 접수가 되면 매번 산업단지개발계획 변경 절차를 진행하는 탓에 행정 처리 과정에서도 많은 시간이 낭비됐다. 시는 행정 절차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으로 인해 생산라인 가동 일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회복지 생활시설과 어려운 가정을 위문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추석 명절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박승원 광명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해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8개소 142명, 홀몸 어르신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가정 68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박 시장은 5일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어려운 상황이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건강에 유의하며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위로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에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5일 새마을시장에서 직접 물가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이날 새마을시장 점포를 일일이 방문하며 광명사랑화폐로 성수품을 구매하면서 물가를 점검했다. 또 상인들에게 가격 동향을 묻고, 민생안정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3고(高) 현상으로 고공행진 중인 물가에 시장 상인과 시민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부담을 완화하고자 물가안정에 다 같이 동참해 시민들이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상인들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을 배려하기 위해 추석에 앞서 미리 점검에 나선 박 시장에게 박수로 환영했다. 박 시장은 새마을시장 내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저렴하지만 맛있고 푸짐해 놀랍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광명시는 꾸준히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해 개인서비스업 분야의 물가안정에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미용, 음식점 등 개인서비스업 분야의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38개소를 지정해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정 현황은 행정안전부 착한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가 걷기 특화 도심 정원 ‘도란도란도심숲길’로 시민에게 자연과 쉼을 선사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앞 차 없는 거리에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도심 속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도란도란도심숲길’을 한층 보강했다. 이곳은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앞부터 광일초등학교까지 길이 180m, 너비 7m, 면적 약 2천600㎡의 미니 정원으로 지난 2022년 조성됐다. 시는 이번에 환경개선을 시행하면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토존, 조형물(토피어리) 등을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추가했다. 아울러 마가목, 배롱나무, 칠자화 등 나무를 비롯해 피라칸사스, 장미 등 다양한 화초를 심어 사계절 정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란도란도심숲길이 주민들이 도심 곳곳 어디에서나 정원을 만나고 누릴 수 있는 광명6동의 명물로 재탄생했다”며 “정원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정원을 더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감일동 희망 나눔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며 이웃의 어려운 상황을 알게 되면 적극적으로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박진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지역의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오영순 감일동장은“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감일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보험료, 가스, 전기 등이 체납된 가구를 발굴하여 상담을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자립 및 사회진입을 위한 2024년 직장체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직장체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관내 기업을 통해 직접 실무 경험을 함으로써 자립 역량과 동기를 강화시킬 수 있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브로든커피컴퍼니 △세라피아 △스튜디오 바오 △하남시안전체험장 4개 기관과 협약을 통해 직장체험을 추진했다. 올해 6월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진행된 올해 직장체험은 총 4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그중 이번 직장체험을 통해 임00(18세) 청소년은 업무적 재능을 인정받아 정직원으로 채용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해당 청소년은 “직장체험을 통해 배워가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고, 취업까지 연계되어 경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직장체험 참여 기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실함으로 인해 기업에서도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꿈드림 조재영 센터장은 “직장체험은 학교 밖 청소년의 일방적인 수혜가 아닌 학교 밖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상호 환원의 의미가 크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에 더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8월 31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32명과 지도자 3명과 함께 국회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하남시 청소년들에게 정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회의원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 시작에 앞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청소년들을 환송하기 위해 직접 방문하셨으며, “국회 탐방이 성장하는 하남시 청소년들에게 하남시의 밝은 미래가 되는 좋은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참가 청소년들이 국회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할 때까지 청소년들을 안내하며 하남시장이 되기 전 국회의원으로의 경험, 국회가 어떤 장소인지 등의 소통을 함께 나누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국회박물관 관람과 함께, 국회체험장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국회의원이 되어 정책에 대한 가결 여부를 투표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국회의사당 본회의장도 참관하여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국회의 역사, 기능과 역할에 대하여 자세히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후 국회의원 회관으로 이동하여 참가 청소년들은 국회의원과 보좌관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을 체험해보는 특별한 경험도 가지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민 10명 중 7명 이상은 민선 8기 포천시에 대해 시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나타났다. 포천시는 지난 8월 27일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71.4%(매우 잘하고 있다 11.2%, 잘하는 편이다 60.2%)가 포천시 시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6일 밝혔다.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6%(매우 잘못하고 있다 2.9%, 잘못하는 편이다 25.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민선 8기 포천시에 대한 시민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하반기 조직개편에 따른 인구정책 발굴, 시정 운영 방향 결정, 정책 수립 등 향후 시정운영의 참고자료로 활용하고자 진행했다. 시는 ▲주요 사업 평가 ▲향후 전략과제 ▲정주 및 이주 의향 ▲시정 운영 평가 등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사업에 대한 평가로, 포천시가 추진 중인 6군단 부지 개발에 대해 응답자의 36.1%가 ‘산업과 주거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개발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첨단산업단지 중심 개발’(